▒ 美 University of Georgia 연구팀, 나뭇조각을 사용해 저렴한 방식으로 biofuel을 생산하는 기술 개발
- 유독 배기가스 배출도 없어 환경친화적 연료로 평가
- Tom Adams 교수팀이 개발한 화학공정은 기존 biomass 처리기법에 비해 훨씬 간단하고
처리비용도 저렴한 것이 장점
· Biodiesel 및 petroleum diesel과 혼합해 기존 디젤 엔진에 사용할 수 있음
▒ 연구팀이 사용한 재료는 직경 1/4 인치, 길이 6/10 인치의 나뭇조각 또는 나무 부스러기 덩어리
- 재료를 「pyrolysis」(유기화합물 열분해; 산소 없이 고온 가열)라는 과정을 통해 숯과 가스로 분리
· 1/3은 숯, 나머지는 가스로 변형됨
- 생성된 가스를 압축, 액상 bio-oil을 만들고 화학 처리
· 전체 재료의 15~17% 수준
- 만들어진 biofuel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아 환경친화적이라는 장점도 갖추고 있음
▒ 향후 계획
- 조지아주 Tifton에 테스트 시설을 설치, 원재료로부터 만들어진 숯을 비료로 활용하는 실험도 진행 중
- 연구팀은 향후 새 biofuel이 장기적으로 엔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와 배출물질의 특성 분석,
만들어진 biofuel의 운송 및 저장에 관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
<출처> UGA News Service(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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