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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미용·패션 및

치질수술비용 및 치질증상

by 현상아 2007. 5. 27.

 

01_치질증상- 대변을 볼때 피가 나온다

출혈의 원인중 가장 많은 것은 치핵으로서 이는 일반인들에 치질이라고 잘못 일컬어지는 것으로, 치핵은 항문 점막하혈관이 증식된 상태로, 나오는 피는 깨끗하거나 말갛고 때로는 피가 곱다고 말하는 분도 있습니다. 이러한 선홍색피가 휴지에 묻거나, 변기안이 빨갛게 될때도 많고, 아주 심할때는 주사기로 쏘듯이 뻗쳐 나오기도 합니다.

또다른 경우에는 치열로서, 이는 항문이 찢어지는 병으로서 피는 대개 휴지에 묻거나 변기안에 빨갛게 되기도 하며 혹은 대변에 피가 한줄로 묻어나오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피가 점액과 섞여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궤양성 대장염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이때에는 변이 자주 마렵고 묽은 변을 보게 되거나 변을 잘 못보는 경우가 생깁니다.

드물게 직장탈에서도 출혈이 있는데, 이는 직장의 점막이 반복적으로 마찰이 되어서 선홍색의 피가 나게되며, 갑자기 항문이 아프다가 통증이 가라앉으며 속옷에 피가 묻거나, 검은색의 피가 묻으면, 치핵에서 생긴 혈전이 터져 묻은 것이고 피고름이 묻어 있으면 항문 직장 농양이 터진 것입니다. 따라서 출혈이 있을때는 본인 스스로 판단하려 하지 말고 의사에게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02_치질증상-항문부위가 아파요.   
대체적으로 항문의 통증도 자주 호소하는 증상으로서 원인에 따라 아픈 양상이 서로 다르고 부위도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항문의 통증 단독으로 오기보다는 출혈 또는 부종 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흔한 경우는 혈전성 치핵으로서 통증은 갑자기 나타나서 며칠간 지속되며 부어 오른 것을 만져보면 살속에 알맹이가 만져지며 심한 운동이나 음주 후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다른 원인으로서 치열인데, 이는 따끔하거나 살이 찢어지는 것처럼 예리하며, 출혈이 동반됩니다. 변을 보고 난뒤에도 한동안 아픕니다.

직장 항문농양도 자주 볼 수 있는 질환인데 초기에는 조금 뻐근하다가 고름이 많아지면서 통증도 점점 심해지며 열이나 오한 등 몸살기가 동반되는 경우도 많으며, 치루일 경우에도 가끔씩 항문이 뻐근하면서 몸살기가 나타나기도 하며 딱딱한 줄 막대기 같은 것이 만져 질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항문괄약근에 생기는 근육통인 항문 거근중후군 으로서 항문 안쪽이 뻐근하거나 뭐가 들어있는 것 같고 오래 앉아 있으면 심해지는 경향이 있으며, 직장암에서도 뻐근한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03_치질증상-항문이 빠져나와요.   
소위 말해서 밑알 빠진다고 말씀하기도 하며, 항문이 뒤집힌다거나 벌어져서 오므라 들지 않는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대개 치질(치핵)을 의심하게 되는데 진행된 치핵에서 많이 나타나는 증상으로서 탈홍이라고 하며, 이는 생각보다 많이 불편해서 생활에 많은 제약을 받으며, 저절로는 원상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현명합니다.

또다른 경우로 직장탈로서 이는 항문이 아니라 직장이 빠져나오는 것으로서 대변을 볼때 직장벽 또는 점막이 직접 통로를 통해서 밖으로 나오고 초기에는 저절로 들어가지만 심한 경우에는 밀어넣어야 들어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약물로는 치료될 수 없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수술을 하여야 합니다.
 
치질의 50% 이상 차지하는 치핵의 증상

치핵 초기에는 피가 난다. 화장실에서 변을 볼 때 화장지에 묻거나, 한두 방울 떨어지던 것이 시간이 지나면서 뚝뚝 떨어지거나 물총을 쏘듯이 쭉 쏟아진다. 처음에는 통증이 없지만 항문에 상처가 나거나 염증이 생기면 몹시 아프다.

치핵은 내치핵과 외치핵으로 나뉜다. 내치핵은 항문 속에 생기는 것으로 암치질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항문 속에 있다가 배변 때에만 나온다. 출혈을 동반하는 경우 혈관형 치핵이라 부르며 젊은 사람에게 많다. 혈관형 치핵은 거의 핏줄로 되어 있고 유전적으로 발병할 가능성이 크다. 피는 별로 안 나지만 변을 볼 때마다 치핵이 돌출되면 점막형 치핵이라 부른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나 변기에 오래 앉아 있는 사람, 변비가 심한 사람들이 잘 걸린다.

내치핵은 증상에 따라 1기에서 4기까지 구분한다. 1기는 어쩌다 한번씩 화장지나 변에 피가 묻는데 항문 속을 들여다보면 약간의 울혈(혈관의 일부에 혈액이 늘어난 상태)이 보인다. 2기는 변을 볼 때 치핵이 조금 돌출되었다가 배변이 끝나면 저절로 들어가는 경우. 3기는 배변시 항문 밖으로 나온 치핵을 안으로 밀어넣어야 하는 단계. 4기는 돌출된 치핵이 손으로 밀어넣어도 잘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도 금세 나오는 경우다.

외치핵은 항문 밖에서 생긴 것이므로 항상 겉에 나와있다. 외치핵은 수치질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혈전형 외치핵과 부종형 외치핵, 피부꼬리 세 종류가 있다.

혈전형 외치핵은 항문 겉에 손가락마디만하게 불거져 나온 혹. 갑자기 발병하며 만졌을 때 딱딱하고 색깔이 검다. 작은 것은 별로 안 아프지만 큰 것은 통증이 심하다. 부종형 외치핵은 항문 표면이 전체적으로 부어서 탱탱하다. 만지면 약간 말랑하나 꽤 아프다. 걷기도 힘들고 앉기도 불편한 것이 특징. 피부꼬리는 아무런 증상 없이 항문 끝에 꼬리처럼 피부가 늘어난 상태. 가려움증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아프지는 않다.

내치핵과 외치핵이 복합적으로 있는 경우를 혼합 치핵이라고 하는데 전체 치핵의 70%를 차지한다.

어떤 사람에게 치핵이 잘 생길까?

▽ 임신중이거나 난산을 했다

임신을 하면 호르몬 변화가 생겨 변비에 걸리기 쉽다. 게다가 입덧으로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면 변비로 더 고생하게 된다. 또 개월 수가 늘어가면서 자라는 태아의 몸무게에 임산부의 혈관이 눌리는데 이로 인해 자궁 아래쪽의 혈액순환이 방해받아 치질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분만시 과도하게 복압이 들어가거나 회음절개부의 치유가 불완전한 상태일 경우 치핵이 생기기 쉽다.

▽ 가족 중에 치질이 있다

유전적인 요소도 작용한다. 아버지에게 치질이 있다면 자녀들도 치질에 걸릴 확률이 높다. 젊은 나이에 치질에 걸렸다면 대개는 유전. 항문의 혈관이 구조적으로 약해서 치질에 잘 걸리며 이 경우 혈관형 치핵이 많다.

▽ 잘못된 식생활로 변비, 설사가 반복된다

변비가 있으면 며칠에 한번 변을 보는데 굵고 딱딱한 변이 좁은 항문으로 나오면서 항문 안이 헐게 된다. 힘까지 주면 항문이 아래로 빠진다. 따라서 항문을 둘러싼 괄약근도 늘어나면서 항문이 헐거워진다.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과 소화액이 항문을 자극하는 설사도 쉽게 염증을 유발한다. 이렇게 되면 울혈이 오고 잦은 배변으로 항문이 피로해져 고장이 나는 것.

▽ 신문이나 책을 들고 화장실로 간다

잘못된 배변습관 중 가장 나쁜 것이 바로 이것. 변기에 오래 앉아 있으면 피가 항문으로 몰려서 혈관이 늘어난다. 이것이 자주 반복되면 늘어난 혈관이 터지거나 원상태로 회복되지 않아 항문 밖으로 나오게 된다. 화장실에서 신문을 읽는다면 10년간 건강할 수 있는 항문을 1년 안에 망가뜨릴 수 있다. 따라서 변기에 10분 이상 앉아 있지 말아야 한다. 또 너무 힘을 주지 말고 부드럽게 배변을 한다. 변이 안 나오면 다음에 시도하는 것이 좋다.

▽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을 즐겨 먹는다

동물성 단백질을 많이 먹거나 섬유질을 적게 섭취하면 치질이나 직장암의 위험이 크다. 또 변 자체도 독해 대변이 항문 점막을 자극하면 치질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술 역시 항문에 해롭다.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의 항문은 술에 절어 엉망인 경우가 많다. 고춧가루나 겨자, 생강 등 자극적인 음식도 나쁘기는 마찬가지. 자극적인 음식을 먹은 후 변을 보면 항문이 따갑고 화끈거리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과로나 육체적 피로가 심한 경우

운전을 오래 하거나 무거운 것을 드는 직업을 가진 사람에게는 치핵이 많다. 항문의 근육을 이완시킬 정도로 오래 앉아 있거나 무리하게 힘을 가하기 때문. 꼭 끼는 청바지나 코르셋, 거들을 입어도 항문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겨 치핵을 유발할 수 있다.

치핵, 어떻게 치료할까

증세가 약할 때는 온수 좌욕과 식이요법, 운동 등 생활습관 개선으로도 상태가 호전된다. 약물이나 연고제로 치료하기도 한다. 약물은 하제(장의 내용물을 배설시킬 목적으로 사용하는 약제)를 사용한다. 치핵을 일으키는 원인 중 하나가 변비이기 때문에 하제를 복용하면 변비가 개선될 수 있다. 통증이 있으면 해열진통제를 복용하고 치질 연고를 바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증세가 좀 더 심하면 항문을 통해 노출된 치핵에 경화제를 주입하거나 적외선으로 응고시키기도 한다.

증세가 아주 심할 때는 레이저로 항문 주변의 내괄약근을 절개해 수술하는 것이 좋다. 최근 수술 후 통증과 합병증이 거의 없는 자동봉합 치핵절제술이 도입돼 심한 내치핵에 이용되고 있다.

치질증세가 있으면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단순한 치질로 알았던 것이 암으로 판명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 또 치핵과 항문암이 함께 걸리는 경우도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하다.

치루의 증상과 치료법

직장과 항문 사이에 있는 항문샘이 세균에 감염돼 고름이 나오거나 항문 둘레에 구멍이 생기는 것을 치루라 한다. 심한 경우 고환이나 다리, 질 속으로 고름이 터져 나오기도 한다. 결핵 환자는 결핵균이 항문샘에 들어가 결핵성 치루에 걸리기도 하며 궤양성 대장염, 항문암이나 직장암, 백혈병으로 치루가 발병하기도 한다.

치료법은 외과적 수술이 유일하다. 레이저로 항문 바깥쪽과 연결된 내구 통로를 절개해 곪은 항문샘을 제거한다.

치열의 증상과 치료법

항문의 진피가 찢어져 배변할 때 칼로 째는 듯한 통증과 출혈이 동반되는 증상. 출혈은 대부분 소량이다. 감염되면 분비물이 증가하고 치루가 생겨 고름이 나올 수 있다. 일시적으로 바깥 피부만 찢어진 급성치열은 섬유질을 먹고, 따뜻한 물로 목욕하면서 약물치료를 해주면 된다. 보통 2주 정도면 완치된다. 하지만 상처가 근육층까지 퍼져 통증이 심한 만성치열일 때는 항문을 넓혀주는 수술을 받아야 한다.

 

 

▶근육에도 암이 생길 수 있다?=‘그렇다.’ 지금까지 알려진 근육암의 종류는 30여종이다. 흔한 병은 아니지만 안타깝게도 10대 청소년에게 많이 나타나고 있다. 근육암은 대부분 난치성 암으로 통증이 거의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평소와 다르게 근육에서 단단하게 만져지는 것이 있으면 의심해봐야 한다.

▶치질에는 비데가 효과적이다?=‘그렇다.’ 항문을 청결하게 한다는 점에서는 효과적이다. 그러나 물의 압력이 너무 강하면 오히려 괄약근을 수축시키고 항문 조직을 자극해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 치질 환자에게는 비데보다 좌욕이 혈액순환에 도움을 줘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다.

▶무거운 것을 들면 치핵이 생긴다?=‘그렇다.’ 과로나 육체적 피로가 심한 경우에도 치질이 생기기 쉽다. 운전을 오래 하거나 무거운 것을 드는 작업에 종사하는 사람에게는 치핵이 많다. 오래 앉아 있거나 무거운 것을 들게 되면 항문 혈관이 충혈되고 점막이 점차 아래로 밀려 빠져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소 항문의 근육이 이완될 정도로 오래 앉아 있거나 너무 무리하게 힘을 가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렉센 (Rexen)

 

 

 

치질이란?

 

치질이란 항문에 생기는 모든 질환을 치질이라고 합니다. 痔疾이란 한문 그대로 항문의 병을 이야기합니다. 항문에 생길 수 있는 병에는 항문이 찢어지는 치열, 항문이 곪는 치루, 항문이 늘어나서 항문안의 점막이 빠지는 치핵, 항문에 가려운 항문소양증, 항문에 염증이 생기는 항문염, 항문에 사마귀가 생기는 곤질롬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이런 여러 가지 병을 총칭하여 치질이라고 하여야 하는데 이중에서 가장 흔한 치핵을 보통 치질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흔합니다.

 

 

 

 

 

 

치핵의 분류

  

치핵이 직장내 어느 부위에서 발생하였느냐에 따라 내치핵과 외치핵으로 나뉜다.
 

 1. 

내치핵
항문관 및 하부직장의 점막에 덮여있는 정맥총(상지정맥총)과 정맥류가 반복되는 통변과 복압상승으로 간문맥압의 상승과 항문괄약근의 이완이 초래되어 항문 내 또는 바깥으로 돌출된 것. 출혈을 동반한 경우가 많고 탈홍이 종종 나타나며 통증이 있는 경우는 드물다.

내치핵을 그 정도에 따라 분류하면
1도 : 항문관 내로 돌출하여 밖으로 나오지 않고 가끔 출혈이 동반
2도 : 항문 밖으로 치핵이 나왔다가 저절로 원래 위치로 돌아감
3도 : 손가락으로 밀어넣어야 항문 내로 들어감
4도 : 항문 내로 들어 갈 수 없고 괴사 및 통증이 유발됨 
 

 2. 

외치핵
항문 개구부 밖의 피부로 덮인 부위(외치정맥총)에 나타나는 치핵
통증이 갑자기 시작되며, 특히 혈전 등의 원인으로 치핵의 부피가 갑자기 증가하면 심한 통증이 나타나게 됨.

혈전성 외치핵(항문혈종)  :  대개 배변때 무리한 힘을 가하여 외치정맥의 하나가 과열되어 혈액이 피하조직으로 유출되고 응고되어 팽팽한 융기부(혈전)를 형성한 것이다. 통증은 지속적이지만 배변시나 앉을 때 더욱 심해진다. 
  
항문췌피  :  대개 용해된 혈종의 잔재로,  이차성인 경우 치열이나 항문소양증과 연관되어 나타난다.     

복합치핵(뇌외치핵)  :  내치핵과 외치핵이 함께 있는 경우로 다음 같은 경우가 있다.
  - 탈출치핵(Prolapsed hemorrhoids)  :  내치핵이 항문밖으로
     돌출된상태이며 항문내로 다시 들어갈 때까지는 심한 통증이
     있다.
  - 비탈출성 복합치핵  :  통증은 없이 선홍색 출혈이 특징적.
  - 감돈치핵(Strangulated hemorrhoids)  :  항문괄약근의
     수축에 의해 혈액공급이 장시간 차단되어 나타날 수 있으며,
     통증이 매우 심하고 대개 혈전성으로 이환됨.   

 

 

치질의 증상

 1. 

대부분의 경우 치질은 위험하거나 치명적이지 않고, 많은 경우 수일이내에 소실된다.
항문이 가렵거나 화끈거리는 경우, 항문주위에 염증이 생기거나 통증이 있는 경우, 항문이 부은 경우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며 불쾌감을 느낄 수 있다. 이 정도의 증상이 있는 경우 비약물적 보존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2.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는 경우 심각한 질환이 없는지 검사가 필요하고 보다 적절한 치료를 위하여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출혈이 있는 경우  :  대변이나 점액이 삼출되는 경우, 치핵이 항문 밖으로 돌출되는 경우(탈출성 내치핵)

혈전성 치핵  :  외치핵이나 복합치핵에서 갑자기 심한 통증이 나타나 지속되는 경우 혈전 생성의 징후일 수 있다.

내치핵의 증상  :  항문주변에 혈액응고로 형성된 덩어리가
존재하며 통증이 급성으로 나타나 지속된다. 외치핵에서 급성 혈전이 형성되거나 그 혈전이 파괴된 경우 출혈이 나타난다.

3. 

약물 사용전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다른 질환이 없는지의 여부를 검사해야 하므로 임의로 약물을 사용하지 말고 의사의 진찰을 먼저 받아야 한다.
출혈이 있는 경우,
대변이나 점액이 항문으로부터 새어나오는 경우,
심한 통증이 갑자기 나타나 지속되는 경우(혈전의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항문이 밖으로 돌출되거나 탈출되는 치질

일상 생활에서의 주의점 : 따뜻한 물에 하루 2번이상 5-15분 동안 좌욕을 하거나 샤워를 한다. 변의가 있으면 참지 말고 대변은 지나친 힘을 주지 말고 5분 이내로 본다. 장기간 서 있거나 앉아있는 것을 피하고 자주 가벼운 운동을 한다. 과음, 과로, 스트레스를 피한다.

식이요법 :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변비를 예방하기 위하여 섬유소 섭취를 늘인다

치질 수술 비용은 어느정도 드나요?

 

-치질 수술 후에는 변이 더디게 나오도록 하루 이상 금식을 하고, 대변으로부터의 오염 예방 목적으로 항생제 주사를 충분히 사용하기 위해 2박 3일 간의 입원 기간이 필요합니다.
병의원에 따라서 차이가 있겠지만 수술 비용과 입원 비용을 모두 합하여 25~35만원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압니다.
비용은 보험공단에서 정한 가격에다가 병원마다 몇가지 비보험항목이 포함되어 약간씩 다릅니다.

- 미국은 병원비가 한국에 비교 하실수 없을 정도로 비싸다고 알고 있습니다.  미국 국적의 분께서는 의료보험 적용은 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의료 보험이 적용 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설명 드리겠습니다. 의료보험수가가 적용되지 않는 비용부분을 일반수가라 하는데 이러한 일반수가는 병원마다 크게 다릅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병의원에서는  보험 수가에 100-200%정도 가산 수가로 계산하여 치료 및 수술비용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치질수술비용(치핵수술, 치루수술, 치열수술)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입원기간에 따라, 병원과 의원에 따라 크게 차이가 있습니다. 의료보험 처리가 되지 않는 일반수가 100%기준으로 1일박 2일인 경우 약70-80만원 전후의 비용이 발생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반수가는 병원마다 차이가 크게 차이가 있습니다.)

 

 비용문제, 수술후 관리문제 등을 가까운 대장항문전문병의원에 상의 하신 후 결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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