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칠레에 세계에서 가장 큰 수영장이 문을 열어 요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다처럼 광활한 수영장이 눈에 띕니다.
어찌나 넓은지 사람들이 카약을 타고 다닐 정도입니다.
이곳은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에서 135km 떨어진 서부 해안에 위치한 '산 알폰소 데 마르' 리조트인데요.
면적이 세계 최대인 1,136㎡로 기네스 북에도 이름이 올라와 있습니다.
가장 깊은 곳은 35m나 되는 이 거대한 수영장은 일반 수영장 6,000개를 합쳐놓은 크기입니다.
이 수영장을 채우려면 2억5,000만ℓ의 물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나저나 칠레 연해 파도가 거세기로 유명하다는데 태풍때 형체를 유지할 수 있을 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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