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길이 3m에 달하는 지네가 있다고 하면 믿어지시나요? 0.3~2.6m에 달하는 엄청난 길이에 폭 또한 넓어 마치 괴물처럼 느껴지는 거대한 지네. 분명히 존재했던 생물이긴 합니다만 현재에는 살아있는 형태로 볼 길은 없습니다. 3억 4천만에서 2억 8천만년 전에 살았던 생물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지네라고 말씀드리긴 합니다만 명확하게 지네의 선조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오히려 삼엽충이 길게 늘어진 형태라고도 볼 수 있고, 이 당시의 절지동물들이 진화를 거듭하며 변화한 것이기 때문에 현재에 남아있는 지네의 형태와 흡사하기 때문에 거대지네라고 하였습니다.
아르트로프레우라(Arthropleura)는 아주 긴 이름 보다는 거대지네라고 부르는게 더 쉽겠네요.
이 같이 긴 형태의 절지동물이 육상에서 제대로 움직일 수 있었는가 의심스럽습니다만 숲속에서 생활했다고 하니 현대에 이런 생물을 숲에서 맞딱뜨리면 기절할 것 같습니다.
BBC에서 제작된 고생물 다큐멘터리 Walking with Monster에서도 모습을 드러낸 적이 있는데 정말 기겁할 정도의 크기로군요. 화석에 발자국이 남아있는데 마치 기차가 지나간 것처럼 레일모양이 남은 모습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절지 동물로 저 정도 크기라면 상당한 무게가 나갔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제가 지네라고 말씀드리긴 합니다만 명확하게 지네의 선조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오히려 삼엽충이 길게 늘어진 형태라고도 볼 수 있고, 이 당시의 절지동물들이 진화를 거듭하며 변화한 것이기 때문에 현재에 남아있는 지네의 형태와 흡사하기 때문에 거대지네라고 하였습니다.
아르트로프레우라(Arthropleura)는 아주 긴 이름 보다는 거대지네라고 부르는게 더 쉽겠네요.
이 같이 긴 형태의 절지동물이 육상에서 제대로 움직일 수 있었는가 의심스럽습니다만 숲속에서 생활했다고 하니 현대에 이런 생물을 숲에서 맞딱뜨리면 기절할 것 같습니다.
BBC에서 제작된 고생물 다큐멘터리 Walking with Monster에서도 모습을 드러낸 적이 있는데 정말 기겁할 정도의 크기로군요. 화석에 발자국이 남아있는데 마치 기차가 지나간 것처럼 레일모양이 남은 모습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절지 동물로 저 정도 크기라면 상당한 무게가 나갔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BBC 다큐멘터리 Walking with Monsters는 CG합성을 통해 고생물을 사람이 직접 경험하고 만지는 듯한 구성이 매우 인상적이다
Arthropleura 모형
출처 : 동물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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