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9] 이종무, 대마도 정벌
[1646] 조선 명장 임경업 사망
[1789] 프랑스 '테니스코트의 서약'
[1962] 제2한강교(양화대교) 착공
[1646] 조선 명장 임경업 사망
[1789] 프랑스 '테니스코트의 서약'
[1962] 제2한강교(양화대교) 착공
- 제4호 태풍 '셰리' 남부지역 강타(1963)
1963년 오늘!
제4호 태풍 '셰리'가 우리 나라의 남부지역을 강타했다.
중심기압 965헥토파스칼에 초속 17m가 넘는 폭풍우가 전라남도와 경상남도를 덮쳤다.
셰리가 우리 나라에 상륙한 6월 20일을 전후해 닷새 동안 매일같이 엄청난 양의 비가 쏟아졌다.
낙동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등 대부분의 강들이 홍수위험 수위를 오르내리고 하천 범람과 산사태가 잇따랐다.
여기저기서 도로와 가옥, 농경지가 침수됐다.
인명피해도 컸다.
무려 86명이 숨지고 120여 명이 다쳤다.
주민 5만여 명이 이재민 신세가 됐다.
1963년 오늘!
제4호 태풍 '셰리'가 우리 나라의 남부지역을 강타했다.
중심기압 965헥토파스칼에 초속 17m가 넘는 폭풍우가 전라남도와 경상남도를 덮쳤다.
셰리가 우리 나라에 상륙한 6월 20일을 전후해 닷새 동안 매일같이 엄청난 양의 비가 쏟아졌다.
낙동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등 대부분의 강들이 홍수위험 수위를 오르내리고 하천 범람과 산사태가 잇따랐다.
여기저기서 도로와 가옥, 농경지가 침수됐다.
인명피해도 컸다.
무려 86명이 숨지고 120여 명이 다쳤다.
주민 5만여 명이 이재민 신세가 됐다.
- 청와대서 한일 정상회담(2005)
2005년 오늘, 노무현 대통령과 고이즈미 총리가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날 회담에서는 새로 발족하는 제2기 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 산하에 교과서 위원회를 신설해 연구 결과를 두 나라의 교과서 편수 과정에 참고하기로 했다.
야스쿠니 신사 참배 문제와 관련해 제3의 추도시설 건립이 필요하다는 노 대통령의 문제 제기에 대해 고이즈미 총리는 일본 국민 여론 등 제반 상황을 고려해 새로운 추도 시설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두 정상은 또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 원칙을 확인하고 한·미·일 공조의 원칙 아래 북한의 6자회담 조기 복귀를 위한 공동의 외교적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그러나 두 정상은 회담 시간 대부분을 역사 인식 문제에 할애해 역사 교과서 왜곡 문제 등을 논의했지만 양측의 이견만 확인했을 뿐 합의를 이끌어 내지는 못했다.
2005년 오늘, 노무현 대통령과 고이즈미 총리가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날 회담에서는 새로 발족하는 제2기 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 산하에 교과서 위원회를 신설해 연구 결과를 두 나라의 교과서 편수 과정에 참고하기로 했다.
야스쿠니 신사 참배 문제와 관련해 제3의 추도시설 건립이 필요하다는 노 대통령의 문제 제기에 대해 고이즈미 총리는 일본 국민 여론 등 제반 상황을 고려해 새로운 추도 시설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두 정상은 또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 원칙을 확인하고 한·미·일 공조의 원칙 아래 북한의 6자회담 조기 복귀를 위한 공동의 외교적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그러나 두 정상은 회담 시간 대부분을 역사 인식 문제에 할애해 역사 교과서 왜곡 문제 등을 논의했지만 양측의 이견만 확인했을 뿐 합의를 이끌어 내지는 못했다.
-의료계 폐업 (2000)
2000년 오늘, 전국의 병·의원 92.3%가 일제히 문을 닫는 사상 초유의 의료대란이 시작됐다.
의사협회가 열흘 뒤인 7월 1일로 예정된 의약분업 시행 방침에 맞서 집단폐업으로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
전국 100여 개 병원의 수련의와 전공의들까지 진료거부에 동참했다.
의약분업 시행안이 약사의 대체, 임의 조제를 막을 수 없다는 게 의사들의 주장이었다.
병원 폐업 사태로 환자들이 병원을 전전하다 피해를 보는 사례가 잇따랐다.
의료계 폐업 사태는 1주일 만에 극적으로 해결됐지만 의사와 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크게 떨어졌다.
-베트콩, 미 공수부대 기습공격(1966)
베트남전이 한창이던 1966년 오늘.
베트콩이 미군 공수부대 주둔지를 포위하고 맹공격에 나섰다.
며칠 전 미군에게 기습을 받아 큰 피해를 본 데 대한 보복이었다.
이날 여덟 시간에 걸쳐 치열한 공방전이 계속됐다.
그러나 베트콩은 현대무기로 무장한 미 공수부대를 꺽지 못하고 후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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