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무도三無道중에서 세 개의 無를 통해서
인간이 행동하는 도道에 대한 가르침입니다.
無思始愚人
무 사 시 우 인
생각이 없는 자는 어리석은 자이다.
생각은 힘써 키워야 하는 것입니다.
생각을 하지 않겠다는 것을 무상으로 오인하면 안됩니다.
무상과 무사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생각이 많고
예의범절을 지키는 자 일수록
무상시현인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생각이 없고 예의범절이 없는 자는 우인이 되기 쉽습니다.
어리석은 자는 죽음을 당하든지
스스로 화를 자초해서 화를 당하게 됩니다.
-세 명-
출처 : 한국전통귀족교육
글쓴이 : 하바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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