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의 장엄한 아름다움 속에서 신비를 느끼면서도
그 웅대한 느낌을 표현해 낼 수 없는
내 자신의 무능력함을 깨닫는 것보다
더 비극적인 일이 또 있으랴!"
- Isaak Levitan -
(1860-1900)
리투아니아의 가난한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난 러시아 화가.
러시아의 가장 위대한 풍경화가로 꼽힘.



























유화치고는 섬세한 그림 입니다
마치수채화라도 보는듯 하네요
암울한 시대를 노래한
백학(Crane)과 잘 어울리지요?










Drawing










Intro

누드 작품을 추상화처럼 어렵게들 생각한다.
어떤 이는 ‘남사스럽다’고 여긴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속에서 자기를 발견하고 감춰지지 않은 천연의 자신과 대화할 수 있을 것이다.
내 작품이 그런 힘을 갖는다고 감히 얘기할 수 없지만 대화해보기 바란다.
나아가 ‘벌거벗은 감성’전을 통해
허위와 가식이 판을 치는 세상에서 한번쯤 자신을 되돌아보고,
모처럼 진실한 감정들을 만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
- 신해숙 -
1959년 서울생
1983년 덕성여대 서양화과 졸업
1999년 "제1회 누드 드로잉전" 개최
2002년 "제2회 누드 드로잉전 (주제:벌거벗은 감성)"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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