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의 수명을 높이는 지혜 ...

옷의 수명을 높이는 지혜-

 

1.물세탁이 가능한 니트나 패딩이라도 구입후 2번 정도는 세탁소에 드라이클리닝을 맡긴 다 음  부터 물 세탁을 해야 옷의 모양을 유지할수 있다..

 

2.겨울옷은 손세탁시 비비지 말고 손으로 두드리듯 눌러서 단시간 내에 세탁한다.

   또 세탁후에는 옷을 비틀어 짜지 말고 마른 수건으로 꾹꾹 눌러가면서 물기를 제거한 뒤 그늘에 널어 건조 시켜야 옷의 형태가 변하는것을 막을수 있다...

 

3.겨울 소재는 지퍼나 단추를 모두 채우고 옷을 뒤집어 세탁하면 마찰도 줄이고 형태 변형도 적다.

 

4.세탁시 물의 온도는 30도 정도로 일정해야 섬유의 수축이 없다.

 

5.세탁망은 작은 것을 여러개 준비해 두면 편리하다.

 

6.모피 코트를 비롯해 소.양 가죽 재킷.울 니트 등 천연 섬유는 너무 자주세탁을 하지 않는다...

  원피 자체의 수명이 그만큼 단축될수 있기 때문 모피는 4-5년에 한번,가죽은 3년에 한번 정도

  전문점에 드라이클리닝 하는것이 좋다...

 

7.세탁소에 드라이클리닝을 해서 비닐 컵를 씌워 가지고온 의류를 그대로 옷장속에 넣어두면 안

  된다. 모직 코트 같은 경우 통풍이 잘 안되는 비닐 커버에 넣은채 보관하게 되면 습기가 차서

  좀이 먹기도 한다.

 

8.세탁소에서 옷을 걸어 옷 앏은 철사 옷걸이는 겨울 옷 보관시 사용하지 않는다..어깨부분이 넓은 외투용 옷걸이를 이용해야 옷 형태가 변하지 않는다...

 

9.방충제를 사용할 때는 옷이 약품에 직접 닿지 않도록 헝겊이나 종이에 써서 넣는다.

 

10.옷을 걸때는 옷과 옷사이의 간격이 느슨해야 옷의 모양이 변하지 않고 마찰로 인한 손상을

   을 줄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