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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동액-[첨부-자동차 월동준비"부동액 직접 교환해 보자" (출처 : 古山ㅣ仁者樂山)

by 하공별자함 2006. 11. 8.
부동액
1. 이런 역할을 한대요.
엔진의 작동 조건은 공기와 연료를 혼합시켜 폭발하도록 하여 그힘을 이용하는데 이때 발생되는 폭발열과 엔진내부장치의 작동시 발생되는 열을 냉각시키기 위해 필요한 것이 냉각수입니다.
냉각수가 동절기에 얼면 체적이 불어나 엔진이나 냉각계통을 파괴하므로 겨울철에는 냉각수가 얼지 않도록 빙점을 낮추는 약품을 혼합하는데 이 약품을 부동액이라 합니다.
2. 이럴 땐 꼭 교환을 해주셔야 해요.
부동액의 비중을 측정하여 -20℃정도 유지해야합니다.
지난 여름에 엔진이 많이 과열되어 냉각수로 물을 많이 보충했다면 반드시 농도 점검을 해야 합니다. 만약 부동액 비율이 너무 낮아 영하 날씨에서 냉각수가 얼어 붙는다면 엔진과 라디에이터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며, 냉각장치는 24개월마다 완전히 물을 빼고 다시 채워야 합니다.
냉각수의 높이, 상태, 농도는 한 달에 한번 정도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하며, (일반적으로 부동액과 물을50:50으로 섞는 것을 권하고 있음.) 냉각수 점검 시에는, 엔진이 완전히 냉각되기 전까지는 절대로 냉각장치 캡을 열어 서는 안 된다. 뜨거운 냉각수에 손에 화상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벨트, 호스의 죄임 상태 등도 점검 해야 합니다.
3. 교환을 하지 않으셨다구요? 그럼 이런 문제들이 발생 한대요.
고열에 의한 산화로 엔진각부의 부식을 촉진합니다.
엔진 내부에 불순물이 생성됩니다.
비중 저하로 온도가 영하로 내려가면 냉각수가 동결될 수 있습니다.

과열로 인한 엔진내부 장치의 고착으로 작동 불능으로 연결 됩니다

 

 

 

 

# 첨부 : 자동차 월동준비"부동액 직접 교환해 보자" (출처 : 古山ㅣ仁者樂山)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다.

자동차 월동준비 무엇을 먼저 해야 할까?

제일 먼저 해야할 것은 엔진 냉각수인 부동액 관리이다.부동액은 말 그대로 얼지않는 액체이다.예전에는 단순한 냉각수 얼지 않는 역할만 하였지만 이제는 엔진의 부식방지 까지 그 기능이 다양해 겨울철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4계절 사용해야 한다.

 

그럼 어떻게 하면 자신이 직접 부동액을 교환 할 수 있는지 한번 알아 보자

 

먼저 부동액을 구입해야 한다.각 자동차 메이커에서 제공하는 순정부품 부동액은 일반 제품에 비해 약간 비싼편이다. 허나 일반 제품이라고 해도 KS 표시제품을 사용하면 그다지 큰 문제는 없다.

 

교환 주기는 2년에 한번 또는 4만km 주행후 교환을 권장 하지만 냉각수 색깔이 녹색이 선명하고 깨끗하다면 더 사용해도 문제는 없다.

 

가격은 자동차회사에의 순정부품이 4리터 소비자 가격이 1만3천8백원 정도이다.보통의 승용차 라면 2리터 하나 정도면 충분한 차량들도 많이 있다.

직접 자신이 하지 않고 카 인테리어나 정비공장에서 교환하게 되면 3만원~4만원 정도의 비용이 지출 된다.

 

그럼 과연 부동액과 물의 비율을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나라의 기후로 봐서는 1:1비율로 선택하면 평균 -35~37 ℃ 유지 된다 그러면 전국어디로 다녀도 충분한 비율이라 할수있다

 

부동액농도

30%

40%

50%

60%

어는 점

-15℃

-27℃

-35℃

-45℃

 

그렇다고 부동액 원액만 모두 사용하면 안된다.(반드시 물과 희석해서 사용할것)

 

 

▲ 정확한 양을 체크하기 위해 조그만 패트병 하나을 준비 했다.

 

▲자동차 냉각 계통을 그림으로 그려 보면 위쪽에 그림과 같다.여기서 라디에이터 콕크(그림25318)을

빼면 된다.

 

 

 ▲ 먼저 자동차 후드를 열게 되면 전면에 라디에이터 라는 냉각수를 식혀주는 기능을 하는 것이 보이게 된다. 위쪽에 보이는 그림이 일반적인 승용차 모습이며 아래쪽이 소형 승합 SUV 차량의 라디에어터 모습이다.보통의 경우 라디에이터 아래쪽에 보면 나비 모양의 플라스틱 너트(라이에이터 콕크)가 보인다.이것을 왼쪽 반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쉽게 풀리게 된다. 이때 아래에 냉각수를 받을 그릇을 반드시 받춰 주어 꼭 받아 내도록 한다.그리고 다시 라디에이터 콕크는 원래 위치대로 돌려 잠궈주면 된다.

 

 

 ▲ 보통 차량에는 두가지 형태의 라디에이터 캡이 달려 있는데 이 차량은 소형 승합SUV 차량의 라디에이터 보조 물통의 모습이다.라디에이터에 캡이 달려있지 않고 보조 물통에 캡이 달려 있다.

 

 

▲ 이 차량은 승용차로 라디에이터에 캡이 달려 있다. 대개의 차량은 이런 형태라고 보면 된다.

 

 

▲  캡을 열면 이런 모양의 캡이 열리게 된다.역시 반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풀린다.

 

 

▲ 여기서 직접 부동액을 붓는 방법도 있지만 어느정도의 량이 들어갈지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정확한 비율을 맞추기 위해 조그만 물병을 준비해 물과 번갈아 가면서 부어 주면 된다.

 

 

▲ 그래서 이렇게 따로 따로 부어주어 정확한 량을 따르고 있다.

 

 

▲ 먼저 부동액을 먼저 붓기 시작한다.

 

 

▲ 두번째 물을 부어 준다.

 

냉각수의 중요성도 한몪을 한다고 보면된다 냉각수로는 증류수가 좋은 방법이지만 돈이 많이들기에 꼭 수돗물 사용해야 하며 그래야 부동액의 변질을 막아줌으로 자동차 유지비에 도움이된다.

 

만약에 잘못으로 철분기가 많은 지하수을 사용하면 냉각수의 변질이 쉽고 엔진 실린더나 라지에이터 히터쿨러 녹 침전물이 많이 쌓이게 되면 냉각효과도 떨어지며 오버히터 현상을 일으키며 엔진오일 탄화등 트라블의 원인이된다. 그러면 자동차 관리 유지비의 손실이 막대하다

 

 

▲  이렇게 하게 되면 정확한 비율로 교환이 가능 하게 된다.(부동액1병 물1병)

 

 

▲  만약에 맨 나중에 넣었던 것이 부동액이면 보조 물통에는 물을 넣으면 되고 물을 맨 나중에 넣었다면 여기에 부동액을 넣어 주면 된다.

 

교환후의 폐 냉각수는 어떻게 처리하느냐?

폐 냉각수는 버리면 환경 오염에 주범이면서 그것이 우리몸으로 들어온다고  판단되면 함부로 버리지 못한다 그러면 폐부동액을 모아 두었다가 냉각수 보충이 필요할때 조금식 보충하며 환경보호에도 일조하면서 자동차관리유지비 향상된다.부동액은 겨울에만 사용하는것은 아니다 엔진부식방지 오버히터방지에 필요하며 365일 사계절 사용하여야 한다 (요즘 판매 부동액은 사계절용)

 

첨부: 부동액 교환후 시동을 걸어 충분히 워밍업을 해주게 되면 엔진 내부에 있던 공기또한 자연스럽게 빠지게 되며 이때 부족한 냉각수는 보충하도록 해주며 냉각수가 순환이 잘 되는지 확인하고 라디에이터 캡을 닫아 주기를 당부하며 부동액 누출 여부를 확인하여 주기 바란다.부동액은 원래 침투성이 강해 그동안 세어나오지 않던 조그만 부분으로도 누수가 생길수 있으니 직접 육안으로 살펴 보고 이상이 없는지 꼭 확인 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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