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 달

    만월 [滿月, full moon]

망월(望月) 또는 보름달이라고도 한다.

그리고 그 때를 망(望)이라 한다. 태양과 달의 황경(黃經) 차가 180 °가 된다.

이때 달의 밝기는 약 －12.2등으로, 금성이 가장 밝을 때의 1,500배이다.

한국에서는 예로부터 음력 l월 15일의 만월을 ‘정월 대보름달’,

음력 8월 15일의 만월을 ‘중추명월’이라 하여, 이 날을 큰 명절로 치고, 달구경을 하는 등 여러 가지 축제를 벌이고 있다.   -네이버백과-

 

 

달의 표면은 분화구처럼 생긴 크고 작은 산, 고원지대, 평야 및 깊은 계곡 등이 있으며, 공기가 없기 때문에  하늘이  언제나 깜깜하여  낮에도 밤처럼  별이 보입니다.

그리고 바람도 불지 않습니다. 또한 달에서는 무게가 지구 위에서의  6분의 1밖에 안되므로  지구에서 보다 6배나 높이 뛸 수가 있습니다.

[사진을 비교해서 보면 분화구(=크레이터)의 위치가 바뀌는데 찍는 시간에 따라서 바뀌는 것 같습니다]

   

2004년_추석날_9시58분_군포의_달  400mm      (사진가:을지)

크레이터는 달과 같은 위성이나 화성 같은 행성 표면에 널려 있는 크고 작은 분화구를 말합니다.

달의 크레이터는 지름 200km를 넘는 거대한 것부터 지름 수 cm의 미소한 것까지 있는데, 지름 1km 이상인 것만도 수십만 개를 웃돈다고 합니다. 생성 원인에 관해서는 지금까지 두 학설이 대립해왔는데, 그 하나는 달의 화산이 분화한 자국이라는 화산설이고, 다른 하나는 달이 만들어져 굳어질 때 우주공간을 떠돌아다니던 운석(隕石)이 대기가 없는 달표면에 낙하하여 생긴 것이라는 운석설이 있습니다.

   

달에서 바라본 지구모습

1969년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륙하여 달을 관측하고 탐사한 결과에 의하면  달에는 공기가 전혀 없고 물도 없어서 사람이 전혀 살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너무 심하여 사람은 물론 어떤 다른 동식물들도 살 수가 없다고 합니다.

   

(사진가:우리난)

낮에는 달의 온도가 섭씨 107도 이상으로 올라가며 반대로 햇빛이 비치지 않는 밤에는 영하 153도까지 내려간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달에 공기가 없고 낮과 밤의 길이가 아주 길기 때문입니다.

   

왜가리 750mm 역광  보름달 1500mm 합성 [합성하면서 달의 위아래가 바뀌었다]  (사진가:맹호)

달에서 인간이 살기 위해서는 산소와 물이 필요한 데 지구에서  달까지 운반한다는 것은  경제성이 없습니다.  연구결과 달에 있는 '산화철광'이라는 암석에서 액체산소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도 21세기초의 달기지 건설계획은 추진 중입니다.

    300mm +2배 컨버터    (사진가:우리난)    

“보름달 떠오르는 장관”

 스위스 아로사에서 바라본 Weissfluhjoch산의 기상관측소 너머로 보름달이 떠 올랏던 모습이라고 ...

 

(우리난님이 300mm망원랜즈+2배 컨버터로 끌어 땡겨 찍은 사진의 분화구와 비슷한 것으로 봐서 스위스 사진은 합성한 것이 분명하다.)

   

저 달사진은 시그마 300-800mm에 2배 컨버터 연결해서 찍었습니다.

풀 망원으로 당기니 화면에 넘처 600에 놓고 찍었으니 1200mm로 찍은셈이 되죠 (사진가:우리꽃)

달의 지름 : 3476km (지구의 1/4, 태양의 1/412)

 지구와의 거리 : 38만 4405km

 자전ㆍ공전 주기는 같다 : 27.3일

(그래서 지구에서는 달의 앞면 밖에 보지 못합니다.)

 

 

(사진가:우리꽃)

달의 뒷면은????

달은 공전주기와 자전주기가 같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달의 앞면만을 볼 수밖에 없습니다.

달의 뒷면의 촬영에 성공하여 그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한 것은 舊 (구) 소련이었습니다.

1959년 10월 4일 '루니크 3호'가 달을 회전하면서 달 뒷면을 촬영하여, 자동으로 사진을 현상하여

지구로 돌아오는 도중에 사진을 무선 전송해서 전 세계에 공개했답니다.

 

 

지난 음력 6월의 보름달입니다. 베란다에서...!(300mm+2배 컨버터)   사진가:우리꽃

   

달 뒷면 사진

달 뒷면을 탐험하는 것은 곤란합니다. 왜냐하면 달 뒷면에 가 있으면 지구로 전파를 보낼 수 없어서 통신이 안되니까 곤란한 것입니다. 그러나 불가능한 것은 아니랍니다. 달을 회전하는 통신위성을 띄워 놓으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통신 위성을 중계로 하여 지구와 교신할 수 있으니까 탐험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인간은 언젠가 달 뒷면도 탐사할 것입니다.

   

Color image of the Moon

 

 

  moonflower     Good Actual Cond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