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왜 우리는 '최고'를 꿈꿔야 하는가: 지극한 선과 악의 비밀
- 💡 귀신 신(神) 자에 숨겨진 의미: 당신의 '두 번째 마음'은 무엇인가?
- ⏳ "내일부터 할게"는 악(惡)? 미루는 습관, 당신의 삶을 좀먹는 이유
- 🎯 불가능을 가능케 하라: '장부지사'의 정신으로 인생 역전!
- ✨ 공자보다 열 배 더 나아라: 스승을 뛰어넘는 진정한 제자의 길
- 🌱 당신은 옷버러지인가? 세상에 이로운 존재가 되는 법
- 🌌 인류 역사를 바꿀 당신의 '첫 번째' 도전: 꿈을 현실로!
- 🔓 자존심을 깨워라: '두 번째'를 거부하는 삶의 아름다움
- 🔑 삶의 궁극적인 가치: 아무도 하지 못한 것을 해낼 때 비로소 빛난다!
👑 당신은 '두 번째'에 만족하는가? 삶의 궁극적인 가치를 찾아!
🚀 왜 '첫 번째'가 되어야 하는가? 지극한 선과 악의 의미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놓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선택 중 하나는 바로 무엇을 우선순위에 둘 것인가입니다. '첫 번째는 지극한 선이고 두 번째는 지극한 악이다'라는 명제는 이 선택의 중요성을 강력하게 드러냅니다.
여기서 **'1'은 지극한 선(至善)**을 의미하고, **'2'는 지극한 악(至惡)**을 의미합니다. 단순히 선악을 규정하는 것을 넘어, 우리가 어떤 태도로 삶을 대해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담고 있습니다.
👻 귀신 신(神) 자에 담긴 의미
이 개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한자가 있습니다. 바로 귀신 신(神) 자입니다. 이 글자는 **보일 시(示)**와 **상여 신(申)**이 합쳐져 만들어졌습니다. 여기서 **보일 시(示)**는 두 이(二) 자 밑에 작을 소(小)가 붙은 형태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하나'**는 무엇이고 **'둘'**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이는 곧 무엇을 1순위로 보고, 무엇을 2순위로 미루는가에 대한 질문으로 이어집니다. 우리의 본질적인 마음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방향이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 '부(副)', '차(次)', '아(亞)': 두 번째의 의미
우리말에는 '두 번째'를 나타내는 다양한 한자들이 있습니다. **버금 부(副)**는 부통령처럼 두 번째로 높은 자리를 의미하고, **버금 차(次)**는 차장처럼 다음 순서를 나타냅니다. 또한 **버금 아(亞)**는 아성(亞聖)처럼 버금가는 위치를 뜻합니다. 이처럼 '부(副)', '차(次)', '아(亞)'는 모두 '두 번째'라는 의미를 내포합니다.
스승은 이러한 '두 번째'의 자리에 대해 강한 거부감을 드러냅니다. 공자를 따랐던 맹자를 '아성(亞聖)'이라 부르는 것처럼, 누군가의 뒤를 잇는 것, 즉 '두 번째'가 되는 것에 대한 단호한 거부 의지를 밝힙니다. 이는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서 반드시 **일인자(一人者)**가 되어야 한다는 강렬한 자존심과 열망을 보여줍니다. 유학에서 공자가 1등이므로 스승은 유학을 하지 않는다는 비유는, 자신의 길을 개척하고자 하는 굳건한 신념을 잘 보여줍니다.
😈 두 번째 마음, 곧 악(惡)의 본질
흥미롭게도 악할 악(惡) 자는 버금 아(亞) 밑에 **마음 심(心)**이 붙어 만들어진 글자입니다. 즉, '두 번째 마음'이 곧 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 미루는 마음의 위험성
스승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두 번째 마음'의 사례를 들어 설명합니다.
- 귀신 숭배: 절간이나 집에 불상이나 신상을 모시고 귀신을 섬기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다른 일을 두 번째로 미루는 것. 이것이 바로 악이라는 것입니다.
- 효도 미루기: 효도를 하고 싶지만 노름, 첩질, 먹고 사는 일에 바빠 부모 봉양을 다음으로 미루는 행위.
- 습관 개선 미루기: 술꾼이 '오늘까지만 마시고 내일부터는 끊겠다'고 다짐하지만 결코 지키지 못하는 것.
- 가정 불화: 바람을 피우면서도 아내에게 잘해주겠다고 다짐하지만 행동은 반복되는 것. 심지어 아내의 머리채를 팔아 술을 마시고는 내일부터 잘하겠다고 다짐하는 비극적인 상황까지 언급합니다.
이 모든 사례들은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는 것', '선행을 두 번째로 미루는 것'**이 바로 악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당장 선행을 하고, 당장 효를 행하는 것이 지극한 선이며, 다음으로 미루는 것은 '부차아'의 마음, 즉 악이라는 스승의 통찰은 깊은 울림을 줍니다.
🌟 진정한 '일인자'의 삶: 불가능을 가능케 하다
스승의 궁극적인 목표는 단순히 '두 번째'를 거부하는 것을 넘어, 인류 역사를 통틀어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서 반드시 1등이 되는 것입니다. 이는 '스스로에 대한 자존심'에서 비롯된 것으로, 자신을 가장 존귀하게 여기는 마음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 '자연지화'와 '장부지사'
이러한 목표를 뒷받침하는 핵심 개념이 바로 **자연지화(自然之化)**와 **장부지사(丈夫之事)**입니다.
- 자연지화(自然之化): 해가 뜨고 지고, 꽃이 피고 지는 것처럼 '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 이미 이루어진 일에는 가치를 두지 않습니다. 예수, 공자, 석가가 성인이라면 누군가는 할 수 있는 일이며, 그런 것을 쫓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말합니다.
- 장부지사(丈夫之事):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진정한 장부(丈夫)가 할 일이라고 강조합니다. '사내 장(丈)'이 사실은 몽둥이 장(杖)에서 유래했다는 비유를 통해, 남자다운 기상으로 아무도 하지 못한 일을 해내야 한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지금까지 인류가 이룬 학문과 업적은 모두 가능했기에 이룬 것이며, 스승은 그 이상의, 세상에 어느 누구도 이루지 못한 것을 이루는 것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남들보다 잘하는 것'을 넘어, **'남들이 시도조차 하지 못한 것을 해내는 것'**에 진정한 삶의 가치와 보람을 두겠다는 선언입니다. 다른 사람이 고칠 수 있는 병이 아닌, 아무도 고칠 수 없는 병을 고치는 데서 보람을 느낀다는 스승의 비유는 이 철학을 극명하게 보여줍니다.
🤝 스승과 제자의 관계: 열 배 더 나아가라
스승은은 '불초(不肖)'라는 단어를 언급하며, 아직 부모나 스승보다 못하다는 의미에 빗대어 자신을 채찍질합니다. 진정한 효도와 제자의 도리는 단순히 앞선 사람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그들보다 열 배는 더 나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아버지가 초등학교 선생이라면 아들은 대학 교수가 되어야 효도이고, 아버지가 머슴으로 살면서 자식들을 공부시켰다면 아들은 머슴을 둘 정도는 되어야 효도라는 비유는, 선대의 성취를 뛰어넘어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는 라이트 형제와 우주왕복선을 만든 사람들의 관계에 빗대어 설명될 수 있습니다. 비록 라이트 형제가 비행기의 시초지만, 그들의 업적 위에 더 큰 발전을 이룬 것이지 그들을 무시할 수 없는 것처럼, 제자 역시 스승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더 위대한 성취를 이루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존재 가치에 대한 깊은 성찰
스승은 스승의 '문군(問君)'이라는 글을 인용하여, 우리 존재의 가치에 대한 깊은 성찰을 보여줍니다. 해와 달, 별, 자연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면 우리의 삶은 무엇과 다른가에 대한 질문은, 우리가 단순히 생존하는 것을 넘어 세상에 유익한 존재가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강조합니다. 벼룩이나 모기, 거머리 같은 미물들과 다를 바 없이 살아가는 것은 진정한 삶의 의미가 아니며, 천지 생명에게 이로운 일을 해야만 '불초'를 벗어나 진정한 존재 가치를 찾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 당신의 삶은 어디를 향하는가?
결론적으로, 스승은 우리에게 최고를 향한 불굴의 의지, '두 번째'에 안주하지 않는 자존심, 그리고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장부지사'의 정신을 강조합니다. 최고 효자가 되려면 효도를 1순위에 두고, 아무도 하지 못하는 것을 해내는 것이 극치의 선이라는 가르침은,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에 대한 강력한 지침이 됩니다.
당신은 지금 '두 번째'에 만족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혹은 '내일부터'를 외치며 중요한 일을 뒤로 미루고 있지는 않습니까? 지금 이 순간, 당신의 삶의 궁극적인 가치를 찾아 '일인자'의 길을 걸어갈 때입니다.
참고자료: 015. 11. 21 약초연구가 운림 스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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