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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이모저모/(구)세상사 이모저모

국가는 이런 지도자를 원한다.

by 현상아 2006. 12. 31.

국가는 이런 지도자를 원한다.

 

자유민주주의 토양에는 그 곳에 맞는 자유의 나무를 심어야만 뿌리가 땅속깊이 잘 내리고 태풍에도 넘어지지 않고 지탱을 한다. 지금 현실은 반대로 친북의 좌파나무를 심어 부작용으로 가장 혹독한 이념태풍에 자유의 바탕인 토양이 흔들려 몸살을 앓으며 고통을 당해왔다.


그러므로 모진 태풍에도 흔들리지 않고 늠름한 모습으로 국민의 믿음과 신뢰를 저버리지 않은 웅비의 기상을 발하는 자상한 자유의 정치지도자, 국민들은 그런 나무를 갈망하고 있다.


사람들은 제각기 어떠한 태풍에도 잘 견딜수 있다고 자랑하지만 친북좌파나무는 자연으로 견디는 것이 아니라 인공으로 은폐하여 눈가림으로 넘어가지 않겠다고 지렛대를 설치하고 태풍이 지나가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진보로 돌변하여 중도성향 염색으로 위장하고 결국에는 친북과 좌파로 흘러간다.


이러한 속임수에 비옥한 금수강산 토질이 붉은곰팡이 바이러스에 심각할 정도로 오염되고 말았다. 이제 국민들은 스스로 선택할 권리를 가졌다. 선택을 잘못판단하면 뼈저리게 후회만 할 것이다. 김대중과 노무현나무를 잘못 선택하여 속은 것에 후회하고 자유주의 배신에 고통으로 몸부림쳤다.


지금 우리는 선택의 기로에 서있다. 1차관문 경선도 자유주의 우수한 나무를 선택해야 하고 최종 대선의 2차관문도 자유를 잘 지키는 상록의 나무를 선택해야 한다. 그런데 일부국민들이 자기 성향에 위배되는 것을 망각하고 스스로 인격을 팔아먹는 행동을 하고 있으니 지금부터라도 올바른 인식이 중요하다.


자유를 사랑하고 보수기치를 내걸고 북한의 핵을 반대하는 사람이 친북과 좌경, 좌파와 어중간한 중도성향 후보에 몸담고 그 밥그릇에 표를 던진다면 국가에 이율배반이고 그것은 뇌파의 생각과 반대되므로 인격과 양심을 팔아먹는 행동일 뿐이다.

     

2007년 대선은 분명히 이념논쟁에서 좌우로 판결이 나야 할 것이다. 평소에 진정 자유를 사랑하고, 친북정권에서 자유를 위해 투쟁하고 제일 많이 봉사한 정치인, 자유를 위해 국가 보안법을 몸으로 던져 지켜낸 지도자, 사학법폐지와 재개정을 위해 일선에서 행동과 몸으로 싸운 정치인, 자유를 위해 북핵 응징차원에서 상대성원리로 북한에 지원을 중단해야한다고 주장한 사람, 작통권환수, 친북정권은 이 시기에 존재가치 없다고 일축하는 정치인을 선택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


그래야만 우리는 후회하지 않는다. 이제 친북과 좌파정권은 자유의 토양에서 설자리를 잃었다. 그러므로 좌파정권은 몰락으로 가고 있다. 놀란 집권당실세들이 새로운 국민신당으로 결집하여 우리는 좌파정권이 아니고 중도성향, 중도개혁과 통합이라고 속이려 하고 있다. 얼마나 가증스런 행동인가?


친북정권으로 북한을 위해 자유주의를 허무는 정책을 해온 분들이 이제와서 새롭게 국민통합으로 새출발한다고 중도를 표방한다고 해서 친북좌파 딱지가 바뀌는 것이 아니다. 중도가 무엇인가? 이것도 아니요, 저것도 아니요, 분명한 줏대가 없고 정국이 좌파로 힘이 실리면 좌파로 친북으로 가겠다는 뜻이다.


양다리형이 중도개혁이니 중도통합이니 중도실용이니 사회주의 냄새를 풍기는 것이며 자유국가에서 중도성향을 가진다는 것은 얼마나 국가에 고통을 주는 것인지 김대중과 노무현에서 교훈으로 체험하였다.

 

중도는 우리에게 필요없고 순수한 자유우파, 아니면 좌파 두가지로 구분하여 판단하면 해답이 나온다. 그러므로 평소 야당지도자 중에 당대표를 역임하고 오늘날 한나라당을 있게 만들고 재보선에 4승을 거둔 검증된 지도자를 뽑아야 한다. 그러면 간단하게 해결되고 미래걱정은 동해에서 밝은 여명으로 비출 것이다. 확실히 그동안 누가 자유를 위해 행동해 왔는가를 먼저 인식하고 선택을 해야 한다.


그 외의 생각은 하지 말아야한다. 그러므로 대선후보들의 공약은 존재가치가 없게 되었고 공염불이 되는 것이다. 좌파성향으로 둘러쌓인 후보공약은 무의미하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자유를 허무는 위험한 후보에게는 어떠한 공약이나 이벤트에도 속지 말아야 한다. 국가는 자유를 사랑한 후보자를 선택해 달라고 절규하고 있다.


국민들은 그 메아리가 들리지 않은가? 이제 투표권있는 젊은초년생 유권자들을 현혹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이다. 자유를 사랑하는 학부모들은 가정의 책임정신을 갖고 손자와 아이들에게 자유를 사랑한 후보를 선택하라는 홍보교육을 시킬 권리가 있다.


그러면 반드시 자유국가 주춧돌은 반듯한 반석위에 올라서서 정치, 경제, 사회, 외교안보, 국방, 복지가 스스로 해결되고 젊은세대들은 취업문이 자연스럽게 열리게 된다.


중도개혁과 중도통합을 부르짖는 후보자는 사실 친북 좌파성향과 다를 바 없다. 김대중, 노무현도 후보시절에는 친북과 좌파를 표방하지 않았다. 바깥으로 주장하면 낙선되므로 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어느 후보가 친북좌파 386주사파 혹은 친북을 표방한 좌파로 둘러쌓여 있는지를 감정하라.


자유를 사랑하는 국민들은 그런 후보를 외면할 권리가 있다. 젊은세대에게 내집을 마련해주겠다는 등, 군軍단축 하물며 휴전선 남북대치에서 모병제를 주장하거나 경제를 살리겠다고 아무리 떠들어 은폐 위장하여도 여야를 떠나서 평소 운동권으로 둘러쌓여 자유국가에 삐딱하게 나간 후보는 친북좌파 정국으로 또한번 국가를 슬프게 할 수 있는 위험한 언덕이 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는 것이다.  

 

-시인: 백  식67세 스페인 여성,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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