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억소자는 왜 스스로 잊고 움직이지 않게 되는가?
- 자생력 상실과 면역 체계 붕괴: 기억소자 무활동의 심각한 결과
- 기억소자 통로 차단: 몸이 스스로 치유할 기회마저 잃다
- 통증 불감증의 위험한 착각: 건강하지 않음에도 건강하다고 믿는 이유
- 굳어진 장기와 무뎌진 통각: 기억소자 기능 마비의 증거
- 극심한 통증의 두 얼굴: 회복 가능성의 신호인가, 마지막 절규인가
- 잔병치레가 잦은 사람이 오히려 건강할 수 있는 이유
- 명령소자의 역할: 잊혀진 기억을 되살려 자가 치유 능력 회복
- 자동 조절 기능 상실: 현대인의 건강 관리의 맹점
왜 기억소자는 할 일을 잊어버리나
명령소자가 하는 일 중에는 기억소자들이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명령하는 역할을 한다.
기억소자들이 해야할 일을 잊고 움직이지 않을 때 병이 생기는데, 현대인들은 병이 나면 한약이든 양약이든 우선 약을 복용하거나, 주사나 침 등의 물리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 하기 때문에 더욱 문제가 된다.
이렇게 기억소자들은 스스로 회복하려고 하기보다는 물리적인 방법을 통해서 치유된다는 새로운 기억을 저장하게 되어, 원래의 기억소자의 역할을 잊고 활동하지 않으며, 몸에 병이 생겨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점점 잊어버리게 되고 ‘어떻게 치료해 주겠지’ 하는 물리적인 방법에만 의존하게 되는 것이다.
그 결과 모든 장기들의 자생력이 결여되고 면역체계를 상실하게 되며, 장기는 움직이지 않아 점점 경화되고 이제는 기억소자를 장기에 공급해도 소용이 없다고 내 몸에서 인지하기 시작하면서, 기억소자의 통로마저 끊어버리게 된다.
이럴 경우에는 자신의 몸이 건강하지 않다는 것도 인지하지 못하고 통증도 잘 느끼지 못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는 건강하지 않은데 자기자신이 매우 건강하다고 생각하며 사는 사람들이 많다.
어느 한 장기에 병이 났는데도 불구하고 아픔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은, 기억소자들이 활동을 하지 않아 장기가 점점 굳어져서 마치 굳은살처럼 되어 아픔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이다.
하지만 어떤 부위가 매우 아프다는 것은 그래도 몸 상태가 아직은 희망적이어서 장기가 굳지 않아 통증을 느끼는 것이든가, 아니면 극한 상태에 이르러 더 이상 지탱할 수 없을 때 몸이 마지막으로 호소하는 경우일 수가 있다.
장기가 아직 많이 굳지 않아 통증을 느끼는 경우라면 다행이지만, 극한 상태에서 통증을 느끼는 경우에는 이미 병원에 가도 손쓸 수 없을 만큼 병이 많이 진전된 것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우리 주위에 잔병치레를 자주 하는 사람이 오히려 더 건강한 경우가 많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건강하다고 생각하여 병원에 가지 않은 사람은 한번 아프게 되면 중병일 수가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기억소자들이 가지고 있는 자동조절 기능의 기억을 잊어버려서, 병이 났는데도 역할을 하지 못할 때 명령소자는 기억소자들의 원래 기억을 일깨워 스스로 움직이게 명령하여 장기들이 소생할 수 있게 한다.
출처 : 2010. 4. 15. 한국전통명상방편 世明齊 스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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