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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119

🌿 고양이에게 배운 의료지혜: 괭이밥으로 백혈병 치료

by 하공별자함 2025.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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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괭이밥의 신비: 쥐약 해독에서 백혈병 치료까지
  • 🌱 승아초의 놀라운 효능: 백혈병과 중독 치료 비법
  • 💡 자연의 지혜: 괭이밥으로 백혈병을 고치다
  • 🍴 괭이밥 김치로 건강 챙기기: 백혈병 치료와 면역력 강화
  • 🐀 1960년대 쥐약 비극과 괭이밥의 기적
  • 🌼 사람을 좋아하는 풀, 승아초: 백혈병 치료의 비밀
  • ⚕️ 괭이밥으로 백혈병 완치: 고양이가 알려준 자연 치유법
  • 🌍 괭이밥과 함께하는 건강: 해독과 체질 개선 비법
  • 🌟 고양이의 생존 본능: 괭이밥으로 백혈병을 이기다

괭이밥: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고양이에게 배운 의료지혜: 괭이밥으로 백혈병 치료의 비밀 🌿

1960년대, 농산물을 지키기 위해 전국적으로 쥐잡기 운동이 벌어졌습니다. 당시 사용된 쥐약은 탈륨이라는 치명적인 중금속으로 만든 독약으로,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극도로 위험했습니다. 이 쥐약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사용이 금지된 무서운 독약 중 하나로, 먹기만 하면 즉시 사망에 이를 정도로 독성이 강했습니다. 농번기에는 바빠서 쥐약을 놓지 못하고, 주로 겨울철에 쥐약을 사용했는데, 이로 인해 죽은 쥐를 먹은 동물들이 연쇄적으로 죽어나가는 참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하지만 한 고양이가 쥐약 독을 해독한 놀라운 사건을 통해, 괭이밥(승아초)이라는 식물이 백혈병과 같은 난치병 치료에 놀라운 효과를 가진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 글에서는 고양이에게 배운 의료지혜와 괭이밥의 효능, 그리고 이를 활용한 백혈병 치료 사례를 자세히 다룹니다.

 

1. 쥐약과 동물들의 연쇄 사망: 1960년대의 비극 🐀

1960년대, 쥐잡기 운동은 농산물 피해를 줄이기 위한 국가적 캠페인이었습니다. 당시 정부는 탈륨으로 만든 쥐약을 무료로 배포하며 농민들에게 쥐를 잡도록 독려했고, 학생들까지 죽은 쥐를 학교에 가져가 숫자를 보고하는 등 전 국민이 참여했습니다. 이 쥐약은 감각을 마비시키며 쥐를 죽였고, 죽은 쥐를 먹은 동물들은 연쇄적으로 사망했습니다.

  • 연쇄 사망의 과정: 쥐약을 먹은 쥐가 죽고, 그 쥐를 먹은 고양이와 개가 털이 빠지고 빌빌거리며 죽었습니다. 이어 고양이를 먹은 까마귀, 까마귀를 먹은 매와 독수리까지 죽으며 마을 주변은 동물 시체로 뒤덮였습니다.
  • 겨울철의 비극: 농번기가 끝난 겨울에 쥐약을 사용했기 때문에, 겨울철이면 동물들의 죽음이 빈번했습니다.

 

2. 고양이의 놀라운 생존: 괭이밥의 발견 🐱

어느 해 봄, 쥐약을 사용한 후 이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죽은 쥐를 먹은 개 여섯 마리와 까마귀, 매 등 날짐승은 죽었지만, 고양이는 단 한 마리도 죽지 않았습니다. 고양이가 쥐를 먹지 않았을 리 없다는 의심이 들었고, 결국 고양이가 쥐약 독을 해독할 수 있는 약초를 알고 있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실험: 고양이와 괭이밥

마을 이장이 쥐약을 배포하며 3일 뒤 동시에 쥐를 잡기로 한 날, 집에서 키우던 고양이를 실험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고양이를 기둥에 묶어 이틀간 굶긴 뒤, 쥐약을 먹고 죽어가는 쥐 두 마리를 고양이 앞에 놓았습니다. 배고픈 고양이는 쥐를 단숨에 삼켰고, 곧 고통스러운 반응을 보이며 팔짝팔짝 뛰기 시작했습니다.

  • 괭이밥 섭취와 해독: 목줄을 풀어주자 고양이는 울타리 밑으로 달려가 괭이밥(승아초)을 뜯어먹기 시작했습니다. 한 웅큼 먹고 토해내기를 서너 번 반복한 뒤, 양지 바른 곳에서 웅크리고 잠을 자는 듯했습니다.
  • 기적의 회복: 이틀 뒤, 죽은 줄 알았던 고양이가 벌떡 일어나 활기차게 움직였습니다. 괭이밥이 쥐약 독을 해독한 것입니다.

이를 통해 고양이가 중독 시 괭이밥을 먹어 해독한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괭이밥이라는 이름이 고양이(괭이)가 먹는 풀(밥)이라는 의미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3. 괭이밥(승아초)의 신비: 사람을 좋아하는 풀 🌱

괭이밥은 다른 이름으로 승아초(僧兒草)라고 불리며, 사람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 신비로운 식물입니다. 깊은 산속에서는 자라지 않고, 사람이 사는 곳 주변에서만 자라는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승아초의 특징

  • 사람 곁에서만 자람: 뜰, 마당가, 울타리 밑, 담장 옆, 길가 등 사람이 자주 다니는 곳에서 자랍니다. 집에서 50걸음 이상 떨어진 곳에서는 자라지 않습니다.
  • 씨앗의 신비: 승아초 씨앗은 매끈하고 길쭉해 동물 털이나 옷에 달라붙지 않으며, 새나 가축도 먹지 않습니다. 씨앗이 어떻게 퍼지는지 알 수 없지만, 사람이 살기 시작하면 3년 내에 저절로 자라기 시작합니다.
  • 승아초의 유래: 옛날 스님이 부모 없는 아이를 키우듯, 승아초는 사람이 없으면 자라지 않습니다. 깊은 산속 절간에서도 스님이 살기 시작하면 저절로 자라며, 이를 보고 조상들은 중 승(僧)과 아이 아(兒)를 따 승아초라 이름 지었습니다.

사람과의 관계

  • 사람 냄새를 좋아하는 풀: 서울 북한산 진관내동 마을에서 승아초를 많이 채취했지만, 마을이 철거되고 3년 뒤 모든 승아초가 멸종되었습니다. 이는 승아초가 사람 냄새를 맡아야 자라고, 사람이 없으면 사라진다는 증거입니다.
  • 자연적 발생: 씨앗 없이 저절로 자라는 듯한 특성으로, 종자가 아닌 환경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괭이밥: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4. 괭이밥의 의학적 효능: 최고의 해독제와 백혈병 치료 🌟

괭이밥은 뛰어난 해독 작용과 면역력 증진 효과로 다양한 질병 치료에 활용됩니다. 특히 백혈병, 간경화, 중독, 아토피 등에 탁월한 효과를 보였습니다.

주요 효능

  • 해독 작용: 괭이밥은 탈륨 같은 중금속 독, 알코올중독, 마약중독, 식중독 등 온갖 독을 해독합니다. 고양이가 쥐약 독을 해독한 사례처럼, 강력한 해독제로 작용합니다.
  • 백혈병 치료: 몸의 산성화를 알칼리성으로 바꾸고, 골수세포의 핵산을 늘려 면역력을 높여 백혈병을 치료합니다. 혈관 산화로 인한 멍과 출혈을 완화하며, 혈소판감소증에도 효과적입니다.
  • 면역력 증진: 꾸준히 섭취하면 감기 예방과 면역력 강화에 탁월합니다.
  • 간 기능 회복: 간염, 간경화 치료에 효과적이며, 신맛이 간 기능을 회복시켜 팔다리 통증(시큰거림)을 완화합니다.
  • 혈관 건강: 혈관 산화로 인한 출혈(하혈, 뇌출혈, 근막 출혈)을 막고 혈관을 튼튼하게 합니다.
  • 피부 및 체질 개선: 장기 섭취 시 살결이 고와지고 주름이 줄어들며, 근육과 피부의 탄력이 개선됩니다.

실제 사례: 백혈병 치료

충주에 살던 8살 아이가 골수성백혈병으로 병원 치료를 포기한 상황에서 괭이밥으로 치료를 시도했습니다. 신선한 괭이밥을 김치로 담가 하루 30g씩 먹이고, 생즙과 날것으로도 섭취하게 했습니다. 4월부터 시작해 6월 말까지 약 3개월 만에 백혈병이 완치되었습니다. 아이는 신맛을 즐기며 괭이밥을 먹었고, 20여 년이 지난 지금 30세 정도가 되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5. 괭이밥 활용법: 날것으로 김치 담가 먹기 🍴

괭이밥은 열을 가하면 유기수산이 무기수산으로 변해 독성이 생기므로 반드시 날것으로 섭취해야 합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김치로 담가 먹는 것입니다.

김치 담그는 법

  • 재료 준비: 신선한 괭이밥을 따서 갓, 열무 등과 30~50% 비율로 섞습니다. 청량고추, 마늘, 생강을 다져 넣고, 이른 봄철 토판천일염과 생수를 사용합니다.
  • 발효 과정: 따뜻한 방에서 이불을 덮어 술 익히듯 푹 익힙니다. 초처럼 새큼한 맛이 날 때까지 3~5일 발효시킵니다.
  • 섭취 방법: 완전히 익은 김치를 밥과 함께 먹으며, 소량씩 자주 섭취합니다. 익기 전에 새로 담가 계속 잘 익은 상태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사항

  • 열 가하지 않기: 시금치, 수영, 괭이밥 등 수산이 많은 식물은 열을 가하면 독성이 생기므로 날것으로 먹어야 합니다.
  • 적정량 섭취: 괭이밥은 독이 없어 많이 먹어도 부작용이 없지만, 하루 30~50g씩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 체질 개선 효과: 산성 체질을 알칼리성으로 바꾸며, 고기 섭취로 인한 육독 해독에 효과적입니다.

괭이밥: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6. 괭이밥의 신비로운 생태와 문화적 의미 🌼

괭이밥은 생태적, 문화적으로도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태적 특징

  • 빛에 민감: 낮에는 잎을 활짝 펴지만, 저녁이나 흐린 날에는 잎을 오므립니다. 잎이 나비처럼 접히는 모습은 잠자는 듯한 아름다움을 줍니다.
  • 씨앗 퍼짐의 신비: 씨앗꼬투리를 건드리면 작은 씨앗이 사방으로 튀지만, 새나 동물이 씨앗을 옮기지 않으므로 어떻게 퍼지는지 알 수 없습니다.
  • 종 다양성: 애기괭이밥, 자주괭이밥, 흰괭이밥 등 다양한 종이 있으며, 남미에서는 감자처럼 큰 덩이뿌리(오카)를 식량으로 활용합니다.

문화적 의미

  • 이름의 유래: 한의학에서는 초장초(酢漿草, 신맛 나는 풀)라 부르며, 황달, 간염, 피부병 치료에 사용했습니다.
  • 속설과 꽃말: 괭이밥으로 동전을 닦으면 윤이 나 황금풀이라 불렸고, 거울을 닦으면 마음속 사람이 보인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꽃말은 ‘빛나는 마음’입니다.

 

7. 현대 의학에 주는 교훈: 자연의 지혜를 배우다 💡

괭이밥은 의학이 복잡할 필요가 없음을 보여줍니다. 고양이의 본능에서 비롯된 자연의 지혜는 현대 의학이 간과한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치료법을 제시합니다. 백혈병, 간경화, 중독 등 난치병 치료에 괭이밥이 효과적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골수까지 침투: 괭이밥은 인경약(引經藥)으로 약효가 뼛속까지 침투해 골수를 알칼리성으로 바꿉니다.
  • 면역력 강화: 핵산 증가로 면역력을 높여 병을 자연 치유합니다.
  • 해독과 체질 개선: 산성 체질을 알칼리성으로 바꾸며 온갖 독을 해독합니다.

 

8. 결론: 괭이밥, 자연이 준 선물 🌍

괭이밥은 고양이에게 배운 의료지혜를 통해 백혈병, 중독, 간경화 등 다양한 질병을 치료하는 자연의 선물입니다. 사람을 좋아하는 신비로운 풀, 괭이밥은 현대인에게도 건강과 치유의 길을 제시합니다. 날것으로 김치 담가 꾸준히 섭취하면 면역력 강화와 체질 개선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자연의 지혜를 되새기며, 괭이밥을 일상 속 건강 동반자로 활용해보세요.


참고 자료 : 참고자료: 2015. 11. 12. 약초연구가 운림 스승님 

  • 전통 의학 및 민간요법 기록
  • 괭이밥(승아초)의 생태적 특성 연구
  • 백혈병 치료 사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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