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130만 배 크기와 우주의 빈공간: 생명의 근원

1. 우주의 빈공간에서 태어난 생명과 기능
2. 태양의 거대함이 드러내는 우주의 빈공간
3. 쌀 한 톨 지구, 두 가마니 태양: 우주의 광대함
4. 빈공간의 에너지: 태양과 생명의 기원
5. 우주의 99.9% 빈공간과 태양의 위대함
6. 태양 130만 배, 빈공간의 무한한 힘
7. 지구의 하찮음과 우주의 빈공간 신비
8. 천지만유와 빈공간: 생명력의 근원
9. 태양의 크기와 빈공간이 말하는 우주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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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조니 김, 우주에 ‘고추장’ 갖고 갔다…그 용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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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거대함과 우주의 빈공간: 생명과 기능의 근원

생명과 기능의 근원: 천지만유와 빈공간

모든 생명체의 기능—시력, 청력, 사고력, 재능, 생명력, 면역력—은 어디서 비롯되는가? 이 기능들은 유소유방(有所有方), 즉 특정 장소와 방향을 지닌다. 그 근원은 천지만유(天地萬維), 즉 우주의 모든 만물(萬物)이며, 특히 우주의 빈공간에서 나온다. 우주의 99.9%를 차지하는 이 공간은 끝없는 에너지를 품고 있으며, 모든 생명과 기능의 어머니로서 형체 있는 만물을 낳는다.

태양의 압도적 크기: 빈공간의 위대함을 드러내다

태양의 크기는 지구의 약 130만 배에 달한다. 이를 비유로 풀어보면, 쌀 80kg 한 가마니(약 20만 원)로 계산할 때, 쌀 1g은 약 2.5원이며, 1g은 평균 20톨의 쌀알이다. 이는 1원당 쌀 8톨, 한 가마니당 약 64만 톨에 해당한다. 지구를 쌀 한 톨로 본다면, 태양은 쌀 두 가마니(약 128만 톨)에 해당하는 거대한 존재이다. 이 비유는 태양의 압도적 크기를 보여주며, 지구가 태양 앞에서 얼마나 미미한지를 극명히 드러낸다.

그러나 태양조차 우주의 빈공간 속에서는 미세한 점에 불과하다. 우주의 99.9%는 형체 없는 공간으로, 태양과 지구를 포함한 모든 천체(天體)는 이 빈공간의 에너지 속에서 질서를 이루며 운행한다. 태양의 거대함은 역설적으로 우주의 빈공간이 얼마나 광대하고 위대한지를 부각시킨다.

우주의 빈공간과 지구의 하찮음

우주적 관점에서 지구는 보잘것없다. 수천억, 혹은 수천조에 달하는 은하단(銀河團)과 은하군(銀河群) 속에서 태양과 지구는 미미한 존재일 뿐이다. 태양이 쌀 두 가마니라면, 지구는 그저 한 톨에 불과하다. 이는 조물주가 인간이나 지구를 위해 우주를 창조했다는 기독교적 세계관에 의문을 제기한다. 우주는 인간 중심이 아니라, 빈공간의 무한한 에너지와 질서로 이루어진 광대한 체계이다.

빈공간: 모든 것의 어머니

서양 유물론은 공(空)을 인정하지 않고 물질만을 탐구하지만, 동양적 관점에서는 빈공간이 모든 형체의 근원이다. 우주의 빈공간은 해, 달, 별과 같은 천체를 낳고, 생명력과 기능을 부여한다. 태양의 130만 배 크기는 물질의 거대함을 보여주지만, 그조차 빈공간의 일부일 뿐이다. 이 공간의 에너지는 우주의 운행과 생명의 기원을 가능케 한다.

결론

태양의 130만 배 크기는 지구의 미미함과 우주의 광대함을 드러낸다. 그러나 진정한 위대함은 우주의 99.9%를 차지하는 빈공간에 있다. 이 공간은 생명력, 면역력, 재능 등 모든 기능의 근원이며, 천지만유의 에너지로 만물을 잉태한다. 태양의 거대함은 빈공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상기시키며, 인간 중심적 세계관을 넘어 우주의 본질을 성찰하게 한다.

 

참고자료 :2015. 11. 13. 약초연구가 운림 스승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