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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119

갓김치, 냉증과 동맥경화를 고치는 놀라운 효능

by 하공별자함 2025.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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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김치, 약보다 뛰어난 천연 치료제
갓김치 하나로 되찾은 건강, 기적의 사례들
갓김치, 제대로 담가 먹어야 약 된다
갓김치, 암, 당뇨, 위장병까지 치료하는 비법
갓김치, 겨울을 이기는 따뜻한 음식
야생 붉은 갓, 갓김치 효능의 핵심
갓김치, 면역력 강화와 해독 효과까지
갓김치, 1년 꾸준히 먹으면 얻는 놀라운 변화
갓김치, 밥상 위의 명약

출처 : 운림

 

갓김치로 냉증과 동맥경화를 고친다


김치 중에서 약으로 쓰기에는 갓김치가 제일이다. 갓김치는 간 기능을 좋게 하고 근육을 튼튼하고 질기게 하며 몸을 따뜻하게 하고 염증을 삭이며 면역력을 길러주고 몸무게를 줄이는데 아주 좋다.

배추김치가 맛은 제일 좋지만 몸에는 좋다고 보기는 어렵다. 맛을 즐기려는 것보다 약으로 쓰려면 갓김치나 무김치, 고들빼기김치 같은 것을 담가서 먹는 것이 좋다.

나이가 40대 초반인 한 여성이 있었는데 위궤양이 몹시 심하고 위장이 몹시 차가워서 소화가 되지 않고 찬물을 전혀 못 마시며 아랫배에서 찬바람이 나오고 무릎이 시려서 견디기 어렵다고 하였다. 마치 몸속에 냉장고라도 들어 있는 것처럼 아랫배와 무릎에서 찬바람이 나와서 한여름철에도 두꺼운 이불을 온 몸에 두르고 살아야 했다.

뜨거운 물을 마셔도 조금 있으면 목에서 얼음처럼 찬 물이 되어 올라오는 바람에 일생동안 물이나 국을 마음대로 먹을 수 없었다. 게다가 비염, 빈혈, 골다공증, 냉증, 생리통도 심했고 우울증까지 생겼다. 병원에서는 위궤양이 몹시 심하므로 위장을 잘라내야 한다고 하는 바람에 겁이 덜컥 나서 병원을 뛰쳐 나왔다고 하였다. 약을 쓰지 않고 음식으로 고칠 수 있는 방법을 묻기에 나는 우리나라 남쪽 바닷가 지방에 지천으로 자라는 야생 붉은 갓을 채취하여 김치를 담가서 푹 익혀서 끼니 때마다 먹어 보라고 하였다. 그 여성은 일부러 사람을 남쪽지방으로 보내어 야생 갓을 수십 킬로그램을 채취하여 나한테서 가져 간 토판소금으로 갓김치를 담가서 푹 삭혀서 숙성시켰다. 그렇게 해서 잘 삭은 갓김치를 1년 동안 위궤양이 완전히 나아서 위장이 튼튼해지고 몸이 따뜻해졌다. 그 뿐만 아니라 비염, 빈혈, 골다공증, 냉증, 생리통, 우울증까지 덤으로 나았다.

고지혈증과 동맥경화로 심장혈관수술을 몇 번 한 50대 남자가 있었다. 30년 동안 거의 날마다 술을 마신 덕분에 혈관이 너덜너덜해지고 혈액은 기름때에 절어 끈적끈적해졌다. 고지혈증약, 심장약, 혈압강하제 등을 날마다 한주먹씩 먹었으나 조금도 좋아지지 않았다. 부인과 같이 왔기에 부인한테 남편의 병을 고치려면 모든 달콤한 음식과 달걀, 우유, 고기, 두부, 인스턴트 식품을 끊고 갓김치를 담가서 푹 삭혀서 날마다 반찬으로 먹게 하였다.  

그는 병원에서 의사가 처방해 준 약을 받아서 한 번도 먹지 않고 쌓아 놓기만 하고 부인이 만들어 준 갓김치를 끼니 때마다 반찬으로 많이 먹었다. 그 덕분에 차츰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고 혈관은 튼튼해지고 피는 맑아져서 1년 뒤에는 아주 건강하게 되었다. 1년 뒤에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 보았더니 모든 수치가 정상으로 나왔는데 의사는 자기가 지어 준 약을 열심히 먹고 좋아진 줄 알고 그의 사례를 유명한 학술지에 논문을 써서 발표하겠다고 한다고 하였다.

이 밖에도 갓김치를 먹고 몸무게가 백 킬로그램이 넘는 여성이 몸무게를 40킬로그램 넘게 줄인 사례도 있고 아토피 피부병을 고친 사례도 있으며 간경화와 지방간, 근무력증, 천식 등을 고친 사레가 있다. 갓김치를 잘 활용하면 거의 모든 질병을 고칠 수 있다.

갓은 겨울을 업신여기는 풀이다. 모진 추위를 아랑곳하지 않고 잘 자란다. 성질이 아주 따뜻하고 톡 쏘는 매운 맛이 있어서 막힌 것을 뚫어주는 기능이 있다. 갓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막힌 것을 뚫어주며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몸속에 있는 독을 풀어준다.

​우리나라 남쪽 지방에서 밭에 심어 재배하는 것은 매운 맛이 싱거워서 좋지 않고 한 입 먹으면 코끝이 찡하도록 매운 야생 붉은 갓으로 김치를 담가야 효과가 좋다. 갓에 들어 있는 천연 유황 성분과 시니그린이라는 매운 맛 성분이 몸을 따뜻하게 하고 염증을 삭이며 암 세포를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유황 성분과 시니그린 성분은 알칼리 토양에서 자란 것일수록 햇볕을 잘 받는 곳에서 자란 것일수록 많다. 갓김치를 담그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갓을 깨끗하게 다듬어 잘 씻은 다음 토판 소금을 약간 넣어 가볍게 절인다. 소금에 절여서 물기를 뺀 갓 10킬로그램에 마늘 1킬로그램, 씨를 빼고 빻은 청양고춧가루 1킬로그램, 곱게 짓찧은 토종 생강 1킬로그램, 추젓 국물 300그램, 토판 천일염 7홉을 한 군데 넣고 잘 버무려서 항아리에 담아 뚜껑을 닫아서 햇볕이 들지 않고 따뜻한 곳에 두어 한 달쯤 푹 익힌다.

마늘은 서산이나 단양, 제천 등에서 난 육쪽 재래종 마늘을 쓰되 알이 자잘하고 정확하게 여섯 쪽이 나며 맛이 매운 것일수록 좋다. 생강은 서산이나 봉동에서 난 토종 생강을 쓴다. 토종 생강은 빛깔이 수입종보다 약간 희고 손가락 크기만큼 가는 것이 특징이다. 청양고추는 밭에서 키워서 햇빛에 말린 것을 씨를 빼고 거칠게 빻아서 쓴다.

​시간이 지나면서 김치가 발효되어 항아리 밖으로 넘칠 수 있으므로 항아리에 7할 정도만 담고 그 위에 두꺼운 한지 한 장을 덮어 두면 골마지가 끼지 않고 푹 익어도 빛깔이 변하지 않는다. 무김치는 빨리 익어서 3-5일이면 초처럼 되지만 갓김치는 한 달쯤 지나야 초맛이 난다. 식초처럼 신맛이 날 때까지 푹 익혀서 먹어야 한다. 잘 익은 것도 절대로 냉장고에 넣지 말아야 한다.

이렇게 담근 갓김치는 갖가지 암, 당뇨병, 위장병, 피부병, 비염, 냉증, 간경화, 지방간, 근무력증 등을 치료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고 면역력을 늘리는데 아주 좋은 약이 된다. 한두 번 먹어서 효과를 볼 수 있는 아니라 끼니 때마다 보리밥에 반찬으로 먹되 적어도 6개월에서 1년 동안 먹어야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출처 : 약초박사 운림 스승님

고지혈증 www.health119.ba.ro

 

https://im.newspic.kr/r6KK2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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