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익은 음식의 독과 궁중음식의 위험: 상식으로 알아보는 건강 비법

1. 술과 당분, 궁중음식의 진실: 건강을 위한 상식적 선택
2. 손바닥 뒤집기 건강법: 설익은 음식과 궁중의학의 허상
3. 상식으로 풀어보는 의학: 설익은 음식과 궁중음식의 위험성
4. 궁중음식은 왜 최악일까? 상식으로 알아보는 건강의 비밀
5. 설익은 음식과 술의 독성: 상식으로 지키는 건강
6. 궁중의학의 허상: 상식으로 돌아가는 진짜 의학
7. 건강은 상식이다: 설익은 음식과 궁중음식 피하기
8. 술과 당분의 연관성: 상식으로 알아보는 건강 위협
9. 손바닥 뒤집기 건강 상식: 궁중음식과 설익은 음식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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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으로 돌아가는 의학, 설익은 음식과 궁중음식의 위험성

의학은 복잡한 학문이 아니라, 본질적으로 상식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손바닥을 뒤집듯 쉬운 이치,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단순한 원리가 건강의 핵심입니다. 하지만 현대인은 전문 용어와 복잡한 이론에 휘둘려 상식을 잊고 있습니다. 설익은 음식의 독성, 술과 당분의 연관성, 그리고 궁중음식과 궁중의학의 문제점을 상식적인 관점에서 탐구합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할 쉬운 진실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설익은 음식의 독성: 자연의 경고

자연은 미완성된 것에 경고를 보냅니다. 설익은 과일이나 채소에는 독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설익은 감에는 타닌 성분이 많아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고, 생으로 먹은 덜 익은 고구마는 복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자연이 "아직 먹을 때가 아니다"라고 말하는 신호입니다. 상식적으로, 우리는 완전히 익은 음식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는 단순하지만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원칙입니다.

2. 술과 당분: 같은 뿌리, 같은 피해

술은 당분이 발효되어 만들어진 결과물입니다. 미생물이 당분을 분해하며 알코올을 생성하는데, 이 과정에서 술은 당분의 특성을 그대로 유지합니다. 술이 체내에서 에너지로 전환될 때 다시 당분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과도한 음주는 당뇨병과 같은 대사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술을 많이 마시는 것은 설탕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는 술을 끊는 것이 병을 관리하는 첫걸음입니다.

3. 궁중음식: 맛의 유혹, 건강의 적

궁중음식은 화려하고 맛있지만, 건강에는 최악의 선택입니다. 임금이 먹던 음식은 혀를 즐겁게 하기 위해 지나치게 달고 기름지며, 영양 균형을 고려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궁중요리에는 고칼로리 재료와 정제된 당분이 과도하게 사용되며, 이는 비만, 심장병, 당뇨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혀가 좋아하는 음식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소박하고 균형 잡힌 식단을 선택해야 합니다.

4. 궁중의학의 허상: 화려함 뒤의 무지

궁중의학은 임금의 건강을 위해 존재했지만, 실상은 상식에서 멀어진 허술한 의학이었습니다. 궁중의원들은 값비싼 약재와 복잡한 처방에 의존했지만, 이는 종종 환자의 상태를 악화시켰습니다. 현대에도 비슷한 문제가 있습니다. 복잡한 의학 이론과 고가의 치료법이 상식을 압도하며 환자를 혼란스럽게 합니다. 진정한 의학은 단순하고 명료한 원리에 기반해야 합니다.

5. 건강을 위한 상식적 선택

건강은 복잡한 지식이 아니라 상식에서 시작됩니다. 설익은 음식을 피하고, 술과 당분 섭취를 줄이며, 화려한 궁중음식 대신 소박한 식단을 선택하는 것이 건강의 첫걸음입니다. 또한, 의학적 조언을 따를 때는 복잡한 용어보다 상식에 맞는지 따져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바닥을 뒤집듯 쉬운 이치를 따를 때, 우리는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의학은 어렵지 않습니다. 설익은 음식의 독성을 피하고, 술과 당분의 연관성을 이해하며, 궁중음식과 궁중의학의 허상을 경계하는 것은 모두 상식에서 비롯된 선택입니다. 복잡한 이론에 휘둘리지 말고, 단순한 진실을 따르세요. 건강은 손바닥을 뒤집는 것처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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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나쁜 음식은 궁중음식, 가장 나쁜 의학은 궁중의학

궁중음식, 진상(珍賞)요리, 어찬(御餐), 어주(御酒) 등 임금이 먹는 음식이 세상에서 가장 형편없는 음식이다. 궁중요리가 세상에서 최악(最惡)의 음식이다. 임금한테 갖가지 요리를 만들어 바치는 지밀상궁(至密尙宮)들이 가장 형편없는 요리사이며, 임금의 질병을 치료하는 어의(御醫)들이 가장 형편없는 의원이다.

어째서 사람들이 부러워하고 높이 떠받드는 음식과 의학을 제일 형편없다고 하는가? 

조선시대 5백 년 동안 27명의 왕이 있었는데 이들 임금의 평균 수명이 37살이었다. 그런데 조선시대 서민들의 평균 수명은 51살이었다. 임금들이 서민들보다 평균 14년이나 빨리 죽었다.

궁궐에는 임금 한 사람의 건강을 돌보기 위한 의원들, 곧 어의(御醫)들이 늘 150여 명이 있었고, 임금한테 밥상을 차려 주는 전문요리사인 지밀상궁이 200여명이 늘 곁에 붙어 있었다. 이 어의(御醫)들과 지밀상궁들이 임금을 병들게 하고 요절하게 한 것이 아닌가. 어의들은 임금한테 늘 산삼(山蔘)이나 녹용(鹿茸) 따위의 가장 비싸고 귀한 보약을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먹게 했고, 지밀상궁은 날마다 가장 맛있고 기름진 음식, 곧 고량진미(膏粱珍味)와 향기로운 술을 먹게 했다. 

 

최고의 보약과 고량진미를 많이 먹었기 때문에 영양과잉으로 인해 몸 안에 온갖 쓰레기와 독이 쌓이고, 그 독으로 인해 온갖 질병에 시달리다가 임금들이 요절한 것이 아닌가. 보약과 고량진미(膏粱珍味)가 몸을 제일 크게 해친다는 간단한 상식을 모르는 자들을 어찌 의원이라고 할 수 있고 요리사라고 할 수 있겠는가?

 

옛 기록들을 보면 조선의 임금들이 잦은 식사 때문에 혹사(酷使)를 당했던 것을 알 수 있다. 말이 식사지 ‘음식의 테러’나 마찬가지였다. 임금들은 많게는 하루 7끼까지 먹어야 했다. 오전 7시에 타락죽(우유가 주재료)을 주축으로 한 초조반상을 먹고, 오전 10시에 12첩 반상으로 된 아침수라를 먹었으며, 오후 1시에는 국수를 축으로 한 낮것을 들고, 오후 5시에 다시 12첩 반상으로 된 저녁수라를 먹었으며, 밤에는 야참을 또 먹어야 했고, 모임이 있을 때마다 주안상과 다과상도 수시로 들락거렸다. 이처럼 맛있고 기름진 음식들을 많이 먹어서 왕들이 병이 많고 단명했던 것이다.

 

참고자료 : 2015. 11. 12  약초연구가 운림 스승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