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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천부경 한울소리 6 (함부로 자비를 베풀지 말라)

by 하공별자함 2012. 11. 5.

천부경 한울소리 6 (함부로 자비를 베풀지 말라)

 

 요즘 웃기는 일이 있었다.

 일본에서 대규모의 지진이 발생하고 주민들의 피해가 막심하니 재난을 도와주어야 한다며 일반 국민은 물론 심지어 일제에게 그렇게 당했던 정신대 할머니들 까지 나서고 방송 등 언론에서는 연일 일본 도와주기 방송 자막이 떳다.

 이는 정말로 불과 몇 십 년 전의 그들 잘못은 잘못이고 현재 그들의 생활이 너무나 비참하니 도와주자는 것은 참으로 훌륭하다.

 

 그러나 일본이 독도는 자기네 땅 이라는 교과서가 나오니 도와주자는 일반 여론이나 방송은 하루아침에 사라졌다.

그렇다면 왜 독도는 독도고 재난을 당한 주민 도와주는 것이 다른가?

일본은 아무리 호의를 베풀어도 근성 상 딴 마음이다. 우리가 도와준다고 독도를 포기 할 것을 기대 했단 말인가?

 

 남에게 자비를 베풀면 베푼 사람이 더 마음이 흐뭇해진다.

 그러나 남에게 함부로 자비를 베풀지 말라.

 부처는 남에게 자비를 베풀어도 그 베풀었다는 생각을 담지 말라 했으며 예수역시 왼손이 한 일을 바른손이 모르게 하라 했다.

즉 남에게 베풀었다는 생각은 그 사람의 오만과 자기 과시일 뿐이라는 것이다.

 

 요즘 연말연시나 불우이웃 돕기 성금에 누가 몇 억씩 성금을 내었다고 사진과 함께 이름이 대문짝만큼 크게 난다. 그렇다면 이를 부처나 예수가 본다면 어떻게 생각할까?

종묘 공원 등 노숙자에게 무료 급식을 하는 단체에 가 보면 줄이 길게 이어저 무료 급식을 받으려는 사람이 많은데 그 중 어떤 노인은 그 밥을 배급 받고는 자신의 이름도 쓰지 않은 흰 봉투를 내밀고 가는데 열어보면 최소한 백만 원이 들어있단다.

 

 우리 애국가에 나오는 하느님은..., 여기서 왜 우리 애국가에 나오는 하느님이냐고 한다면 요즘은 하느님 하면 다 여호와 인줄 아는 세상이 되었으니 꼭 애국가라는 토를 달아야 한다. 따라서 우리 애국가에 나오는 하느님은 새 나라를 세우시려는 그 무리아들 환웅께 그 나라 백성이 피의 전쟁도 막고 아무 고민도 없이 잘 살고 잘 먹다가 때가 되면 육신이라는 헌옷을 벗고 다시 하늘나라로 귀의 하라는 교훈을 당시는 글자가 없었음으로 말씀으로 내려 주셨는데(ㅁ傳之書) 이 귀중한 말씀을 혹 변질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환웅은 그 신하 신지(神誌)에게 말을 보관 하는 방법을 명했고 신지는 사냥을 갔다가 사슴의 발자국을 보고 말을 보관하는 방법도 이렇게 하면 될 것 이라고 생각하여 만들 글자가 인류 최초의 글자이며 이를 신지녹도문(神誌鹿圖文), [진본 천부경]이라 한다는 말이 규원사화, 고운집 등 우리 사서 여러 군데 쓰여 있는데 그 신지녹도문을 글쓴이가 우리 뿌리 말, 금문, 갑골문, 경북 명마산 글씨바위 글씨, [진본천부경] 예찬문인 최치원 81자의 증거로 풀어본 바에 의하면 이 신지녹도문 내용은 우리가 숫자로만 알고 있는 하나 둘 셋...열 이었고 이는 그 소리가 나온 지 천년 후에나 숫자가 된다는 말이 갑골문상 나타난다.

 

 여기서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은 자연 섭리에 의해서 만들어진 사내와 계집은 땅 위에서 교합하여 번성 하란 말이고 일곱 여덟 아홉 열은 사내의 의무와 계집의 의무로 씨족(국가)를 완성 하란 말이며 열은 그 씨족의 울타리를 열고 나가 타 민족과 동화하란 말이니 이는 전쟁을 막고 종족도 더 우수해진다는 말이며 이것이 바로 홍익인간 이다.

그런데 여기서 아홉은 바로 씨족의 완성이다. 즉 그 씨족이 물질(돈)이나, 무기, 지성이 완성도 되지 못한 채 문부터 열면 남한테 먹히기가 십상이라는 말인데 환웅은 이 교훈을 잘 지켜 곰 족의 땅에 내려가 곰 족과 동화 밝달임금(檀君)을 낳아 우리 민족을 세우고 인류 역사상 있을 수 없는 그 나라가 무려 2 천여년이나 갔으나 말년 47대 밝달임금 때 가서는 이를 망각하고 중화족을 무조건 받아 드린 것이 한나라에 먹히게 된 동기이다.

(이 해석을 자세히 알려면 요즘 시중의 유명서점에 있는 [진본 천부경] 하나 둘 셋 ...열 의 뜻이나  글쓴이 카페 대문의 글 말 보아도 안다.)

 

 따라서 남에게 자비를 베푼다는 것은 자기완성부터 한 다음에 해야 하는데 자기완성도 못한 주제에 남에게 자비를 베푼다는 것은 하느님 교훈의 원리에도 어긋나는 것이다.

 이를 실증하는 예가 있다.

 테레사 수녀는 누가 헌금을 하겠다면 우선 묻는 것이 있다.

“ 당신은 당신 처자식을 배불리 먹인 다음 남을 돕겠다고 하는 것 입니까?”

그래서 만약 자신의 처자식도 잘 먹이지 못하는 주제에 남부터 도와 주어야 한다면 그 돈을 돌려보낸다.

연말연시에 자선냄비나 자선기금 모집에 수많은 사람들이 어린 아기를 앞세워 헌금 하고 있다. 자라나는 어린 아기에게 자선부터 가리키는 것으로 참으로 훌륭한 것 같으나 하느님 말씀이나 성자들 말씀은 아니다.

 

 이제 일본 참사 이야기를 더 한다.

 일본은 방사능 피해는 그만두고 그 쓰레기 더미를 대강 치우데도 5 년이 걸린다 한다. 그러나 못할 말이지만 그 5 년 안에 또 참혹한 지진이 일어나지 말라는 법도 없다.

그렇다면 일본이 과거 죄나 독도 문제를 도외시 했으니 도와주지 말아야 할 것인가?

자신의 처자식 먹여 살릴 돈을 모아놓은 다음에는, 다시 말 하지만 돈은 백억이 있어도 천억이 있는 자가 부러워 탈세 할 테니 한정이 없겠지만 그건 진정한 부자가 못되는 항상 가난한 자이고 하늘의 비바람과 처자식이 먹을 밥이 부족함이 없는, 모자라는 것이 없는 자가 진정한 부자이다.

이런 사람은 일본이 또 재난이 일어나면 독도와 상관없이 또 도와주어야 한다.

 

 

 이 땅 위에 사는 사람들은 [진본천부경] 하나 둘 셋 ...열을 떼어놓고는 한시도 살 수 없음으로 이  [천부경 한울 소리]는 자주 보내질 것인데 이 글은 독자들에 의해 여러 카페에 돌아다닐 것이고 단군 상의 목을 치거나 우리 하느님 소리만 나와도 싫어하는 카페가 있을 것이니 계속 읽거나,누구에게 하고 싶은 분은 천부경.net 치고 들어와 준회원만 되어도 전체 메일을 받아보게 되고 글쓴이 카페 [천부경 한울소리]에는 전에 써진글이 모두 있다.

 

천부경. net

http://cafe.daum.net/chunbuinnet  우리

 

 

 

 

 

출처 : 천부인과 천부경의 비밀
글쓴이 : 우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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