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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119

산성과 알칼리성: 생명과 죽음을 가르는 기준

by 하공별자함 2025. 4. 13.

 

  • 가짜 알칼리수의 위험: 미네랄 없는 물의 실체
  • 두부 속 석회석 가루의 비밀: 방부제인가 독인가
  • 미네랄의 진실: 겉모습만으로는 알 수 없는 생명력
  • 바닷물과 민물 생물의 운명: 환경 적응의 중요성
  • 소금 섭취와 서양인의 혈액 응고: 체질의 차이
  • 가공 소금의 위험: 칼날 구조와 혈관 손상
  • 천일염의 효능: 산소 공급과 해독 작용
  • 설탕의 치명적인 유혹: 냉장 보관의 위험성
  • 산소 부족과 질병: 토판 천일염의 치유력

https://nabisang.tistory.com/entry/단맛의-유혹-설탕의-위험한-중독

 

단맛의 유혹, 설탕의 위험한 중독

설탕, 몸을 썩게 하는 치명적인 독약쌀과 설탕, 섬유질을 파괴하는 주범신경 마비와 질병의 원인, 과도한 당분 섭취힘줄과 인대를 약화시키는 설탕의 파괴력디스크 질환의 숨겨진 원인, 설탕 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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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칼리성은 생명의 기운이고 산성은 죽음의 기운이다

삶과 죽음은 산과 알칼리로 결정된다. 몸이 산성이면 세포가 병들고 쇠약해지고 죽고 산화된다. 아이는 갓난아기 때에는 몸이 약알칼리 상태다. 젖을 먹고 자라면서 차츰 산성 쪽으로 기울어간다. 음식을 먹고 소화 흡수하는 과정에서 산성 노폐물이 생겨서 몸에 쌓이기 때문이다. 고기와 달걀, 우유, 쌀밥 같은 산성 음식을 많이 먹으면 몸이 빨리 산성으로 기운다.

산성 물질은 몸을 늙고 병들게 하고 알칼리성 물질은 생장하고 발달하게 한다. 어린아이는 태어나면서부터 세 살 때까지 소화력이 가장 왕성하므로 뇌가 빨리 발달하고 몸도 무럭무럭 가장 잘 자란다. 뇌 성장의 80퍼센트가 세 돌 이전에 이루어진다. 아이들의 오줌은 지린내가 나지 않는다. 소화기능이 좋아서 몸속에서 음식이 거의 완전 분해 흡수되어 산성 찌꺼기가 거의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수록 산성 노폐물이 많이 생겨서 노인들의 소변에서는 지린내가 심하게 난다. 세포가 늙고 병들고 기형이 되고 염증이 생기며 약해지는 것은 모두 몸이 산성화되는 것 곧 산성독 때문이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체액의산도가 점점 높아져서 성장이 끝나는 25세 무렵에는 중성이 되었다가 차츰 산성으로 기울기 시작하여 70세 이후에는 약한 산성이 되어 극산성이 되어서 죽는다.

질병은 왜 생기는가? 한마디로 말하면 몸이 산화되어 생긴다. 산화 되는 것을 막으면 병이 낫는다. 우리가 먹는 음식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앞과 뒤, 겉과 속이 같은 것이 있다. 곧 쌀, 밀, 보리 같은 곡식 같은 것이다. 다른 하나는 수박이나 참외처럼 겉과 속이 다른 것이다. 겉과 속이 다른 것은 이중성을 지닌 것이어서 몸을 속이는 것이고 겉과 속이 같은 것은 세포를 속이지 않는다. 겉과 속이 같은 것이라야 한다.

 

이를테면 알칼리수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참 무서운 것이다. 샘물에는 온갖 미네랄이 3천 여 가지가 들어 있다. 그런데 역삼투압 정수기 같은 정수기로 물을 거르면 미네랄이 모두 걸러져서 한 가지도 없는 증류수와 같이 된다. 증류수는 부패하기 쉽다. 면역력이 전혀 없는 물이기 때문이다. 증류수는 독은 없지만 완전히 죽은 물이다. 온갖 병원균에 감염되거나 오염되기 쉬운 물이다. 곧 온갖 병원균이 번식하기에 가장 좋은 최적 상태의 물이다. 면역물질인 미네랄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기에 미네랄을 첨가하면 미네랄이 방부제가 역할을 하게 된다. 물에 넣는 미네랄은 돌가루다. 대개 석회석 종류다. 곧 돌가루 과립을 만들어 섞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돌가루 과립은 완전히 물에 용해되지 않고 미세한 입자가 되어 물에 섞여 있을 뿐이다.

 

두부(豆腐)는 이름대로 풀이하면 콩이 부패한 것, 곧 콩이 썩은 것이다. 이는 두부가 잘 부패하기 때문이 붙인 이름이다. 본래 두부는 여름철에 오전에 만들면 그날 오후 때까지만 먹을 수 있었다. 찬물에 담가 두어도 하루만 지나면 쉰내가 나서 먹을 수 없다. 겨울철에 찬물에 담가서 추운 바깥에 두어도 3일을 넘기지 못했다. 더 오래 두면 쉬어 버리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즘 두부는 요즘 같은 삼복더위에도 3-4일을 두어도 상하지 않는다. 요즘 두부가 잘 쉬지 않는 것은 두부를 만들 때 석회석 가루를 넣기 때문이다. 옛날 두부는 순수한 간수로 만들었다. 간수는 단백질을 엉기게 한다. 간수는 염화마그네슘 소금 속에는 약 30퍼센트 정도의 간수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간수 성분은 황산마그네슘, 염화마그네슘, 브롬화마그네슘을 포함하고 있으며 지방질과 단백질을 응고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와 같은 응고 기능을 이용해 두부를 만들고 있다. 간수성분이 인체에 들어오면 혈액의 지방질과 단백질 성분을 두부처럼 응고시켜 피의 흐름에 직접적인 장애를 주기 때문에 더욱 몸에 해롭다.

요즘 두부를 만들 때에는 간수에 석회석 가루를 30퍼센트를 섞도록 보건복지부에서 승인했다. 간수에 섞는 석회석 가루를 칼슘 같은 미네랄을 첨가하는 것이라고 하여 그 기능으로 이해하기 때문이다. 두부에 넣은 이 석회석 가루가 방부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요즘 두부가 잘 상하지 않는 것이다.

미네랄은 방부제다. 칼슘을 예로 들면 석회석에 들어 있는 칼슘과 무청 속에 들어 있는 칼슘은 기계로 분석하여 보면 꼭 같은 칼슘으로 분류하겠지만 몸안에서 작용하는 성질은 서로 완전히 다른 것이다. 분석하는 기계의 눈으로 보면 석탄이나 다이아몬드나 탄소나 꼭 같은 탄소로 분류한다. 분자의 구조가 같기 때문이다. 현미경으로 보면 석탄이나 다이아몬드나 똑 같은 탄소일 뿐이다. 현미경은 그 구조만 보고 전체를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가짜 알칼리가 들어 있는 알칼리수

물을 정수하여 미네랄을 없앤 것은 물에서 뼈대를 빼낸 것과 같다. 사람의 뼈대를 없애면 몸통이 문어처럼 흐물흐물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문어는 살과 피에 칼슘이 섞여 있다. 물을 정수하면 깨끗한 물이 되지만 생명이 없는 죽은 물이 된다. 뼈대가 없는 물, 미네랄이 없는 물은 생명이 없는 물이고 죽은 물이다. 증류수에서는 물고기가 살 수 없다.

간경화나 간염, 지방간 같은 간질환에는 자연수를 마셔야 한다. 증류수는 생체에 몹시 해롭다. 이 증류수에 미네랄이라고 하여 돌가루를 첨가한 것이 알칼리수다. 이 미네랄 알칼리수라고 하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은 물이다. 잿물이나 보리차나 꼭 같은 알칼리수이지만 그 기능은 서로 완전히 다른 것이다. 미네랄 알칼리수는 분자 구조로 볼 때 알칼리다. 그러나 겉모양만 알칼리이고 실제 알칼리로서의 기능은 없는 것이다.

 

 

 

모형으로 만든 자동차가 달릴 수 있겠는가? 더러 고급 음식점 같은 데 가면 쇼 윈도우에 모형 음식들을 전시하여 둔 것이 있다. 눈으로는 진짜 음식과 구별할 수 없을 만큼 닮았지만 먹을 수 없다. 그림의 떡과 같다. 그리이스 신화에 피그말리온이라는 천재 조각가가 있었다. 이 조각가는 대리석을 깎아서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을 만들었으나 생명을 불어넣을 수는 없었다. 사람과 꼭 같이 만든 인형이 사람이 하는 일을 대신할 수 있겠는가? 보석 상자를 겉만 보고 그 안에 보석이 들어 있는지 안 들어 있는지 알 수가 있겠는가? 담배 곽을 겉모양만 보고 그 안에 담배가 들어 있는지 안 들어 있는지를 알 수 있겠는가?

 

알칼리수라고 하는 것은 그 구조를 현미경으로 볼 때는 알칼리지만 실제로 알칼리의 기능은 전혀 할 수 없는 것이다. 곧 겉모양은 알칼리 모양을 하고 있지만 속은 비어 있는 것과 같으니 알칼리로서의 기능을 할 수 없다. 진짜처럼 속이는 가짜만큼 무서운 것은 없다. 이것은 껍질만 있고 속이 비어 있는 것과 같다. 몸통은 있는데 정신이 없는 것이다. 정신이 없으면 생명이 없는 것이다. 물의 생명은 미네랄에 있고 미네랄이 물에 생명력을 부여한다. 물에 들어 있는 미네랄이 몸속에서 해독작용을 하는데 알칼리 수는 가짜 미네랄이 들어 있으므로 해독 작용을 할 수 없고 오히려 독으로 몸에 작용한다.

남자가 알칼리수를 지속적으로 먹으면 무정자증이 된다. 차츰 남성 성기가 위축되어 여성 성기 모양으로 바뀌게 된다. 남성이 여성화 되는 것이다. 생명 곧 씨앗이 없는 것을 먹으면 씨앗을 갖지 못하는 몸이 될 수밖에 없다. 생명이 없는 물을 먹으면 남성의 핵인 씨앗 곧 정자가 없어지는 것이다. 생명이 없는 것으로는 알맹이를 만들 수 없고 다만 껍질은 만들 수 있다. 곧 시중에 유통되는 알칼리수라고 하는 것은 속임수로 만든 물이다. 가짜가 진짜 노릇을 하는 것이다.

 

부모가 자식을 속이고 스승이 제자를 속이며 임금이 신하를 속이고 사장이 일꾼을 속이면 세상에 윗사람의 말을 들을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가짜 물을 마시는 것은 내가 내 몸을 속이는 것이다. 뇌는 간, 심장, 폐, 위장, 대장 같은 오장 육부를 다스리는 군주이다. 내가 내 몸을 속이면 내 몸의 세포가 뇌에서 시키는 것을 듣겠는가?

내 몸의 세포가 뇌의 지시를 따르지 않고 반란을 일으킨 것이 암이다. 암은 민중반란과 같다. 알칼리수 같은 가짜를 계속 먹으면 암이 생길 수밖에 없다.

 

민물에 사는 미꾸라지 족과 짠물에 사는 망둥이 족

1970년대에 암환자가 늘어나기 시작하자 그 원인이 소금에 있다고 하여 제일 먼저 나온 주장이 소금을 먹지 말라는 것이었다. 남이 짜게 먹지 말라고 해서 짜게 먹지 않는 것은 남의 말을 듣고 그대로 따르는 것은 제 목숨을 남에게 맡긴 것과 같다.

해남의 간척지에 가 보면 논둑 하나 사이를 두고 논둑 너머는 바다이고 논둑 안쪽은 민물인 논이 있는 곳이 있다. 논둑 하나 사이를 두고 바다에는 바다새우가 살고 민물인 논에는 민물새우가 사는데 두 종류를 잡아서 자세히 살펴보면 생김새가 완전히 꼭 같다. 그러나 민물 새우는 조상 대대로 담수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담수에만 적응되어 바닷물에 들어가면 곧 죽는다. 담수의 담수(淡水)의 담은 담담할 담(淡), 달 담(淡), 또는 싱거울 담이다. 반대로 바닷새우 역시 조상 대대로 염수에서만 살아왔기 때문에 싱거운 담수 속에서는 살수 없다.

 

바닷물에는 용존 산소량이 85퍼센트이고 민물은 12퍼센트이다. 동치미 국물에는 30퍼센트가 들어 있다. 그래서 바닷물에 사는 생물이나 물고기들이 덩치가 크고 수명이 길며 건강하게 오래 산다.

옛날에 바닷물에 사는 망둥이를 산채로 잡아오고 온 동네 논바닥을 헤집고 다니면서 미꾸라지, 버들치, 송사리, 붕어 같은 민물고기를 잡아다 놓고 서로 환경을 바꾸어 살아보게 하는 실험을 해 보았다. 바닷물에 송사리를 넣었더니 3초 만에 죽었다. 붕어는 10초 안에 죽었다. 미꾸라지는 7시간 동안 살다가 죽었다. 죽은 것을 들어내어 보니 동태처럼 나무 막대기처럼 부러질 것처럼 딱딱하게 굳어 있다. 피가 소금물에 닿자마자 응고되어 버린 것이다.

 

서양 사람들은 조상 때부터 단 것을 많이 먹고 살았다. 단 것이 많이 나는 내륙지방 곧 중동 사막이나 유라시아 대륙에 살던 사람들은 혈액에 소금 성분이 부족하다. 혈액이 달다. 이 사람들의 피에 소금이 들어가면 혈액이 응고되어 곧 피가 굳어 버린다. 피가 응고되면 뇌세포에 혈액이 순환되지 않는다. 피가 피떡이 되어 굳어버리므로 몸이 굳어서 죽는다. 혈액이 굳어서 혈액 순환이 정지되면 뇌는 산소와 영양이 공급되지 않으면 3분 안에 뇌세포가 눈이 멀어버린다. 혈액이 석고처럼 굳어버린다. 그래서 소금은 지혈제로 아주 훌륭하다. 혈우병이라는 병은 피가 나기 시작하면 멎지 않는 병인데 소금을 먹으면 출혈이 멎는다.

망둥이는 민물에서 20일을 산다. 허물이 벗겨지고 피부에 울퉁불퉁한 돌기가 생긴다. 나중에는 온 몸이 혹투성이가 되어 멍게처럼 변해서 죽는다. 짠물만 먹게 되어 있는 물고기한테 민물만 먹게 하니 온 몸에 암이 생겨서 죽는 것이다. 죽은 망둥이를 칼로 썰어서 조직을 확대경으로 살펴보았더니 온 몸에 울퉁불퉁한 옹이처럼 생긴 것이 셀 수 없이 많은데 살을 다 발라내고 보니 온 몸이 옹이 뿐이었다. 심지어는 눈에까지 종양이 생겼다. 그 때 한 실험을 생각하면 그것을 통해서 귀중한 지식을 배우기는 했지만 미꾸라지와 망둥이한테 못할 짓을 했다 싶어서 죄스럽기 이를 데 없다.

 

조상 대대로 단것과 고기를 주식으로 살아온 서양 사람은 미꾸라지 족속이고 반대로 조상 대대로 짠 것을 많이 먹고 살아 온 우리 민족은 망둥이 족속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미꾸라지 족속 의사들이 소금을 먹지 말라고 한 논문이 2,000편쯤이나 되는데 그 원리를 망둥이 족속한테 적용해서 소금을 먹지 말라고 하니 소금을 먹지 않아서 우리나라 사람들한테 위암 환자가 일본보다 7배가 많고 중국보다 10배가 더 많이 생기는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의 피를 뽑아서 소금물에 넣어보면 혈액이 응고되는가? 응고되지 않는다. 야생 초식동물들의 피에 소금을 넣으면 피가 굳는다. 선지피에 간수를 넣으면 혈액이 우무처럼 굳어진다. 그러나 초식동물한테 사람이 먹다 남은 구정물을 조금씩 먹이기 시작해서 오래 지나면 체질이 차츰 바뀐다. 천천히 짠물을 먹게 적응시키면 암이나 병이나 걸리지 않는다. 그렇게 해서 3대가 지나면 유전자가 완전히 바뀐다.

그러나 우리는 미꾸라지 족속들이 먹는 음식으로 음식이 바뀐 제 1세대이다. 망둥이가 미꾸라지 흉내를 내고 있는 것이다. 망둥이 족속이 미꾸라지 족속이 만든 의학을 배워서 미꾸라지과 의사는 세상에 가득하지만 망둥이과 의사는 없다. 올바른 소금을 먹어야 건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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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오직 한국에만 서식... 일본도 부러워한다는 한국 물고기

수수미꾸리 포획 모습. / TV생물도감 유튜브 영상 캡처 낙동강엔 수수미꾸리라는 숨겨진 보석 같은 물고기가 산다. 전 세계에서 오직 한국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 작은 물고기는 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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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람들은 물고기를 날로 회를 많이 먹는다. 회는 짠맛이 많이 나지 않는다. 일본은 생선을 날로 먹는 회문화가 발달했고 우리나라는 염장발효식품이 발달했다. 중국과 일본은 발효음식의 종류가 두세 가지에 지나지 않지만 우리나라는 2000여 가지가 넘는다. 중국은 5가지, 베트남은 3-4가지, 태국 5가지 염장발효식품이 있다. 우리나라 사람은 세계에서 소금을 가장 많이 먹는 민족이다. 체질이 바닷물에 사는 망둥이처럼 변한 것이다.

우리나라의 개, 소, 돼지의 피에 소금을 넣으면 피가 더 맑고 선명한 붉은 빛깔이 된다. 서양의 바크샤종 돼지나 멘드레사 종의 돼지의 피에 소금을 넣으면 피가 우무처럼 굳는다. 우리나라에서는 가축들을 키울 때 사람이 먹다가 남은 구정물을 먹였다. 구정물을 먹고 자란 가축들은 소금에 대한 내성이 생겨서 소금물에 잘 살 수 있는 체질로 바뀐 것이다. 토끼, 염소, 노루 같이 야생 동물이거나 구정물을 먹지 않은 동물들의 피에 소금을 섞으면 피가 굳어져서 죽는다.

 

바닷물에는 독이 많이 들어 있다. 독이 면역력을 높이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도 있다. 그러나 바닷물을 끓이면 독소 성분이 99퍼센트 날아가 버린다. 독과 함께 유익한 미네랄도 날아가 버린다. 독은 가볍고 맑은 것이므로 입자가 매우 작아서 거의 무형에 가깝고 어디에나 쉽게 침투할 수 있다. 그래서 뇌와 뼈 속에 잘 침투하여 중독되기 쉽다.

바닷물은 한 모금도 그냥 마시면 안 된다. 바닷물을 끓이면 독과 미네랄은 날아가고 염화나트륨과 무거운 중금속만 남는다.

소금은 수온이 18-20도일 때 결정되어 굳어진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의 체온인 37도에서는 절대로 굳어져서 결정으로 되돌아가지 않는다. 암 환자가 소금을 먹으면서 날마다 혈액을 뽑아서 소금물에 넣어보면 3일 뒤부터는 혈액이 우무처럼 엉기지 않는다.

암은 소금을 먹지 않아서 생긴 병이다. 처음부터 많이 먹으면 열이 심하게 나고 토할 수 있으므로 조금씩 먹기 시작해서 차츰 늘려 나간다. 김치는 절대로 가열하여 찌개로 만들어서 먹으면 안 되고 소금은 절대로 열과 접촉해서는 안 된다.

 

암이나 당뇨병 같은 성인병은 서양식 음식습관으로 인해서 생긴 병이다. 망둥이가 미꾸라지 음식을 먹어서 생긴 병인 것이다. 보통 사람한테는 암은 수억 원이 들어야 걸릴 수 있는 병이다. 모든 것에 결과가 있으면 원인이 있는 것이니 암에 걸릴 짓을 해야 암에 걸리는 법이다. 암에 걸리는 사람들은 참 재주도 좋다. 남보다 더 열심히 영악스럽게 일해서 돈 많이 벌어서 기름진 음식 달고 맛있는 음식만 골라서 먹고 현란한 음악 듣고 제 몸을 위해 돈 많이 쓰는 것을 아까워하지 않아야 걸릴 수 있는 병이다. 얼마나 열심히 살고 얼마나 맛난 것만 골라서 잘 먹었는가? 결국 자기한테 주어진 복을 다 쓴 것이다. 암 환자는 굵고 짧게 살다가 가는 것이다. 친수성이 없는 소금이 염증을 일으킨다

소금은 분자 구조가 정육면체다. 그러나 소금을 열로 가공하면 정육면체가 되지 않는다. 구조가 깨어져 버린다. 옛날 꽃소금이 처음 나왔을 적에 특허 등록이 되지 않고 상표 등록만 할 수 있었으므로 꽃소금을 만드는 회사가 많이 생겨났다. 그 때 대여섯 군데의 꽃소금을 한 됫박씩 구해서 큰 먹지 위에 뿌려 놓고 확대경으로 그 구조를 관찰해 보았다. 배율이 높은 확대경을 구할 수 없어서 시계 수리점에서 쓰는 확대경을 빌려서 썼다. 꽃소금은 그 결정구조가 정사각형인 것 곧 정육면체인 것은 하나도 없었다. 모두 한쪽 끝이 뾰족한 삼각꼴 모양이었다. 한쪽 끝이 날카로운 모양을 예각(銳角)이라고 한다. 곧 ▻와 같은 모양이다. 예는 벨 예(刈) 자이다. 그래서 정제염 곧 꽃소금을 먹으면 이 끝이 날카로운 칼날 모양을 한 정제 소금 결정이 혈관을 따라 온 몸을 돌아다니면서 난도질을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염전에서 만든 천일염은 사각꼴로 네 각이 각각 90도의 각을 이루고 있지만 물에 들어가면 즉시 완전히 용해되어 각이 없어진다. 그러나 꽃소금은 친수성이 없어 물에 잘 녹지 않아서 물에 들어가서 완전히 녹지 않고 미세한 입자 상태가 되어 물에 섞인다. 곧 물에 미세한 모래를 섞은 것과 같은 것이다. 진흙을 물에 섞어서 섞어 흔들면 진흙 덩이가 물에 풀려서 흙탕물이 되지만 진흙의 미세한 입자가 물에 녹는 것이 아니고 다만 물과 혼합되어 있을 뿐인 것과 같다.

 

물에 완전히 용해되지 않아 창칼처럼 예리한 날을 지닌 미세한 소금 입자가 뇌혈관이며 신장의 세뇨관 같은 모세혈관을 비롯하여 모든 혈관을 따라 다니면서 모든 혈관 벽을 긁어서 상처를 낸다. 상처가 나면 혈소판이 상처를 치료한다. 혈소판이 상처에 달라붙으면 그것이 피떡 곧 혈전(血栓)이 되는 것이다. 피부에 상처가 나서 피가 나면 혈소판이 혈액을 응고시켜서 상처를 치료하고 혈소판이 말라붙어 딱지가 생기는 것과 같다. 피는 절반이 기름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이 피떡의 기름 성분이 굳은 것이 콜레스테롤이다. 이 혈전 곧 피떡에 칼슘이 달라붙으면 돌맹이처럼 딱딱해진다. 수도관이 산화되어 녹이 스는 것처럼 혈전이 얼기설기 달라붙어서 혈관이 딱딱하게 굳어 혈관경화증이 되는 것이다. 상처가 생겼던 부위나나 수술을 한 흉터가 있는 부위는 상처가 다 나았을지라도 오랫동안 뻣뻣하게 남아 있기 마련이다.

 

혈관 중에서 가장 미세한 혈관이 모여 있는 곳은 뇌와, 눈, 콩팥이다. 그러므로 가공한 소금을 먹으면 제일 먼저 몸이 퉁퉁 붓고 혈압이 올라가며 눈에 핏발이 서고 머리가 멍해지고 기억력이 떨어진다.

꽃소금은 소금을 70도의 열로 서서히 가열하여 만든다. 소금을 가열하면 소금이 녹으면서 순수한 염화나트륨 성분만 눈이 내리듯 밑으로 천천히 가라앉는다. 위로 떠오르는 것은 소금 속에 들어 있는 미네랄 성분이고 가라앉는 것은 염화나트륨이다. 오랫동안 가열하여 위쪽에 있는 미네랄을 완전히 증발시켜 날려 없애 버린 것이 이른바 정제염인데 바로 꽃소금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런데 섭씨 100도 이상이 되게 가열하여 만드는 음식이 있다. 이를테면 곰탕 같은 것을 들 수 있다. 곰탕을 끓이면 기름이 위에 떠서 유막을 형성하므로 수증기가 빠져 나갈 수가 없어서 유막 아래에서는 섭씨 110도 이상으로 온도가 올라간다. 곧 곰탕 위에 뜨는 기름막 때문에 수증기가 빠져 나가지 못하게 되어 마치 압력솥과 같이 온도가 100도 이상으로 올라가는 것이다. 그래서 곰탕이 끓을 때 김도 안 나므로 한 숟가락 떠서 먹다가는 입 안이 홀랑 데이기 십상이다. 매생이국도 그렇다. 매생이가 위에 떠서 막을 형성하여 수증기가 빠져 나갈 수 없으므로 김이 나지 않는다. 김이 안 나는 매생이국을 먹다가 입천장이 홀랑 벗겨지는 일이 더러 있지 않은가. 소금에 열을 가하면 구조가 칼날처럼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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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매워졌다… 40년간 몰래 한국인을 단련시킨 '한국 라면'

신라면 자료사진. / yllyso-shutterstock.com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40년 간 한국인을 단련시킨 신라면”이라는 글이 확산되고 있다. 외국인들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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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라면 같은 라면 스프가 다 그렇다. 라면 스프는 소고기 국물을 비롯한 온갖 양념을 소금과 같이 끓여서 졸여 건더기만 남게 한 것이다. 그래서 라면 스프를 먹으면 옴 몸의 혈관이 눈에 보이지 않은 아주 작은 수백만 개의 창칼로 긁어 버린 것처럼 엉망이 되어 버린다. 그래서 라면 국물을 먹으면 몸이 붓는다. 콩팥의 사구체는 미세한 혈관이 집합되어 있는데 라면 스프에 들어 있는 정제염이 미세 혈관을 통과하면서 마치 유리조각으로 벽을 긁듯이 혈관을 긁어버려서 염증이 생기고 이 염증 때문에 수분과 영양물질을 제대로 걸러내지 못하게 되어 몸이 퉁퉁 붓거나 단백뇨, 당뇨병 같은 것이 생기는 것이다.

그래서 라면을 먹고 나서 잠을 자면 거의 모든 사람이 다 몸이 붓는다. ▻처럼 생긴 정제염 입자가 혈관 벽을 긁어 상처를 만들고 혈소판이 따라 다니면서 상처를 땜질을 계속해야 하니 혈소판의 숫자가 절반으로 줄어들고, 상처가 심해서 모세혈관이 터지면 단백질을 걸러내지 못해 단백뇨가 되고.. 요즘 당뇨병도 아닌데 단백뇨가 나오는 사람이 많은 것은 모두 잘못된 소금을 먹기 때문이다. 곧 친수성이 없는 소금 곧 물에 완전히 용해되지 않은 소금을 먹기 때문에 생긴다. 친수성이 없는 소금, 물과 동화(同化)되지 않는 소금, 정제염을 먹으면 이런 식으로 신장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정제염은 소금에 열을 가하여 만든 것이다. 인위적으로 생산한 것이다. 소금에 열을 가하면 분자구조가 깨어진다. 섭씨 25도에서는 4분지 1 정도가 구조가 변형되지만 섭씨 70도 이상에서는 90퍼센트 이상이 깨어져서 날카로운 칼날 모양이 된다. 분자 구조가 깨어진 소금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다.

바닷물이 소금으로 결정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살펴보면 저온 곧 섭씨 25도 이하에서는 바닷물 속에 있는 미네랄 입자가 소금 세균을 중심으로 달라붙으면서 정육면체로 자라나다가 온도를 차츰 높여서 끓이면 구조가 완전히 붕괴되어 조각이 나서 나트륨 구조가 되어 버린다. 나트륨은 구조가 예각이다. 곧 ▻ 모양이다. 예는 벨 예(刈), 또는 날카로울 예(銳)다. 벨 예(刈) 자는 가위 옆에 칼 도(刀) 자가 붙어 있는 모양이다. 예각인 것은 무엇이든지 자르고 베어버린다.

 

제대로 만든 천일염은 아무 그 끝이 날카롭다고 해도 그 각이 90도를 넘지 않는다. 그리고 물에 들어가면 완전히 용해되어 모서리가 없어져 버린다. 그런데 한 번 끓이면 30도 40도의 날카로운 칼날로 변해 버리고 물에 완전히 녹지 않아서 몸 속에 들어가서 혈관과 세포를 모조리 베어 버리는 흉기로 돌변하는 것이다. 한 번 끓인 소금이 다시 본래 소금 곧 천연소금으로 돌아가려면 천 년 이상의 시간이 지나야 한다. 한 번 인위적으로 구조를 변형시킨 것이 자염으로 돌아가 동화되려면 장구한 세월이 흘러야 하는 것이다.

자연과 동화되지 않은 방부제가 몸속에서 기형세포를 만들고 이 기형세포가 염증세포가 되고 이 염증세포가 암세포가 되는 것이다. 곧 암은 동화되지 않은 기형의 물질, 소금은 소금이지만 소금으로서의 기능을 하지 못하는 가짜 소금, 가짜 미네랄 같은 것들이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몇 해 전에 어떤 한 여성이 몸이 퉁퉁 붓는 증상이 있어서 나한테 소금을 1킬로그램에 만원씩 사서 먹고 붓는 증상이 없어졌다. 그런데 백화점에서 토판염이라고 선전하는 것이 더 좋은 것으로 알고 1킬로그램에 4만 5천 원씩 주고 사서 먹었더니 몸이 도로 부어서 못 먹겠다고 하면서 다시 나한테 소금을 사러 왔다. 나는 지난번에는 1킬로그램에 만 원을 받고 팔았으나 이제 만원씩 받고 팔 수가 없다고 하였다. 내가 만든 소금을 의심하여 질이 나쁜 백화점 소금을 더 비싼 값을 주고 샀으므로 이는 내가 만든 소금을 백화점 소금보다 더 나쁜 것으로 여긴 것이다. 그러므로 다시 나한테 소금을 사려거든 백화점에서 산 소금보다 값을 더 많이 쳐 주어야만 팔겠다고 하였다. 그 여성은 과연 그 말이 옳습니다 하고 1킬로그램에 5만원씩을 주고 소금을 사 갖고 갔다.

소금은 삼투압 작용을 하여 물을 붙잡아 두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정제염은 물을 붙잡아 주지 못한다. 그래서 정제염을 먹으면 목이 마르는 것이다. 큰 나무의 뿌리는 물을 몇 톤씩 저장할 수 있다. 그래서 큰 나무들이 우거진 울창한 숲 속을 흐르는 시냇물은 아무리 가물어도 물이 마르지 않고 수량이 거의 줄어들지 않는다. 나무뿌리가 물을 저장해 두었다가 천천히 일정한 양으로 내보내기 때문이다. 좋은 소금은 나무뿌리처럼 몸 안의 물을 저장하여 수분대사를 조절하는 작용이 있는 것이다. 얼어붙은 설탕은 구조가 칼날처럼 변한다

암은 외부에서 오는 것이다. 암의 가장 큰 원인은 설탕이다. 냉장고에 들어 있다가 나온 설탕이 가장 해롭다. 냉장고에 들어 있는 당분은 잘 마른 장작개비를 물에 푹 적셨다가 군불을 지피려는 것과 같다. 아궁이에 한 짐을 넣어도 불이 제대로 붙어서 타지 않을 것이다. 불이 제대로 타지 않고 불완전 연소가 되면 연기와 그을음만 생긴다. 당뇨병은 냉장고와 당분이 결합해서 생긴 병이다. 냉장고에 들어가서 얼어 있는 당분은 물에 적신 장작과 같아서 몸 속에 들어가서 연소가 되지 않고 노폐물과 독소만 많이 만들어낸다. 불완전 연소되는 장작을 제대로 태우려면 기름을 부어야 하는데 그것이 인슐린이다. 당분을 태우는데 쓸 휘발유가 인슐린이다. 당분을 많이 먹으면 인슐린을 더 많이 만들어 내야 하는데 인슐린 공급이 절대 부족해서 당분을 제대로 태우지 못하고 그대로 몸 밖으로 불완전 연소된 채로 몸 밖으로 빠져 나오는 병이 당뇨병이다.

 

일본의 대지진으로 원자력 발전소에 연료봉이 녹아서 방사능이 유출된 것은 냉각수에 전기 공급이 끊겨서 원자로가 녹아내리고 폭발한 것이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심장 수술을 하려면 외부에서 인공심장을 연결해서 순환펌프를 가동해야 되는 것과 같다. 우리나라 원자력 발전소에는 냉각수에 전기 공급이 끊기더라도 비상 발전소가 있어서 냉각수가 가열된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당분을 먹고 노폐물이 많이 생기면 그 노폐물을 빨리 정화해서 씻어내려면 혈액에 산소가 많이 공급되어야 한다. 산소가 가장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이 동치미국물이다. 동치미 국물에는 산소가 30퍼센트가 녹아 있다. 남극에 있는 빙산 1,500미터 깊이에 있는 얼음 덩어리를 깨트려서 녹인 물에는 산소가 13퍼센트가 녹아 있다. 가장 깨끗한 일급수에는 산소가 12퍼센트가 녹아 있다. 임계수치가 일급수에는 12퍼센트이다. 생수 속에 산소 농도가 12퍼센트가 되면 포화상태가 되는 것이다.

몸에 해로운 가스가 들어가면 혈중의 산소 농도가 떨어진다. 혈액에 산소 농도가 7퍼센트 이하가 되면 뇌가 움직이지 않아 뇌사상태가 된다. 가스가 혈액의 헤모글로빈이 산소와 결합하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다. 연탄가스에 중독되면 산소를 마셔도 헐떡거리다가 죽는 것은 일산화탄소가 헤모글로빈과 결합하여 산소를 다 빼앗아가므로 헤모글로빈과 결합하 산소가 없기 때문이다. 산소의 절대포화량이 낮아져서 뇌와 신체 여러 장기에 산소를 공급할 수 없게 되어 죽는다. 사람은 숨을 5분만 쉬지 않아도 산소부족으로 죽는다. 산소부족으로 인한 병을 고칠 수 있는 토판 천일염

 

산소부족을 고칠 수 있는 것은 토판 천일염이다. 좋은 토판 천일염에는 산소포화량이 85퍼센트이다. 연탄가스 중독이나 임신중독을 치료할 수 있다. 전에 연탄가스에 중독되어 목숨을 잃을 뻔 했는데 굵은 왕소금을 계속 집어 먹고 아무런 후유증 없이 회복되었다. 천재 아이를 낳으려면 임신 중에 왕소금을 계속 먹으면 된다. 왕소금에는 산소가 많을 뿐 아니라 뇌에 필요한 식물성 미네랄이 골고루 들어 있다.

장 속이 부패하는 것은 산소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산소 농도가 12퍼센트이면 장 속에 있는 유익한 미생물이 활동하기에 가장 좋다. 산소 농도가 낮아지면 유익한 균들은 죽어서 없어지고 해로운 부패균들이 번식한다. 1급수에서는 나쁜 세균들이 살지 못한다. 세포의 핵이 깨져서 즉시 죽어버린다. 산소 농도가 낮을수록 유익한 효소균들이 살기 어렵게 되어 7퍼센트 이하가 되면 생물학적으로 죽은 물이 되는데 효소균은 하나도 없고 온갖 병원균과 부패균만 가득한 썩고 냄새나는 더러운 물이 되는 것이다.

 

생명체는 다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동물이나 식물이나 스스로를 방어하는 저항력이 있다. 스스로 면역력이 있어서 외부에서 들어오는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죽여 없애는 힘이 있다. 이 면역력은 산소에서 오는 것이다. 산소가 충분하면 썩지 않는다. 더러운 물에 산소를 계속 공급하면 그 속에 있는 효소균들이 유기물들을 분해해서 병원균이 번식할 수 없다. 부패균이나 병원균은 산소가 많은 곳에서는 속에서는 살지 못한다. 반대로 잘 썩게 하려면 설탕을 넣어주면 된다. 당분함량이 높아지면 미생물들이 빨리 활동하여 산소를 많이 소비하고 나면 산소가 결핍되어 유익한 균들은 죽어서 없어지고 병원균과 부패균들이 빨리 번식하여 부패하게 되는 것이다.

 

출처 : 2005. 5. 16. 약초연구가 운림 스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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