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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119

단맛에 길들여진 혀, 건강을 망치는 지름길

by 하공별자함 2025. 4. 13.

 

  • 자연의 순리를 거스르면 탈이 난다: 역천의 결과
  • 당분 과잉 시대, 몸이 썩어가는 징후들
  • 혈중 산소량과 생명의 품격: 당분의 위협
  • 설탕이 낳은 질병들: 혈관, 눈, 뇌를 공격하다
  • 다이아몬드도 녹이는 설탕의 위험한 단맛
  • 냉장고 속 당분은 흉기: 생명을 위협하는 차가운 단맛
  • 체질과 음식 문화: 서양인과 한국인의 소금 섭취 차이
  • 아토피 피부병의 숨겨진 원인: 냉장고 속 당분
  • 설탕 중독에서 벗어나 자연의 순리에 따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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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전자변형 감자 적합 판정에 LMO 수면 위로…年 1천만t 수입

식용·농업용 유전자변형생물체 수입량 2008년 857만t서 작년 1천17만t 증가 30년간 먹지만 유해 논문 한 편도 없어 vs 생태계 교란·농가 타격 감자. 사진은 기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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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bisang.tistory.com/entry/단맛의-유혹-설탕의-위험한-중독

 

단맛의 유혹, 설탕의 위험한 중독

설탕, 몸을 썩게 하는 치명적인 독약쌀과 설탕, 섬유질을 파괴하는 주범신경 마비와 질병의 원인, 과도한 당분 섭취힘줄과 인대를 약화시키는 설탕의 파괴력디스크 질환의 숨겨진 원인, 설탕 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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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bisang.tistory.com/entry/산성과-알칼리성-생명과-죽음을-가르는-기준

 

산성과 알칼리성: 생명과 죽음을 가르는 기준

가짜 알칼리수의 위험: 미네랄 없는 물의 실체두부 속 석회석 가루의 비밀: 방부제인가 독인가미네랄의 진실: 겉모습만으로는 알 수 없는 생명력바닷물과 민물 생물의 운명: 환경 적응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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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거역하면 탈이 난다

자연스럽지 않은 것을 억지로 해서는 안 된다.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무리하게 억지로 하는 데서 그 결과로 큰 탈이 난다. 유전자 조작 같은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바라지 말아야 하는 것을 바라고 억지로 물리적으로 그것을 거슬리면 반드시 심각한 부작용이 따르게 되어 있다. 물을 산꼭대기로 넘게 하는 것은 자연의 원리와 법칙을 거슬리는 짓이다. 자연 법칙을 거슬리는 것, 곧 하늘이 정한 법칙을 거슬리는 것을 역천(逆天)이라고 한다.

서울농대 고광일 교수가 요즘 모든 채소와 과일이 예전보다 당도가 훨씬 높아졌다고 해서 그 농도를 비교해 본적이 있다. 양파, 무, 배추, 고구마, 감자에서부터 청량고추까지 종자를 개량하여 모든 채소와 과일이 예전보다 당도가 몇 배가 높아졌다고 한다. 세계의 모든 육종학자들이 사과, 배, 귤, 복숭아 같은 과일과 채소의 당도를 높이는 데 목숨을 걸고 있다. 당도를 1퍼센트만 높여도 천문학적인 돈을 벌어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혓바닥이 좋아하는 것을 개발하기만 하면 누구든지 떼돈을 벌어 갑부가 될 수 있다. 입맛에 맞게 아첨을 하고 눈에 아름답게 보이도록 아첨을 하면 누구든지 갑부가 된다. 많은 여자들이 예쁘게 되는 데 목숨을 건다. 병원에서 몸이 아파서 수술하는 것보다 얼굴이나 몸매를 뜯어 고치려고 수술하는 숫자가 훨씬 더 많다. 오감을 자극하여 오감만 만족하면 누구든지 부자가 된다. 사람들이 단 것을 좋아하여 단것만 먹으면 감각적인 것 자극적인 것 예쁜 것만 찾게 되어 있다, 물질적이고 감각적이고 순간적인 것에 몰두하여 미치게 되는 것이다. 입맛과 눈, 감각적인 것에 비위만 맞추어 장사를 하면 누구든지 어렵지 않게 갑부가 될 수 있다.

 

음악, 미술, 문학 모든 문화가 눈으로 보아서 즐겁고 귀로 들어서 즐겁고 혀 끝에 고운 것만을 찾게 된다. 그래서 모든 입맛에 맛있는 것만 찾고 음악 미술 할 것 없이 감각적이고 육욕적인 쾌락에 중독되어 거기에 정신과 몸을 맡기게 되는 것이다.

이 세상은 애교를 부리고 아첨하고 감언이설로 속이고 등골을 빼먹으려는 사기꾼들만이 성공하고 잘 살 수 있게 되어 있다. 음식을 비위와 입맛에만 맞추면 성공하고 돈을 번다. 그래서 사람들은 달고 맛있는 것만 더 찾게 된다. 그래서 커피, 콜라, 사이다 같이 아주 달고 아주 맵고 자극적인 것만을 찾는다. 당분으로 인해 몸이 썩는다

옛날 과수원집은 동네서 제일 부잣집이었다. 일제 강점기 때 심은 사과나무에 열린 사과를 가을에 다 따고 나서 주인은 몇 개를 나무에 달린 채로 남겨 둔다. 그런 뒤에 울타리 풀어서 동네 사람들 아무나 따 먹을 수 있게 했다. 별로 상품 가치가 없는 것은 아무나 먼저 따서 먹는 사람이 주인이었다.

맛이 없고 못 생긴 것을 먹다가 맛이 없으니까 소쿠리에 처박아 두면 겨울 지나고 봄이 되면 딱딱하게 굳어서 돌덩이 같지만 썩지는 않았다. 과일에 당분이 많으면 쉬 썩는다. 당도가 높으면 금방 곯아서 썩는다. 지금 과일은 완전히 익기 전부터 썩는다. 농약과 비료로 키운 사과는 섭씨 6도의 저온창고에 보관해 두어도 당분 농도가 높아서 빨리 썩는다. 사과나 배, 채소 같은 모든 과일이 당도가 높으면 썩는다. 과육 속에 있는 섬유질이 당분 농도가 높아지면 쉬 물러지고 삭는다. 섬유질이 썩은 지푸라기나 썩은 새끼줄처럼 되어 허물어지는 것이다. 섬유질이 약화되어 부패한다.

 

사과 껍질 표면에 얇은 기름막이 있어서 매끈거리는데 색이 진한 반점이 생기면서 반점이 점점 커지면서 썩는다. 요즘 복숭아는 철 지난 지 보름 뒤에는 먹기 힘들다. 옛날 딸기는 3관 짜리 사각형 상자에 차곡차곡 담아서 일주일 동안 두어도 꼭지 부분만 약간 마를 뿐 한 개도 물러지거나 눌려서 상하지 않았다. 옛날 수박은 줄기가 중간에 부러져도 수박이 곪지 않았다. 지금 모든 과일은 며칠 두지 않아도 진물이 나고 상해서 흐물흐물해진다. 상해서 걸쭉한 농이나 기름 같은 끈적거리는 액이 생기는데 이것은 세균이 만든 고름이다. 요즘 당근, 상추, 모든 과일과 채소들도 얼마 안 가서 썩는다. 당도는 높아지고 면역력과 생명력은 약해졌기 때문이다.

당분을 많이 먹으면 온갖 염증과 암이 생긴다. 위염, 위암, 만성, 장염, 장암, 직장염, 직장암, 폐렴, 폐암, 온갖 염증과 암은 당분으로 인해서 생긴다. 여성들은 자궁에 당분이 많으면 자궁염이 생기고 유방에 당분이 많으면 유방염이나 유방암이 된다.

혈중 산소량에 따라서 생명체의 품격이 달라진다. 원숭이와 사람의 차이는 무엇인가? 뇌에서 소비하는 산소의 양이 다른 것이다. 혈중 산소량이 70퍼센트 이하이면 엄지손가락을 못 쓴다. 뇌에 산소가 흡수되지 않는 것이다. 엄지손가락이 아프면 혈액 속에 당분이 너무 많다는 징조다. 원숭이는 엄지손가락을 잘 못 쓴다. 엄지손가락은 뇌와 직결되어 있다. 뇌가 고장 나면 엄지손가락이 불편하다. 엄지손가락을 잘 움직이면 머리가 좋은 사람이다. 엄지손가락을 많이 움직이면 머리가 좋아진다. 혈관질병, 근시, 중풍은 설탕으로 인한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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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튼 존, 시력 상실의 슬픔 “두 아들 스포츠 경기도 못 봐”[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영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엘튼 존이 시력 상실로 인한 슬픔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5일(현지시각) 존은 런던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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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눈이 밝은 아이가 별로 없다. 대부분이 근시다. 그 원인 역시 당분에 있다. 옛날에는 참외나 수박 같은 여름 과일을 추석까지 두어도 썩지 않았다. 당도가 낮아서 오래 두어도 썩지 않았다. 요즘은 과일은 하루만 지나도 썩고 과일 가게에서도 하루가 지난 과일은 4분지 1값밖에 못 받는다. 섬유소와 껍질에 있는 피막이 녹아내리기 때문이다. 혈중에 당분 농도가 높아지면 심장병이나 정맥류, 뇌혈관계 질병이 생긴다. 당뇨병이 되면 혈중 산소량이 낮아지니 힘을 못 쓴다. 당분 때문에 산소 공급이 안 된다. 산소 공급이 안 되니 혈관에 염증이 생기고 말초 혈관이 망가져서 괴사한다.

옛날에는 뇌졸중이나 중풍은 술 많이 먹는 사람한테 주로 생겼다. 남자 중풍 환자는 많았지만 여자 중풍 환자는 별로 없었다. 술 많이 마시는 여자가 없었기 때문이다. 대개 소주 한 병에 엿 한 병 분량의 당분이 들어 있다. 당분이 혈관을 갉아 먹어 너덜거리고 좁게 하고 약하게 하여 고무 타이어처럼 강하고 탄력 있는 혈관을 고무풍선만큼이나 약하게 한다. 혈관이 약해져서 조금만 화를 내거나 화장실에 가서 힘을 주거나 삿대질만 한 번 해도 혈관이 터져 중풍이 오는 것이다.

 

옛날 양반들은 다 명이 짧았다. 양반들은 평균 40살에 죽었다. 율곡 이이 선생 같은 분도 48세에 죽었다. 이씨 조선의 임금 스물 일곱 명이 평균 37세에 죽었다. 영조 임금만 가장 오래 살아 83세를 살았다. 영조 임금은 수라상에 곶감, 식혜, 꿀, 수정과 같은 단맛이 나는 것을 올리면 즉시 밥상을 발로 차서 뒤엎어 버렸다고 한다. 밥상에 반찬을 다섯 종류 이상을 올리지 못하게 하였다. 이렇게 달고 기름진 음식을 멀리 하였으니 영조 임금만 오래 살 수 있었다.

당분의 형태를 현미경으로 살펴보면 과당을 보면 그 입자가 육각이나 원형이 아니라 끝이 날카로운 예각의 구조를 지니고 있다. 끝이 칼날처럼 날카롭다. 칼날의 역할은 무엇인가? 상대한테 상처를 입히는 것이다. 과당은 단백질과 분리되어 나오는 과정에서 날카로운 창끝 같은 구조가 된다. 다이아몬드를 녹이는 설탕

다이아몬드는 모스 경도계로 강도가 10이다. 세상에서 제일 단단한 물질이다. 옥은 3-6 정도이고 쇠는 3정도 된다. 쇠 송곳보다 강한 것이 옥이다. 옥은 실로 자를 수 있다. 부드러운 실로 옥을 계속 마찰하면 마찰열이 생긴다. 마찰열이 사방으로 생겨서 주변으로 퍼진다. 열은 8각으로 예각이므로 옥이 잘라지는 것이다. 화상 역시 8각이므로 화상을 입으면 열상이 생긴다. 설탕이 강한 것을 이기는 것과 같은 원리다.

핵산이 부족하면 간염이 온다. 간염 부족에 제일 좋은 것이 파김치다. 파김치가 핵산을 높이는데 가장 좋다. 파김치를 담글 때 단맛이 많은 양파를 넣으면 도리어 당분 때문에 간염의 원인이 된다.

식초에 꿀을 넣으면 단맛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당분을 중화하는 것이 신맛과 짠맛이다. 짠 맛은 단맛을 중화한다. 하동이나 광양에서 매실 엑기스를 만들 때 매실 1킬로그램에 설탕 1킬로그램을 넣는다고 한다. 그런데 매실 1킬로그램을 씨를 골라내면 씨가 600그램이고 과육은 400그램 밖에 안 된다. 그러니까 매실 400그램에 설탕을 1킬로그램을 넣는 것이 된다. 매실 1에 설탕 2의 비율로 넣고는 그것을 매실청이라고 한다. 이것은 프림에 설탕이 없다고 하는 것과 같다. 프림은 설탕보다 더 무서운 것이다. 설탕은 음흉한 것이다. 웃음 속에 칼을 감추고 있는 것과 같다. 설탕이나 프림은 단맛 속에 무서운 독을 감추고 있으니 이를 두고 소리장도(笑裏藏刀)라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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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업계 최초 스와로브스키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선봬

사진=신라면세점 신라면세점이 국내 면세 업계 최초로 스와로브스키의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컬렉션 '스와로브스키 크리에이티드 다이아몬드'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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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에 상처를 내고 흠집을 낼 수 있는 것은 설탕 밖에 없다. 다이아몬드는 지상에서 가장 단단한 물질이다. 길바닥을 다이아몬드로 포장을 하고 그 위로 100톤 짜리 탱크가 쉬지 않고 100년 동안을 하루에 천 번씩 왕래한다고 할지라도 다이아몬드에는 머리털 끝만큼의 흠집도 생기지 않는다.

이런 일이 있었다. 한 부부가 있었다. 결혼을 할 때 남편은 돈이 없어서 가짜 다이아몬드를 사서 아내한테 선물로 주었다. 아내는 그것이 진짜인줄 알고 장롱 속에 곱게 모셔 두었다. 20년 뒤에 남편은 살림 형편이 매우 좋아지자 아내한테 결혼선물로 가짜 다이아몬드를 준 것이 마음에 걸렸다. 그래서 진짜 다이아몬드 반지를 3억을 주고 사서 가짜를 버리고 진짜로 바꾸어 주었다. 부인은 기분이 좋아서 친구들과 그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일주일 동안 동남아 여행을 다녀왔다. 동남아 여행을 다녀온 뒤 부인은 반지를 빼서 장롱 속에 고이 모셔 두었다. 몇 년이 지난 뒤에 아들이 사업을 하는데 밑천이 좀 필요하다고 하니 마침 가진 돈이 없어서 다이아몬드 반지를 팔아서 밑천을 대 주려고 했다. 다이아몬드 반지를 팔려고 종로에 있는 보석가게에 가서 팔려고 했더니 보석가게에서 정밀하게 감정을 해 보더니 3천 원짜리 밖에 안 된다고 했다. 3억을 주고 산 진짜 다이아몬드 반지가 어째서 3천 원짜리 밖에 안 되냐고 놀라서 물었더니 다이아몬드가 진짜인 것은 틀림없는데 다이아몬드의 뿌리가 상해서 쓸모없는 것이 되었다고 했다. 부인은 그 이유를 알 수가 없어서 그 다이아몬드를 산 보석가게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다. 그러나 결국 소송에서 졌다. 다이아몬드는 진짜가 틀림없었고 다이아몬드를 썩게 한 범인은 아주머니 자신이었다.

 

어째서 세상에서 제일 단단한 다이아몬드가 상해서 뭉개져서 쓸모없게 되었을까? 그 이유는 설탕 때문이다. 그 부인은 당뇨병을 앓고 있었는데 손가락에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일주일 동안 동남아 여행을 하고 있던 사이에 땀과 체액으로 당분이 나와서 다이아몬드에 묻었고 그 당분이 다이몬드를 썩게 한 것이다.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다이아몬드 반지를 낄 자격이 없다. 당분은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단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은 눈으로 보기에 예쁘고 고운 것만을 좋아한다. 단 것을 먹으면 늘 명품만 찾고 껍데기가 예쁜 것만 찾게 된다. 미인만 눈에 들어오고 맛난 것만 찾으며 달콤한 소리만 귀에 들어오게 되는 것이다. 단 것을 많이 먹으면 세상을 보는 눈이 간사하고 경박하게 바뀌는 것이다.

술꾼한테는 아무도 귀에 거슬리는 소리나 쓴 소리를 하지 못한다. 임금도 술 취한 신하한테는 함부로 훈계하거나 꾸중하지 못한다. 군대의 대장도 술 취하는 부하한테는 함부로 야단을 치지 못한다. 딴마음이 생겨서 반역을 일으키거나 하극상을 일으키기 쉽기 때문이다. 점잖은 사람도 술을 먹으면 성질이 모나고 급해지며 인격이 파탄한다. 시아버지가 술에 취해서 집에 들어오면 며느리가 절대로 부축해서는 안 된다. 모든 성추행이나 성희롱이 술자리에서 이루어지 않는가? 음심(淫心)은 술에서 생긴다. 충동적인 많은 일들이 대부분 술로 인해 생긴다. 술은 곧 당분이 변해서 이루어진 것이다. 당분이 미친 것이 곧 술이고 그래서 술을 마시면 미친 사람처럼 되는 것이다.

 

날마다 돈을 천만 원씩 빌려가고 일생동안 한 번도 갚지 않는 친구라고 해도 술 권하지 친구보다 나쁘지 않다. 내 마누라를 유혹하는 친구도 술 권하는 친구에 비하면 나쁘지 않다. 마누라 달라는 놈은 친구로 사귀어도 술 같이 먹자는 놈은 친구로 만들지 말라. 재산 없으면 벌면 되고 마누라를 잃어버리면 다시 얻으면 되지만 술로 망가진 몸은 다시 회복할 수 없다.

자동차 연료통에 설탕 한 숟가락 넣으면 벤츠도 하루만 타면 엔진을 설탕이 다 갉아먹어서 폐차해야 된다. 휘발유 통에 설탕을 넣으면 설탕이 녹아서 연료에 섞여 들어가서 함께 연소되어 설탕이 연소된 재가 강철로 된 엔진을 마모시켜서 못 쓰게 만드는 것이다. 설탕은 이토록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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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음료가 오히려 폭식 부른다?' 무설탕 음료 뇌를 자극해 배고픔 유발

ⓒ게티이미지뱅크(비만 콜라) 다이어트에 널리 쓰이는 인공 감미료가 오히려 설탕보다 더 강한 배고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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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은 혈액 속에 들어가서 혈관 벽을 갉아먹는다. 세포의 보호막을 파괴하는 것이다. 설탕을 먹으면 치아가 삭는 것을 보면 금방 알 수 있다. 설탕을 먹으면 단단한 치아가 설탕물에 녹아서 금방 부식되고 벌레가 먹어서 썩어버린다. 치아는 제일 겉은 사기질이고 그 속에 상아질이 있고 제일 중심에 신경이 있다. 치아 표면은 가장 단단한 물질로 되어 있는데 사과를 먹으려면 치아로 씹을 때 뽀드득 소리가 나는데 그 때 치아 표면의 사기질이 갉아먹히는 것이다. 그래서 요즘처럼 단맛이 진한 과일은 주스로 갈아서 마셔야 치아가 닳지 않는다.

설탕은 염증을 생기게 하고 염증을 낫지 않게 한다. 세포의 보호막을 갉아먹기 때문이다. 부드러운 세포막 사이로 혈장이 흐른다. 세포막에 있는 벽으로 영양을 흡수하는데 세포막은 세포의 눈이나 입과 같은 존재이다. 세포의 모든 기능은 보호막에 있다. 당분의 입자는 굵고 끝이 날카로운 예각인데 이것이 혈장을 통해 세포막 사이로 굴러다니면 세포막은 아주 작은 수천만 개의 면도날로 난도질한 것처럼 된다. 설탕을 먹으면 마른버짐이 생기고 피부가 거칠어지는 이유는 그 때문이다. 설탕이 땀에 섞여 나와서 세포를 칼로 긁은 것처럼 거칠게 만들기 때문이다.

 

설탕을 먹지 않으면 한 달에 한 번 목욕탕에 가서 때를 밀어도 때가 별로 나오지 않는다. 그러나 설탕을 많이 먹는 사람은 사흘에 한 번씩 목욕을 해도 때가 많이 나온다. 설탕이 땀으로 나와서 피부가 상해서 때가 된 것이다.

당분은 효소도 아니고 균도 아닌 것이 좋아한다. 감(甘)은 중앙 토(土)에서 온 것이다. 단맛은 모든 것을 중화한다. 시고 짜고 맵고 쓴 맛을 중화한다. 북방 함(鹹) 동방 산(酸) 남방 고(苦) 서방 신(辛)이다. 단맛을 중화하는데 가장 좋은 것은 쓴맛이다. 쓴맛은 남방 화기를 많이 받았으므로 너무 많으면 소화불량이 생길 수 있다. 쓴 맛은 살균하고 산소를 받아들이고 삭히고 침입자를 막는다. 백혈병, 루푸스, 근무력증은 설탕으로 인해 생긴다

세포막을 파괴하여 떨어져 나온 세포막이 때가 되고 그 상처를 통해 세균이 감염되어 피부병이 된다. 가벼운 증상이면 피부 건조증, 가려움증 같은 것이고 심해지면 대상포진이나 아토피가 된다.

6.25 전쟁을 지나고 나서 제일 먼저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 근시나 시력이 심하게 나빠진 사람이었다. 한국 전쟁 때 처음으로 미군이 설탕을 갖고 들여와서 그 이후로 설탕을 먹는 사람이 많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설탕을 많이 먹으면 눈에 있는 모세혈관을 설탕이 갉아먹어 버려서 눈에 혈액이 통하지 않고 미세한 염증이 생겨서 시력이 약해지고 심하면 실명하게 된다. 혈관은 세포에 영양을 공급하는 관이다. 석유를 공급하는 파이프라인 같은 것이다. 설탕은 매끈한 고속도로를 울퉁불퉁한 자갈길로 만드는 것처럼 매끈한 혈관벽을 갉아먹어서 너덜너덜하게 만든다. 그렇게 되니 혈액 순환이 느려지고 때로 혈관이 산화되어 썩고 터지고 정체되어 온갖 질병과 염증 암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설탕은 제일 먼저 눈에 심각한 피해를 준다. 미세한 혈관이 가장 많이 모여 있는 곳이 눈이기 때문이다. 사람인지 개인지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시력이 나빠진다. 요즘 젊은이들이나 아이들이 안경을 쓰지 않은 아이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시력이 나빠진 것은 설탕이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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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혈소판 감소증 치료제 ‘타발리스정’ 식약처 품목 허가

JW사옥(사진=JW중외제약) JW중외제약은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ITP) 치료제 ‘타발리스정 100·150㎎(성분명 포스타마티닙)’이 지난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존 치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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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소판 감소증이라는 병이 있다. 일종의 백혈병과 같다. 모세혈관이 저절로 터지는 병이다. 온 몸의 혈관이 저절로 터져 버리니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피멍이 든다. 피하출혈로 온 몸에 저절로 멍든 자국이 생긴다. 설탕 성분이 골수를 뚫고 들어가서 골수를 모두 박살낸 것이다. 세균은 단백질을 좋아한다. 골수세포와 백혈구 세포는 부드러운 단백질로 되어 있다. 설탕으로 세포막이 파괴된 백혈구 세포와 골수세포는 삶아 놓은 호랑이 고기와 같은 것이다. 도적 하나를 경찰 5천만 명이 막을 수 없는 것과 같다. 그래서 골수를 모두 이식해서 바꿔 주어야 낫는다.

루푸스는 3대 난치병의 하나다. 루푸스는 근무력증으로 진행된다. 모두 설탕으로 인해 생기는 병이다. 설탕을 먹지 못하게 하고 쌀밥을 못 먹게 하면 멀쩡하게 회복된다. 백혈구와 골수세포가 설탕으로 인해서 염증이 생겨서 면역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해 면역세포가 혼란이 생겨서 아군과 적군을 구별하지 못하고 닥치는 대로 자기편을 공격해서 생기는 병이 루푸스다.

 

심장 박동이 늦어지면 세포에 산소와 영양을 원활하게 공급하지 못해서 어지럼증이 생긴다. 1분에 72번 뛰는 심장이 50번으로 늦어지면 기운이 없고 어지러워서 쓰러지며 30번쯤으로 줄어들면 심장이 마비된다. 자전거를 탈 때 바퀴가 빨리 돌아서 빨리 달리면 앞으로 나아가는 힘 때문에 쓰러지지 않고 앞으로 잘 달릴 수 있지만 바퀴가 천천히 돌면 비틀거리다가 쓰러지는 것과 같다.

근육은 뼈에 붙어 있어야 힘이 전달될 수 있다. 뼈와 근육이 분리되어 있다면 전혀 힘을 쓸 수 없다. 뼈와 근육이 붙어 있는 부분은 실로 꿰어서 꿰맨 것처럼 뼈와 근육이 단단하게 이어져 있다. 설탕은 힘줄과 뼈 사이의 접합 부분을 갉아먹는다. 뼈에 힘줄이 실이나 머리카락처럼 뻗어 나와 단단하게 뼈에 뿌리를 박고 있는데 그 모근 부분을 짓무르게 해서 갉아먹어 버리니 근무력증이 되는 것이다.

알츠하이머, 근무력증, 치매, 파킨슨 병 같은 것은 모두 당분이 원인이다. 구안와사 혈관질병 중풍 사지무력 뇌혈관 약화 이런 것들은 모두 당분이 원인이다. 당분은 냉장고에 들어가면 흉기가 된다

당분은 소금과는 정반대의 성질을 갖고 있다. 육안(肉眼)으로는 당분의 구조가 보이지 않으므로 구조를 보기가 어렵다. 당분이 결정을 이룬 것으로는 오래 묵은 꿀을 예로 들 수 있다. 꿀이 오래 되면 수분이 말라서 꿀 항아리 위쪽에 정육면체의 결정이 생긴다. 이를 보면 설탕도 자연 상태에서의 구조가 소금처럼 정육면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꿀에는 수분이 들어 있어서 자칫하면 변질될 우려가 있으므로 정부에서 시중에 유통되는 꿀은 수분 농도가 몇 퍼센트 이하여야 한다는 규정을 정해 놓았다. 그래서 양봉꿀 회사에서는 양봉 농가에서 채취한 꿀을 거두어 들여 한데 모은 다음 가열하여 수분을 날려 보내고 정제하여 시판한다. 곧 장마철에 수확한 물기가 많은 꿀 같은 것을 가열하여 수분을 증발시켜 농도를 짙게 하여 시중에 판매하는 것이다. 꿀에 열을 가하면 꿀의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효소가 모두 파괴되어 없어지고 효소균이 다 죽어 버린다. 효소와 효소균이 없는 꿀은 죽은 꿀이고 생명이 없는 꿀이다.

 

천연 꿀에는 효소와 효소균이 아주 많다. 정제하지 않은 꿀을 상온에 두면 꿀에서 수없이 많은 자잘한 기포가 생겨서 뿌연 안개처럼 되어 나중에는 물이 끓거나 술이 끓어서 넘치듯 끓어 넘친다. 이 기포는 효소균이 살아 활동하면서 생기는 것이다.

그런데 꿀을 끓이면 부피가 20-30퍼센트 줄어든다. 기포가 없어지고 꿀에 있는 천연 미네랄이 증발되어 날아가 버린다. 기포가 없는 꿀은 가공한 것, 정제한 것, 곧 끓인 것이다. 그 안에는 효소도 없고 효소 균도 없다. 죽은 꿀이다. 오직 설탕만 들어 있을 뿐이다. 이런 것을 먹어서는 안 된다.

그런데 옛날부터 과일이거나 야채거나 잼을 만들 때 반드시 꿀과 함께 끓여서 만들었다. 효소와 효소균이 없어야만 잼이 변질되지 않기 때문이다. 꿀을 끓이지 않고 넣으면 얼마 안 가서 잼이 삭아서 변질되기 때문이다. 꿀이나 설탕을 끓이면 방부제가 될 수는 있지만 효소가 없어지고 효소균이 살 수 없게 된다. 그러므로 꿀이라고 해서 무조건 다 좋다고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설탕은 과당인데 그 본디의 분자 구조는 소금과 마찬가지로 정육면체이다. 그런데 소금은 열을 가하면 그 구조가 파괴되지만 설탕은 냉을 가하면 그 분자구조가 파괴되어 ▻모양 곧 예각(銳角)으로 바뀐다. 곧 설탕 성분은 냉장고 안에 들어가면 그 구조가 깨어져서 날카로운 창칼 모양이 되는 것이다.

 

당분은 태양열이 만든 것이다. 곧 햇볕과 열이 만들어낸 것이다. 그래서 태양빛이 뜨거운 지방일수록 단맛이 진한 과일이 나온다. 이란에서 난 수박은 우리나라에서 난 수박보다 다섯 배가 더 달다. 중국의 감숙성(甘肅省)은 달 감(甘) 자를 써서 감숙성인데 햇볕이 지상에서 가장 뜨거운 곳이다. 이곳에서 나는 모든 과일들은 단맛이 진하기로 이름 높은데 특히 감숙성에서 난 포도는 우리나라의 꿀보다도 당도가 훨씬 높다. 일조량이 많고 강수량이 적은 곳일수록 당분이 많이 쌓이는 것이다. 그래서 설탕의 원료인 사탕수수는 햇볕이 뜨거운 열대지방에서 잘 자라고 햇볕이 강한 곳일수록 빨리 자라고 당분 함량이 높아지는 것이다. 옛날 우리나라에도 사탕수수를 심은 적이 있는데 사탕수수가 키는 무럭무럭 잘 자랐지만 당도가 낮고 도리어 신 맛이 나는 까닭에 실패한 적이 있다.

 

당분은 열을 좋아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런데 열을 좋아하는 것한테 냉을 가하면 당분의 구조가 파괴되어 죽은 것처럼 된다. 당분이 많은 음식이 냉장고에 들어가면 죽은 음식이 된다. 수박, 참외, 포도 같은 과일이 냉장고에 들어가면 그 속에 들어 있는 당분이 독으로 변하는 것이다. 곧 당분의 구조가 날카로운 예각으로 바뀌어 마치 유리조각처럼 되어 온 몸의 세포를 난도질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것이다. 냉장고에 들어갔다가 나온 당분은 온 몸을 난도질하여 염증이 생겨 살이 썩어 허물어지게 만든다. 예각이 된 당분이 혈관을 타고 온 몸을 흘러 다니면서 혈관 벽을 긁어서 상처투성이로 만들고 혈액 속에 당분이 넘쳐서 당뇨병이 생긴다. ▻모양이 된 당분을 분해하여 에너지로 사용하려면 췌장에서 만들어내는 인슐린 효소가 3배가 더 필요하다. 깨진 유리 조각처럼 구조가 깨진 당분은 여간해서는 잘 분해되지 않기 때문이다. 얼음을 수증기로 만들려면 물을 수증기로 만드는 것보다 3-4배나 불을 더 때야 되는 것과 같은 이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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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 식단의 숨은 혈당을 찾아라...당뇨병 전단계일 때 꼭 해야 할 일('생로병사의 비밀')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30세 이상 국민 약 41%가 해당하는 ‘당뇨병 전단계’. 당뇨병으로 진단되지 않았다고 혈당 조절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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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은 인슐린 중독이다. 인슐린이 당분을 분해하지 못해서 비방이 퉁퉁 붓고 비장이 망가져서 염증이 생겨서 속이 쓰리고 아프며 해독기관인 간에 일감이 넘쳐서 일을 제대로 못한다. 당분 곧 칼로리가 넘쳐서 일을 제대로 할 수 없는 것이다. 냉장고에 들어 있는 음식을 소화하려면 인슐린이 3배가 더 필요하다. 그래서 억지로 췌장을 쥐어짜서 인슐린을 많이 생산하려 하면 비장 전체가 지쳐서 기진맥진하게 된다. 그래서 90 평생 동안 써야 할 기관이 10년도 안 되어 망가져 버리는 것이다. 1톤을 실을 수 있는 트럭에 5톤을 실으니 차가 금방 망가져 버리는 것과 같다. 무엇이든지 힘에 부치는 일을 억지로 하면 망가질 수밖에 없다.

나라고 하는 의식체는 내 내장의 주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주인이 냉장고에 들어있는 당분을 계속 먹으면서 내장에게 억지로 소화시키라고 일을 시키면 내장 특히 비장이 보기에는 쳐 죽일 놈의 주인으로 여기지 않을 수 없다. 주인이 온갖 나쁜 것들을 주어서 내장 세포를 혹사시키고 못 살게 구니 더 견딜 수가 없어서 반역을 일으킨다. 이것이 췌장암이고 간임이고 위암이 되는 것이다. 암은 세포의 반역이다. 폭정에 저항하여 민중이 반란을 일으킨 것과 같은 것이다. 반란을 일으킨 세포는 더 이상 대뇌의 명령을 받아들이지 않고 독자적으로 살 길을 찾아 움직이고 자라나기 시작하니 통제 불능의 상태로 걷잡을 수 없이 번식하게 되는 것이다. 나중에 온 몽의 세포가 반란에 동조세력이 되어 폭동상태가 되어 회복불능이 되어버린다. 암, 당뇨병, 고혈압 같은 온갖 질병은 이처럼 모두 스스로 잘못하여 만들어낸 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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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수박축제' 도전하는 함안군, 지역농업과 상생 가능할까?

함안군,'대한민국 함안 수박축제'준비'한창'<제공=함안군> 경남 함안군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제6회 대한민국 함안 수박축제'를 개최하고, 2026년 '세계수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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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이나 참외는 더운 여름철 과일이다. 냉동실에 수박을 넣어 꽁꽁 얼렸다가 밖에 꺼내 놓으면 녹으면서 속까지 썩어 버린다. 수박은 가을철에 서리를 맞으면 바로 썩어 버리는 것이 특징이다. 수박이나 참외, 바나나 같은 열대과일을 냉장고에 넣는 것은 아프리카의 열대 원주민을 북극에 보내서 살게 하는 것과 같다. 열대 과일을 냉장고에 넣으면 곧 당분을 냉장고에 넣으면 당분의 구조가 냉으로 인하여 활성을 잃을 뿐만 아니라 독으로 바뀐다. 생명체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하여 독을 내뿜는다. 당분한테는 냉장고가 최악의 스트레스를 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냉장고에 들어 있는 콜라, 사이다, 청량음료, 아이스크림, 술, 과일 등 당분이 들어 있는 식품들이 가장 무서운 독으로 변하는 것이다.

 

식품을 냉장고에 보관할 때 바깥과의 온도 차이가 섭씨 21도를 넘지 말아야 한다. 21도가 넘으면 가장 온도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강한 효소균도 죽어 버리기 때문이다. 옛날 우리 조상들은 수박이나 참외 같은 여름 과일을 차가운 샘물에 담가 두었다가 먹었다. 차가운 샘물과 한 여름철 기온은 아무리 커도 21도를 넘지 않는다. 그러나 요즘 냉장고는 다르다. 한 여름철 바깥 기온이 섭씨 30도일 때 냉장고 안은 섭씨 2-3도이므로 온도 차이가 25도 이상이 난다. 모든 과일, 쥬스, 잼 같은 것을 냉장고에 두고 먹는 것은 독약을 먹는 것과 다름없다. 설탕의 원료인 사탕수수는 열대지방에서 자라며 키가 3-4미터에 이르도록 무성하고 빨리 자라는 식물이다. 햇볕이 뜨거운 곳에서 아주 빨리 자라면서 만들어낸 물질을 차가운 냉장고에 넣는 것은 혹독한 형벌을 가하는 것과 같다. 설탕은 열로 인해서 합성된 물질이다. 그러므로 몸속에 들어가서 열을 내는 에너지원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냉장고에 들어가면 강시처럼 굳어져 버린다. 제대로 소화되지 않아 에너지원이 되지 않고 불쏘시개 역할을 하는 인슐린만 몇 배 더 소모하게 될 뿐이다. 냉장고에 들어 있는 당분을 계속 먹으면 아무리 좋은 소금을 많이 먹어도 소용이 없게 된다. 예각으로 변한 당분이 온 몸의 혈관을 돌아다니면서 혈관을 모두 칼로 긁어서 망가뜨려 버리기 때문이다. 당뇨병이란 넘치는 당분을 분해하기 위해 인슐린을 지나치게 많이 써서 더 이상 당분을 처리할 여력이 없어져서 생기는 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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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치워야 합니다…다이어트에는 최악인 냉장고 속 음식 4가지

냉장고 자료사진. / Pratiwi Ambarwati-shutterstock.com 다이어트를 할 때는 먹는 것에 대해 굉장히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음식에는 영양소가 골고루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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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을 많이 먹는다고 해서 당뇨병이 생기지 않는다. 면역력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당뇨병이 오지는 않는다. 냉장고에 들어 있는 당분을 먹기 때문에 당뇨병이 생기는 것이다. 한 마디로 당뇨병은 냉장고병이라고 할 수 있으며 암 역시 냉장고병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요즘의 의사들은 소금을 제한하라는 말은 많이 하지만 설탕을 제한하라고는 하지 않는다. 더구나 냉장고를 사용하지 말라고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우리나라 사람은 백인들보다 인슐린 분비량이 20분지 1밖에 안 된다. 그 근거는 1988년 우리나라가 가장 풍족하게 먹을 때를 기준으로 하여 산출한 것이다. 88년 올림픽을 치를 무렵에 우리나라에 당뇨병 발병 수치가장 높았다. 설탕을 얼마나 많이 먹어댔는지 당뇨병 환자가 감기환자보다 더 많았다. 그 때 상공부에서 설탕을 수입한 자료를 조사해 보았더니 우리 국민 한 사람당 대략 1년에 2킬로그램쯤 되었다. 그런데 그 때 미국에 살고 있는 친구한테 부탁을 해서 미국의 설탕 소비량을 조사해 보았더니 미국 국민 한 사람당 평균 45킬로그램이었다. 서양 사람들이 45킬로그램을 먹을 때 우리는 2킬로그램을 먹었다. 그런데 미국보다도 우리나라에 당뇨병 환자가 더 많은 것은 인슐린 생산 능력이 그만큼 부족하기 때문이다.

 

서양은 음식을 잼으로 만들어 먹는 문화가 발전했다. 수 만년이나 수 천 년 전부터 그들은 식품을 꿀로 절여서 잼을 만들어서 저장하여 두고 먹었다. 그래서 그들은 딴 것을 많이 먹고 단 것을 많이 분해할 수 있도록 인슐린이 더 많이 분비되도록 진화된 민족이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유일한 젓갈문화 민족이다. 염장 식품은 모두 젓갈이라고 할 수 있다. 삼면이 모두 바다인 우리나라에서는 음식을 소금에 절여 장아찌를 만들거나 간장, 된장을 만들고 물고기 같은 것은 젓갈을 담가서 먹었다. 음식을 염장하여 먹는 문화가 발전하면서 우리 민족은 세계에서 소금에 가장 많이 먹는 체질로 진화하였다. 소금에 절인 음식을 일생동안 먹게 되면 체질이 소금을 더 많이 먹어도 몸에 탈이 생기지 않도록 몸이 차츰 바뀌는 것이다.

 

민물에 사는 새우와 바닷물에 사는 새우를 유전자를 비교하여 보면 99.9퍼센트가 꼭 같다. 생김새도 꼭 같다. 다만 바다 새우가 빛깔이 약간 더 검을 뿐이다. 그런데 민물 새우를 바닷물에 넣으면 즉사한다. 바다 새우를 민물에 넣으면 죽지 않고 10일에서 한 달 동안 살다가 온 몸 전체에 암에 걸려 죽는다. 이것을 보면 민물에서 살던 새우가 바다로 가서 짠물에 적응하여 진화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서양 사람들은 민물 새우와 같고 우리 민족은 바다 새우와 같다고 할 수 있다.

우리 민족은 짠물을 먹고 살게끔 진화해 온 민족이다. 민물고기의 몸통에는 염분이 들어 있지만 바닷물고기의 몸통에는 염분이 별로 없다. 바닷물고기의 몸에는 필요한 만큼만 쓰고 나머지는 내보내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바닷물고기는 바닷물이 짠 것을 겁내지 않는다. 우리나라 사람도 그렇다. 소금에 대해서 저항력이 가장 강한 민족인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민족이 소금을 많이 먹는다고 해서 탈이 날 수 없다.

 

우리나라에는 염장식품의 종류가 2천 5백 가지가 넘는다. 같은 동양이라고 해도 일본이나 중국, 태국, 베트남 같은 나라는 10여 가지를 넘지 않는다. 우리 민족은 소금에 겁 없는 민족이다. 그런데 요즘 사람들은 어려서부터 소금을 적게 먹도록 교육을 받았다. 소금은 적게 먹고 단 것을 많이 먹는 것으로 음식 습관이 바뀐 것이다.

미꾸라지는 담수에 살고 망둥이는 짠물 곧 함수(鹹水)에 산다. 미꾸라지는 소금물에 들어가면 즉시 온 몸의 피가 굳어서 죽는다. 서양인들의 체질은 미꾸라지와 같다. 서양 사람들한테 소금은 혈액 응고제이다. 반대로 우리나라 사람들한테 소금은 용혈(溶血)제이다. 우리나라 사람은 짠물에 사는 망둥이 족이고 서양인들은 미꾸라지 족이다.

우리 민족한테 소금은 가장 좋은 면역물질이고 해독물질이다. 아토피 피부병은 70년대 이전에 없던 질병이다. 아토피라는 질병의 순 우리말 이름이 없다. 70년대 이후에 생긴 병이기 때문이다. 아토피 피부병은 냉장고에 들어 있는 당분이 원인이다. 혈액 속에 넘치는 당분이 혈관에 염증을 일으키고 면역 결핍을 일으켜서 생긴 병이 아토피 피부병이다. 면역 결핍으로 인한 거의 모든 질병은 당분 과잉으로 인한 것이다. 당뇨병, 건선, 마른버짐, 머리에 생기는 비듬 같은 것도 설탕과 냉장고로 인한 질병들이다.

요즘 사람들은 머리를 3일만 감지 않으면 비듬이 생겨서 온 머리가 하얗게 떡처럼 된다. 그러나 옛날 선비들은 머리를 한 달에 한 번도 감지 않았으나 비듬 같은 것이 생기지 않았다. 조상 대대로 설탕을 많이 먹어 왔더라면 설탕에 면역이 생겼을 것이나 먹지 않다가 갑자기 많이 먹게 되다 보니 방어력이 생길 틈이 없었다.

 

출처 : 2015. 11. 13. 약초연구가 운림 스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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