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만사 이모저모/(구)세상사 이모저모

한반도 대운하

by 현상아 2007. 7. 22.

 

리프트로 올리는 운하

 

-= IMAGE 1 =-

 

 

 

- 이상은 인터넷 서핑중 수집

 

한반도에 대운하를 판다고 합니다. 대운하에 대해서는 싫든 좋든 너무나 많은 논란이 있어왔으므로 여러분이 내용을 아시리라 믿고 굳이 반복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초등수준의 산수계산으로도 쉽게 밝혀낼 있는 대운하의 허구성이야말로 휴거나 JMS 같은 사기에 가까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가 것입니까? 속임에 돈이 개입되면 사기입니다.
 
초기의 대운하가 540Km(길이)*40m()*6m(깊이)라고 발표되자, 파낸 토사와 암석이 모두 골재가 된다고 하더라도 골재의 시가가 1 1만원이니 12960억원에 불과하다는 반론이 제기되었습니다. 그러자 대운하는 540Km*300m*6m까지 발전되었습니다. 맹신적 대운하 교도들을 위한 최신형 버전입니다. 기막힌 것은 경우 대운하 교주께서 공사비에 충당하겠다는 85000억원에 비슷하게 맞아 떨어집니다. 540Km*300m*6m=97200만㎥이고 골재 시가가 1만원이니 아인슈타인도 꼼짝못할 산수인 셈입니다.
 
그러나 대운하 540Km 전구간을 300m*6m 굴착하고 파낸 토사와 암석이 모두 골재가 된다고 가정했을 때의 계산은 난관에 부딪칩니다. "그럼 540Km 전구간을 300m*6m 굴착하실 건가요?" 이런 초등 수준의 순수한 물음에 당황한 그러나 여전히 뻔뻔스런 대운하 교무는 대답합니다. "그렇지 않다. 540Km 전구간을 300m*6m 굴착하는 것이 아니라 준설하는 것이다." 말이 거짓임은 한눈에 있습니다. 굴착토사와 암석에서의 골재회수율도 50% 넘지 못하는 상황에서 물이 흐르는 강바닥을 준설해서 85000만㎥의 골재는 절대 생산할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출처 : 세상을 바로보는 법의 평균인 한머루
 
 
 
[삼천리강산 우리국토 천연 삼면의 바다를 하느님 보우 하사...잘 활용하면 될터인데...수술자국도 많은 한반도에 대수술을 하면 ...부작용이 더 클 거 같은데....ㅉㅉㅉ...-본인 자율생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