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소나무가 숭례문(남대문)화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금강소나무는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은 간다"고 하는 명품 소나무입니다.
산림청에 의하면 문화유산 복원용으로 공급 가능한 금강소나무는 강원 강릉시와 삼척시, 경북 봉화군과 울진군 등 일대 9만㎡에 20만그루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명품 금강소나무,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
하지만 기둥에 쓰일 지름 1m 이상의 대형 소나무를 확보하는 일이 만만치 않다고 합니다.
실제로 광화문 복원에 사용될 금강소나무를 구하기 위해 1년동안 뒤진 끝에 26그루를 찾을 정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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