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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미용·패션 및

건강십계명

by 현상아 2008. 4. 20.

하루쯤 깨도 좋을 건강의 규칙

 

 

기뻐하라. 건강을 생각하는 당신의 무책임한 행동에서 비롯되는 죄책감은 여기서 끝이다.

운동을 건너뛰는 것부터 밤이 새도록 취하는 것까지

나름대로 당신의 행위에 핑계가 필요하다면 여기를 주목하라.

 

 

1 과음은 절대 금물이다


규칙을 깨라 오늘따라 술이 무척 당긴다. 무엇이 걱정인가. 일주일 내내 마셨다고? 상관없다. 되는 대로 마셔보자. “즐거운 기분으로 마시는 술은 스트레스 해소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때로는 항암제보다 좋은 효과를 내기도 하죠.”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닐 웍스 박사의 말이다. 간혹 의사가 술을 권하는 것 역시 이와 같은 이유 때문이다.

그러나 기억하라 매일 우정을 핑계로 술을 마셨다가는 사랑하는 친구들을 두고 먼저 황천길로 향할 수도 있다. 일주일 내내 과음할 경우 당신의 건강은 심각한 문제에 빠질 수 있다. 알코올 섭취를 최대 주 3회로 제한해 몸이 회복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를 제공해야 한다.


2 평균 여덟 시간은 취침하라


규칙을 깨라 인정하라. 당신이 마지막으로 여덟 시간의 잠을 청한 것은 지난 번 밤을 새워 마감한 후 집으로 돌아와 뻗은 것이 마지막이지 않은가. 그렇다고 무턱대고 잠만 잘 수도 없는 일이다. 어서 잠잘 핑계거리를 찾아야 한다. 그러나 잠을 못잔 당신에게 희소식이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연구진에 따르면 8시간 이상 취침을 하는 사람이 평균적으로 7~5시간 정도로 잠을 적게 자는 사람보다 높은 사망률을 보인다고 한다. “11시간이 모자란다는 사람도 있고 3시간이면 충분하다는 사람도 있습니다.”영국 수면학회의 전임 회장 네일 스탠리 박사의 말이다.

그러나 기억하라 ‘잠들기 전에 해야지’라고 마음먹은 일들은 당신의 수면만 방해할 뿐이다. “규칙적인 생활이 건강의 비결이죠.” 스탠리 박사의 말이다. “잠들기 20분 전에는 하던 일을 모두 멈추고 취침 준비를 하세요. 수다나 독서는 물론이고 일거리를 붙잡고 있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훌륭한 취침 준비는 충분한 수면을 유도하는 데 상당한 도움을 줄 것이다.


3 붉은색의 고기를 먹지 마라


규칙을 깨라 육식이 좋지 않다는 말을 곧이 곧대로 믿고 풍부한 육질의 두터운 단백질을 먹느니 석면 조각을 먹겠다고 생각하는 당신. 진심으로 안타깝다. 붉은 육류가 건강에 해롭다는 증거는 없다. “단백질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주기 때문에 불필요한 식욕을 줄이는 효과가 있어요.” 다이어트 전문가 줄리엣 킬로우의 말이다. “게다가 붉은 육류는 철, 비타민D, 비타민 B12와 같은 필수적인 영양소를 제공하죠.” 여기에 심장을 강화하는 효과와 오메가3 지방까지 함유하고 있는데 그래도 고기를 멀리할 것인가?

그러나 기억하라 “고기 섭취량을 1일 140g 미만으로 설정하세요.” 킬로우의 말이다. 섬유질은 내장에서 발생할 암 발병률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소의 허리 위 쪽 살을 주문할 때, 야채와 콩, 정백하지 않은 곡물을 함께 주문하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하라.

 





4 기름진 생선을 주 3회 섭취하라


규칙을 깨라 기름진 생선을 주 3회씩이나 먹어야 하다니. 당신은 사람이지 상어가 아니다. 하지만 기름진 생선이 두뇌에 직접적이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사실이다. 뇌를 자극하는 오메가3 성분이 있기 때문이다. 기름진 생선의 단백질 성분은 곧바로 당신의 이두박근에 영향을 준다. 그러나 섭취가 과할 경우 다른 기관에 악영향을 줄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생선이 함유하고 있는 수은 때문이다. 과량의 수은은 신경 체계와 정자의 양, 기억력에 심각한 손상을 입힐 수 있다. 영국에서 발표한 식품 기준에 따르면 상어와 청새치, 황새치가 우려할 만한 생선으로 분류되고 있으나 참치와 고등어, 연어 역시 수은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고 전한다.

그러나 기억하라 그렇다고 생선의 섭취를 중단하면 당신의 심장에 심각한 무리가 올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등푸른 생선은 그 어떤 음식보다 몸에 좋다. 그러나 생선을 요리할 때 얇게 저미어 튀기는 조리법은 삼가라.


5 주 3회 이상 운동하라


규칙을 깨라 훌륭한 몸매, 행복감보다 건설적인 라이프스타일. 이것이 우리가 진정 바라는 생활의 꿈이자 피트니스클럽을 찾는 이유다. 하지만 이용하지도 않을 피트니스클럽 멤버십에 돈을 갖다 바칠 필요가 있을까? 때로는 웨이트 트레이닝보다 계단을 걷거나 달려가는 버스 따라 잡기가 더 효과적일 수도 있다. 영국 벨파스트 퀸즈 대학교의 연구진은 30분간의 경쾌한 걸음이 혈압을 낮추고 허리의 살을 빼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밝혀냈다. 한가한 점심시간을 이용한 조깅이나 개를 데리고 하는 가벼운 산책이 여기에 해당한다.

그러나 기억하라 “45분간 가벼운 운동을 세 번으로 나눠 운동하라. 규칙적인 휴식은 당신의 근육에 회복을 위한 충분한 여유를 제공하므로 휴식이야말로 가장 훌륭한 운동법이라 할 수 있다.” 영국판 <맨즈헬스> 피트니스 에디터 레이 클러크의 말이다. 운동 후의 휴식은 당신이 지켜야 할 최소한의 룰이다. “운동을 스케줄에 맞춰 수행하는 것은 당신의 몸과 마음에 일과 휴식의 시간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해주고 체중의 증가를 방지해주죠.” 스케줄에 따라 운동하고 정해진 시간에 취침하기로 결심했다고? 당신은 올해 최고의 계획을 세웠다.

 

 




6 매일 아침 머리를 감아라


규칙을 깨라 샴푸 광고처럼 머리를 감지 않으면 정말 두피에 지저분한 물질이 생길까? 아니다. 하루 정도 머리를 감지 않는 것은 오히려 당신의 두피 건강에 좋다. 모발에서 자연스럽게 분비되는 기름을 제거하는 샴푸는 두피를 건조하게 만들고 자극을 줘 비듬이 생기게 할 수 있다. 굳이 머리에서 나는 냄새가 걱정이라면 린스만 사용해보라.

그러나 기억하라 설마 진짜 떡진 머리로 거리를 돌아다니려고?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결코 권하고 싶지 않다.



7 카페인을 마시지 마라


규칙을 깨라
대낮부터 들이키는 테킬라와 한니발 렉터와의 저녁 식사는 모두 당신의 간에 치명적이다. 역시 몸에 해로운 것으로 알려진 카페인이 간암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이탈리아 밀라노의 의약품 연구소에 따르면 커피를 많이 마시는 사람의 간암 발병률이 일반인보다 41%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카푸치노의 카페인은 다른 성분과 결합해 간암 외의 간 경변과 같은 다른 간 질환도 함께 예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기억하라 습관적으로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교의 연구진은 커피를 주기적으로 마시는 사람은 두통, 우울, 근육통, 심지어 구토와 같은 금단 현상을 겪을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마치 스타벅스에서 커피값을 지불하고 나올 때와 비슷한 증상이랄까.

 

 





8 식후마다 양치질을 하라


규칙을 깨라 텔레비전에서 방영하는 치약 광고들은 단 한 번이라도 양치질을 거르면 치아가 끔찍한 색으로 변한다는 식으로 이야기한다. 그러나 스위스 스마일 닷컴의 할레 어비바르디 박사는 이는 잘못된 의학 상식이라고 말한다. “양치질을 하는 것은 프라그가 쌓이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므로 매 끼니를 마친 후 일일이 양치질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양치질을 며칠간 거르면 약간의 잇몸 감염이 있을 수 있으나 좋은 양치질 습관이란 이러한 감염을 예방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그러나 기억하라 그러나 하루 2회 이상의 양치질은 필수다. 치아에 이물질이 쌓이면 쌓일수록 당신의 미소는 퇴색된다는 것을 기억하라. “술에는 생각보다 많은 양의 설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치아의 가장 큰 적이죠.” 어비바르디 박사의 말이다. “매 식후마다 양치질을 할 필요는 없어도 3회에서 4회 식사 후에는 반드시 해야 합니다.” 또 스마일 스튜디오의 웨이만 챈 박사는 양치질을 언제 하는지도 중요하다고 말한다. “술 마시러 가기 전 양치질을 한번 하세요. 취침 전 양치질만큼이나 효과가 좋습니다.”



9 자기 전에 음식을 먹지 마라


규칙을 깨라 파자마를 입은 채 음식을 먹으면 안 된다는 생각은 괜한 생각이다. “늦은 시각에 음식을 먹는 것이 해롭다는 연구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마음껏 드세요!” 레이 클라크의 말이다. 다만 당신의 신체가 점심시간 이후에는 탄수화물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잠자리에서의 파스타나 쌀, 감자의 섭취는 권장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레이 클라크 역시 마지막 식사는 섬유질을 함유한 고단백 식단으로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그러나 기억하라 낮에 먹은 음식만으로 충분한 칼로리를 섭취했다면 취침 전에 먹는 음식은 당연히 체중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자기 전에 먹는 음식이 결코 해롭다는 게 아니다. 다만 당신의 체중을 늘릴 뿐이다.


10 선블록을 챙겨라


규칙을 깨라 선블록에 관심 없던 당신. 앞으로도 그 무관심을 그대로 유지하기 바란다. 영국 킬 대학교의 연구진은 선블록을 지나치게 많이 바를 경우 피부 조직의 알루미늄 성분이 침투돼 흑색종 등의 피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세계 건강 기구의 가이드라인에 의하면 피부에 1g의 금속 성분이 첨가되는 것은 구운 닭을 알루미늄 호일로 감고 있는 것과 비슷한 효과라고 한다. 이런 것이 결코 피부에 좋을 리 없지 않겠는가?

그러나 기억하라 피부를 과도하게 태우지 않는 것과 계절에 맞는 옷을 입는 것이 선 크림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것이 스위스 취리히 트레밀리 병원 스테판 로텐셴저 박사의 주장이다. 직사광선을 피하고 옷으로 피부를 감싸는 것은 당신의 피부를 아기피부처럼 부드럽게 해줄 것이다.

기자/에디터 : 신대일 / 사진 : 김동욱
스타일링 최형심 모델 파스칼, 이소영 헤어&메이크업 오영환 SHE作 02-518-8031 도움말 ING Star Br. 부지점장 최현철

 

 

 

태초부터 전해 내려오는 손쉬운 자연의 원리적인 방법으로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어혈(모세혈관=실핏줄 속의 죽은피,썩은피,노폐물등...)로 인한 自己自身의 건강진단과 예방을 참고 해보세여^^* 모세혈관의 부작용으로 인한 병명들

 

근육통, 신경통, 어깨통증, 허벅지통증, 견비통, 생리통, 멍든곳, 타박상, 사고 후유증, 두통, 비듬, 탈모, 대머리, 치매, 기억력이나 집중력 감퇴, 뇌졸중, 중풍, 정신병, 협심증, 저혈압, 심장마비, 심근경색, 심장통증, 부정맥, 숨이 차거나 가슴 두근거림, 불안 초조함,폐결핵, 기관지염, 호흡곤란, 감기, 기침, 가래, 천식, 목이 잘 쉬는 병, 코고는 병,간염, 간경화, 간암, 황달, 흑달, 담석증, 지방간,위염, 위암, 소화불량, 급체, 위하수(=위가 수축력을 잃고 축 늘어진 것), 장하수(=장이 늘어진 것), 위경련, 속 쓰림, 구토, 설사, 변비, 허약 체질,신장염, 신장병, 몸이 붓는 증세, 비만, 만성피로, 요산과다, 요실금 ,시력감퇴, 안구건조증, 안압, 백내장, 녹내장, 시신경 마비, 바람쐬면 눈물나는 증세, 충혈, 눈다래끼,치통, 풍치, 찬 것이나 신 것을 먹으면 이가 시린 증세, 잇몸병, 입속 마름, 턱 근육의 통증이나 마비, ..... 등등. ― 귀와 코에 관련된 병 ― 귀울림, 중이염, 청각장애, 축농증, 비염 ,피부병(아토피),건성피부, 습성피부, 검은피부, 피부비늘, 주부습진, 비듬, 심한 가려움증, 습진, 여드름, 기미, 주근깨, 검버섯, 딸기코, 딸기피부, 종기, 뾰루지, 각종 피부혹, 염증, 백선, 피부탈모, 등이 돌처럼 굳어지고 갈라지는 거북등, 골다공증, 관절염, 당뇨, 암, 만성피로, 노화, 주름살 ,생리통, 생리불순 ,허리통증, 척추 디스크, 목 디스크 ,골다공증,수족 냉증 ,백혈병,교통사고나 안전사고의 후유증,치질, 무좀,성기능 저하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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