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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이모저모/위기탈출 및

은둔과 함께 새해 새출발을....

by 현상아 2021. 1. 1.

은둔 지금 여기 자연수풀 현상이 인식하는

 

불로 태워서 없애면 매연으로 변신하여 숨어 있다가

적합한 조건을 만나면 다시 살아나는

항생제 같은 것을 쓰면 칼슘처럼 무기물질로 변해서 숨어 버린다는

생물도 무생물도 아닌 불사신 코로나 및 바이러스들

코로나 포함 그런 그들과 이 세상에서 공존공생을 하기 위해

 

호흡으로 공기 중의 산소를 이용해서 영양소를 분해하여 생명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기 위해

수없이 많은 작은 공기주머니로 이루어진 허파()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교환하기 위해

산소가 많이 들어가고 이산화탄소가 잘 배출되어야 튼튼한 허파()

그런 기능을 가로막는 마스크 착용을 될 수 잇는 한 거부하며

 

 

인간이 개입을 하면 불완전해지는 완전체

자연의 생명체 씨앗의 근원 햇빛을

수시로 조명을 받으며

 

 

면역력의 대표 주자 발효식품과 함께

호박이나 오이를 맹물에 담가 두면 물러지고 썩어지지만

소금물에 담가두면 더욱 단단 해지는... 아무튼, 나의 거시기도 발정이 잘 되게끔...ㅋㅋㅋ

야물함() 씨알 함()의 짠맛을 즐기며

 

알칼리에서는 잘 자라고 번성하며 산성에서는 병들고 노쇠하니

싹틀 산() 낳을 산()의 그 알칼리성 신맛으로

몸을 부들부들하며 청춘을 유지하려고 애써야지 ㅎㅎㅎ

 

지난날들의 염증을 삭여서 상처나 종기를 잘 아물게 하는

아물 고()의 쓴맛을 자주 찾으면서도 또한

 

 

갑갑하고 답답함을 열어주고 풀어주는

통쾌할 신(). 열릴 신(), 통쾌한 신()의 매운맛으로 상쾌함은 북돋아 주겟지만

 

 

달콤한 것은 자꾸 못마땅하게하고 언짢아 하게 하며 감성을 잘 발달하게 하여 이성을 마비시키는

몸과 마음을 허물어질 감(). 썩어 문드러질 감()의 단맛은 될수록 배척하며

 

 

 

하늘의 뜻을 알게 된다는 지천명(知天命-50) 고개를 넘어서니(53)

이 세상에 제일 큰길로(心大路) 접어드니

이 세상에 최고로 비싸고 그 어디에도 없는 아늑한

최고의 보석(지금)과 보금자리(여기)를 마련하고자

과감히 사표를 던지고 지난 수년간 쌓아 최적화한 생산공정 노하우를

1개월간 학실히 인계를 해주고

나름의 슬기로운 랜선을 타고 또 다른 생존을 위해 모험과 탐험을 하기 위해

 

은둔과 함께 지금 여기 자연현상 또한 새해 새 출발을 합니다

 

 

아무쪼록 2021년 신축년

이중섭 '소'

편안함, 여유로움 그리고 묵묵히 근면함의 상징 ''처럼…….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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