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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119

레몬, 신맛 속에 숨겨진 놀라운 효능

by 하공별자함 2025.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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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질을 바꾸고 뇌까지 깨우는 레몬의 힘
  • 심혈관 질환부터 치매까지, 레몬이 지켜주는 건강
  • 신장 결석과 요로 감염 예방하는 레몬의 특별한 능력
  • 여성 건강 지킴이, 레몬의 생식 기능 강화 효과
  • 뼈 건강까지 책임지는 레몬의 칼슘 흡수 촉진
  • 레몬水 마시고 알칼리 체질로 건강하게!
  • 레몬 껍질의 숨겨진 효능, 면역력 강화와 위장 건강
  • 일본 연구진도 인정한 레몬의 건강 효과
  • 날마다 레몬 한 조각으로 건강한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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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맑게 해주는 레몬수, 물의 온도는 어떻게 맞춰야 할까?

몸에 좋은 레몬수, 따뜻한 물에 만들수록 효과가 좋다. 레몬 조각을 물에 담가두기만 해도 레몬수를 완성할 수 있다. 이 물은 수분을 더 상큼하게 보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파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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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으로 체질을 바꾸고 머리가 좋아진다

 

레몬은 라임이나 매실과 함께 신맛이 나는 대표적인 과일이다. 레몬은 사람한테 가장 유익한 과일 중에 하나이지만 신맛이 많아서 사람들이 잘 먹지 않는다.

우리나라에서는 레몬이 흔하지 않으므로 나는 외국을 여행할 때 레몬을 많이 먹는다. 밥을 먹을 때마다 레몬 조각을 손으로 눌러 즙을 짜서 음식에 뿌려서 먹는 것이다. 더운 아프리카에서 뙤약볕에서 땀을 흘리고 나서 녹색 껍질을 깎아내고 하얀 속껍질이 남아 있는 레몬을 길거리에서 사서 입으로 즙을 빨아먹을 때의 새큼한 맛을 나는 잊지 못한다.

나는 레몬의 향기와 신맛을 좋아한다. 레몬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기운이 난다. 레몬의 향기는 머리를 맑게 하고 레몬의 신맛은 간을 튼튼하게 한다. 레몬의 신맛 성분은 갖가지 병원균을 죽이고 독을 없애며 피로를 풀어준다.

레몬에는 비타민과 광물질, 섬유소 등이 많이 들어 있다. 날마다 레몬차를 한두 잔 마시는 것만으로도 몸이 건강해진다. 레몬차를 마시는 방법도 아주 간단하다. 레몬 반 조각을 찻잔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2-3분쯤 우려내어 마시면 된다. 레몬차를 마시면 혈액순환이 잘 되고 위장이 튼튼해져서 소화 흡수가 잘 되며 간이 좋아져서 피로가 풀리고 몸속에 독이 쌓이지 않는다.

레몬은 혈액순환기능, 소화흡수기능, 호흡기능, 운동기능, 신경기능, 피부기능, 비뇨기능, 생식기능, 내분비기능, 면역기능 등 열 가지 기능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

 

 

 

 

1. 심장과 혈액순환 계통

 

레몬은 신맛이 많이 나지만 산성이 아니고 훌륭한 알칼리성 식품이다. 그러므로 레몬은 산성 체질을 알칼리성 체질로 바꾸는데 아주 좋다.

레몬은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혈관을 부드럽고 질기며 탄력 있게 만들어 준다. 레몬은 항산화작용이 높은 과일이다. 레몬에 들어 있는 레몬산과 레몬페놀 등의 성분은 심장 정맥이 막히지 않게 하고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며 혈관이 경화되지 않게 한다. 레몬을 늘 먹으면 체질이 알칼리성으로 바뀌고 혈관이 튼튼해지며 혈액이 맑아져서 피떡이 생기지 않는다. 그러므로 심근비대와 심근경색, 협심증 같은 심장병을 예방한다.

레몬은 죽상동맥경화(粥狀動脈硬化)를 예방하고 치료한다. 레몬에 들어 있는 페놀 성분은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과 글리세리드의 대사를 촉진하여 나쁜 콜레스테롤(LDL)이 혈관 벽에 달라붙지 않게 하고 혈관의 탄력을 좋게 하여 혈관 벽이 경화(硬化)되지 않게 한다. 혈액을 맑게 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혈관이 막히지 않게 하는 것이다. 레몬을 늘 먹으면 고혈압, 고지혈증, 중풍에 걸리지 않는다.

레몬에 들어 있는 플라보노이드(Flavonoid) 성분은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부은 것을 내리며 수종(水腫)을 예방하고 혈관의 질기고 탄력 있게 하며 혈관의 염증을 없애고 출혈을 막아 주는 작용이 있다. 또 레몬에 많이 들어 있는 헤스페리딘(Hesperidins: 비타민 P)은 만성적인 심혈관 질병이 생기지 않게 한다.

 

2. 뇌와 신경 계통

 

레몬을 먹으면 뇌기능이 좋아진다. 머리가 맑아지고 기억력, 인지력, 판단력이 좋아진다. 레몬은 뇌기능을 좋게 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며 스트레스를 풀어 준다.

레몬에 들어 있는 비타민 B군은 신경전달을 잘 되게 하고 신경을 튼튼하게 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 이를테면 비타민 B1은 근육과 신경이 서로 잘 협조하게 하고 비타민 B3는 대뇌의 활동을 빠르게 한다. 레몬에 들어 있는 리모넨(limonene)은 중추신경계를 안정시키고 자율신경이 문란해지지 않게 한다.

요즘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서 살기 때문에 자율신경이 문란해지기 쉽다. 자율신경이 문란해지면 두통, 이명(耳鳴), 근심걱정, 우울증, 피부가려움증, 불면증 등이 생긴다.

날마다 레몬즙을 마시면 마음이 안정되어 불안하고 초조(焦燥)한 마음이 없어진다. 또 불면증이나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도 없어진다. 그러므로 레몬즙을 마시면 우울증 치료약이나 수면유도제 같은 약을 먹을 필요가 없다.

레몬은 치매를 예방하는 데에도 아주 좋다. 요즘 사람들은 달콤한 것과 고기를 많이 먹으며 스트레스가 많아서 치매에 많이 걸린다. 레몬즙을 늘 먹으면 치매에 걸리지 않는다. 레몬에 들어 있는 리모닌(Limonin), 루틴(Rutin), 비타민 C, 비타민 E 등의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작용이 있다. 레몬은 활성산소를 없애고 뇌신경세포가 손상되지 않게 한다.

레몬은 노인들이나 공부하는 학생들한테 제일 좋다. 뇌에 산소를 많이 공급하여 뇌기능을 좋게 하고 뇌가 피로하지 않게 한다. 공부하는 학생들이 레몬을 먹으면 집중력과 기억력이 좋아지고 오랫동안 공부를 해도 피로해지지 않는다. 레몬즙을 늘 마시면 기억력이 좋아지고 정신과 신체에 활력이 넘친다. 두뇌 회전이 빨라져서 생각하는 능력이 몇 배로 빨라진다. 노인들이 레몬즙을 늘 마시면 기억력이 나빠지지 않고 치매에 걸리지 않는다.

 

 

 

3. 비뇨기계 계통

 

레몬은 신장결석과 방광결석, 요로감염을 예방한다. 레몬에 들어 있는 레몬산은 결석을 녹이고 염증을 삭이며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 고기를 좋아하고 물을 적게 마시는 사람은 신장과 방광, 요도, 수뇨관 등 비뇨기 계통 부위에 결석이 생기기 쉽다. 레몬에 많이 들어 있는 레몬산은 결석을 녹이거나 생기지 않게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큰 결석은 녹일 수 없지만 작은 결석은 녹여 몸 밖으로 내보낸다.

신장결석이나 방광결석, 요로결석에는 날마다 레몬 12개를 즙을 내어 4-10번에 나누어 마신다. 연속해서 5일 동안 마시면 결석이 저절로 소변과 함께 요도를 통하여 밖으로 빠져나온다. 레몬즙이 너무 시어서 마시기가 불편하면 물을 알맞게 타서 마셔도 된다.

여성은 남성보다 요도가 짧으므로 여성은 비뇨기 계통에 감염이 잘 생긴다. 요로 감염으로 인해 신우염, 방광염, 요도염 등이 생긴다. 레몬을 먹으면 소변의 산과 염기의 평형을 유지하게 되어 요로감염에 걸리지 않는다.

 

 

4. 생식 계통

 

레몬은 여성들의 생리통을 없애고 자궁이나 유방 등 생식기관의 발육을 촉진한다. 레몬을 늘 먹으면 생식능력이 좋아져서 자식을 잘 낳을 수 있다. 레몬은 불임증이나 난임증을 치료하는데 아주 좋은 식품이다. 레몬은 자궁 근육을 튼튼하게 하므로 유산을 막는 데에도 좋다.

 

 

 

5. 골격 계통

 

사람은 40살이 넘으면서부터 뼛속의 칼슘이 빠져나가고 제대로 보충이 되지 않아 골다공증이 온다. 나이가 들면서 차츰 골밀도(骨密度)가 낮아지는 것이다. 특히 여성들은 10대 후반부터 뼈의 질량이 차츰 늘어나기 시작해서 30살 무렵에 최고 수치에 도달하고 그 뒤부터는 해마다 0.5퍼센트에서 1퍼센트씩 빠져 나가기 시작한다.

여성들의 골밀도가 낮아지는 속도는 40대에는 30대의 두 배이며 50대에는 30대의 세 배로 빨라진다. 그러므로 여자들은 30살이 넘으면 부지런히 칼슘을 보충해야 한다. 뼈에 칼슘을 보충하는데 가장 좋은 것이 레몬이다.

일본 광도대학교(廣島大學校) 학자들은 날마다 레몬즙 200밀리리터에 칼슘을 넣어 마시면 골밀도가 늘어나고 혈압도 낮아진다고 발표했다.

일본 광도대학교 연구팀은 30살이 넘은 여성들에게 날마다 레몬즙 200밀리리터와 칼슘을 같이 복용하게 하였더니 골밀도가 1.32퍼센트가 늘어나고 혈압도 낮아졌다고 발표했다. 레몬에는 칼슘이 들어 있지 않지만 레몬산이 많이 들어 있는데 레몬산이 칼슘 흡수를 잘 되게 하는 작용이 있다.

일본 광도대학교 연구팀은 레몬즙을 먹으면 뼛속의 칼슘이 혈액으로 빠져나가는 비율이 14퍼센트가 줄어들었다고 보고했다. 그러므로 뼈를 튼튼하게 하려면 칼슘이 많이 들어 있는 젓새우, 쥐눈이콩, 갓김치, 우엉 등과 레몬을 같이 먹어야 한다.

 

6. 체질 개선

 

레몬을 껍질 채로 얇게 썰어서 물에 담가 두면 색깔도 보기 좋고 맛도 좋은 물이 된다. 이 물을 수시로 마시면 산성체질이 알칼리성 체질로 바뀌고 장이 깨끗해지고 몸매가 날씬하게 된다.

레몬의 녹색 껍질을 칼로 얇게 벗겨내어 잔에 넣은 다음 뜨거운 물을 부어 10분 정도 두었다가 마시면 쓴맛이 난다. 이 물을 수시로 마시면 위장이 튼튼해지고 면역 기능이 아주 좋아진다. 레몬의 겉껍질과 과육 사이에 있는 하얀 속껍질에 파이토케미컬이라고 부르는 식물생리활성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다.

 

16가지 레몬의 유익

 

1. 레몬에는 면역력을 늘려 주는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다.

2. 레몬에 들어 있는 펙틴(pectin)과 섬유소는 대장을 튼튼하게 하며 온갖 병원균을 죽이는 작용이 있다.

3. 레몬은 산성체질을 알칼리성 체질로 바꾸어 준다.

4. 아침에 일어나서 따뜻한 레몬차를 한 잔 마시면 몸속에 있는 독소가 빠져나간다.

5. 레몬은 소화를 잘 되게 하고 쓸개즙이 잘 나오게 한다.

6. 레몬에는 구연산과 칼륨, 칼슘, , 마그네슘 등 미네랄이 많이 들어 있다.

7. 레몬은 염증과 질병을 일으키는 해로운 박테리아들의 생장과 번식을 억제한다.

8. 레몬은 요산을 분해하므로 관절의 염증을 없애고 통증을 없앤다.

9. 레몬은 감기를 예방하고 치료한다.

10. 레몬에 들어 있는 칼륨은 뇌세포와 신경세포들을 튼튼하게 한다.

11. 레몬은 간에 있는 효소들을 활성화하여 간을 건강하게 한다.

12. 레몬은 간에 있는 칼슘과 산소의 양을 늘려 준다. 그러므로 흉통이 있을 때 레몬 즙 한 잔을 마시면 통증이 멎는다.

13. 레몬은 살결을 곱게 하여 여드름이 생기지 않게 하고 피부가 잘 노화되지 않게 한다.

14. 레몬은 눈을 보호하여 눈을 밝게 하고 눈병을 예방한다.

15. 레몬은 소화액이 잘 나오게 한다.

16. 레몬즙은 운동으로 땀을 흘리고 나서 몸 밖으로 빠져 나간 무기질을 보충하여 준다.

 

출처 : 2018. 6. 3. 1 약초연구가 운림 스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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