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거주, 폐 질환 위험 높일까?
달걀, 여성 질환 유발 가능성 논란
아토피 피부염, 달걀이 주범일까?
닭살 피부, 달걀 섭취와 관련 있을까?
류마티스 질환과 음식의 상관관계
비염, 축농증, 음식으로 악화될까?
자가면역 질환, 식습관 영향은?
음식과 질병, 오해와 진실
건강 정보, 올바른 판단 기준은?

물고기를 많이 먹으면 비염, 축농증, 폐병이 생긴다
바닷가에 사는 사람들한테 기관지나 폐질환이 많다. 기침, 천식, 축농증, 비염, 결핵, 폐병, 같은 병이 바닷가에서 많이 생긴다. 바닷바람에 산소가 많고 염분도 많다. 산소와 염분은 훌륭한 면역을 길러 주는데 아주 좋다. 그렇다면 바닷가에 사는 사람들이 폐나 기관지가 가장 튼튼해야 하는데 무엇 때문에 기관지병이나 폐병 환자가 제일 많은가?
그 원인은 물고기를 많이 먹기 때문이다. 물고기는 기관지나 폐가 없다. 그 대신 아가미가 있을 뿐이다. 물고기는 아가미로 물을 빨아들여 물에 녹아 있는 산소를 흡수한다.
사람이 물고기를 먹으면 물고기의 호르몬이 사람의 몸속으로 들어와서 폐를 공격한다. 물고기한테는 없는 것이므로 적으로 여기고 공격을 하는 것이다.
옛 기록에도 온갖 폐병에는 모든 물고기를 끊고 쌀죽을 쑤어 먹이면 낫는다는 말이 있다.
물고기를 먹으면 물고기의 호르몬이 폐를 공격한다. 내가 다른 생명을 먹으면 크던 적든 간에 그 생명이 내 몸을 간섭한다. 물고기는 아가미가 있지만 사람은 아가미가 없다. 사람의 신체기관 중에서 물고기의 아가미 역할을 대신 하는 것은 코다. 그래서 물고기를 많이 먹는 사람은 비염이나 축농증에 걸리기 쉽다.

비염이나 축농증 환자는 물고기를 먹지 말아야 한다. 물고기는 콧구멍이 없다. 요즘 콧구멍 속에 살이 자라나서 콧구멍이 막히는 병이 있다. 물고기를 많이 먹어서 생기는 병이다. 물고기를 많이 먹으면 물고기의 호르몬이 콧구멍을 막으려고 살이 자라서 올라온다.
류마티스나 루푸스 같은 자가면역질병도 이와 비슷한 질병이다. 한쪽에서는 콧구멍을 없애려고 하고 다른 쪽에서는 넓히려고 한다. 이처럼 둘이 싸우는 것이 류마티스 같은 자가면역질병이다.
류마티스와 비염 축능증은 같이 오는 경우가 많다. 지금까지 제일 많이 찾아 온 환자가 류마티스 환자다. 류마티스 환자들은 대부분이 기침을 하고 가래를 뱉는 공통점이 있다.
서산 지방의 토속음식에 게국지가 있다. 바닷가에서는 게가 아무 많이 나온다. 옛날에는 장정이 보리 한 말 7킬로그램을 갖다 주면 게를 힘껏 짊어질 수 있는 만큼 갖고 가라고 하였다. 그것을 가져다가 게국을 끓여 먹고 남는 것은 절구로 찧거나 맷돌에 갈아 자루에 넣고 짜서 팔팔 끓여 두었다. 그것에 무잎 같은 잡동사니 채소를 넣고 소금에 절일 필요도 없이 끓인 것이 게국지다.
바닷가에서는 모든 음식이 생선을 떠날 수 없다. 옛날에는 냉동고 같은 것이 없었다. 어물은 잘 썩기 때문에 배가 들어오면 온 동네 사람들이 나와서 어물을 한 짐씩 져서 갖고 간다.
바닷가에는 늘 폐병이나 천식, 해소 환자가 많았다. 그렇다면 이런 병을 고치려면 무엇을 먹지 말고 무엇을 먹어야 하는가? 모든 물고기와 게, 조개 같은 것을 먹지 않아야 한다. 김치를 담글 때에도 게국지를 넣지 말고 담아서 먹어야 한다. 그렇게 하면 폐병이나 축농증 같은 것들이 다 낫는다.

달걀을 많이 먹으면 유방암, 자궁암, 자궁근종, 전립선염, 전립선암에 걸리기 쉽다. 옛날 달걀을 많이 먹는 사람이 없을 때에는 유방암이나 자궁암, 자궁근종에 걸리는 사람이 없었다. 이런 병들은 모두 칠십 년대 이후에 생긴 병이다.
아토피 피부병이나 닭살피부도 달걀과 닭고기가 가장 큰 원인이다. 아토피 피부병이 몹시 심해서 팔뚝을 내놓고 살 수 없는 고등학교에 다니는 여학생이 있었다.
어깻죽지와 팔뚝이 닭살처럼 되어 있었다. 닭살을 모공각화증이라고 한다. 가렵고 아프므로 몹시 긁어서 딱지가 계속 생겼다. 목욕탕에 가서 살을 불려서 때를 밀듯이 밀었다. 그러나 계속 끝없이 생겨나는 것을 어떻게 할 수 없다. 허벅지에도 닭살이 생겼다. 여름인데도 청바지를 입고 왔다. 보기가 흉해서 치마나 반바지를 못 입는다고 했다.
이 여학생은 어려서부터 날마다 달걀을 대여섯 개씩 먹고 라면을 자주 먹었다고 했다. 대부분의 라면은 면발을 닭기름으로 튀긴 것이다. 그러므로 라면 국물은 닭고기 국물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이 학생의 아토피와 닭살피부를 청혈탕과 황토, 고산천수장생탕으로 고쳤다. 이 학생을 고쳐 주고 나서 아토피에 걸린 친구들을 열 명 넘게 고쳤다. 3년이면 모두 다 나았다. 사람들이 달걀을 많이 먹기 시작하면서 아토피 피부병과 닭살피부 환자들이 많이 생겼다.
제기동에 있는 어느 제분소에서 일하는 한 처녀가 피부가 마치 뱀 껍질과 꼭 같이 생겼다. 이것을 뱀살 피부라고 한다. 혓바닥이 길어서 20센티미터가 넘고 둘로 갈라져 있는데 한 번 혀를 길게 내밀었다가 입 안에 넣으려면 둘둘 말아서 넣어야 한다.
혀를 내밀어 휘두르면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바람을 가르는 듯한 쉿 하고 소리가 난다. 이것은 그 조상들이 뱀을 많이 먹었기 때문이다. 뱀의 호르몬으로 인해 유전자가 바뀌어 대물림한 것이다. 그 처녀의 할아버지가 뱀을 수만 마리를 먹었다고 한다. 뱀을 많이 먹어서 혓바닥이 뱀처럼 둘로 갈라지고 길어진 것이다.

출처 : 약초박사 운림 스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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