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금감원 검사 착수! 투자자 피해 논란 확산

 

• 홈플러스 기업 회생 신청, 금감원 검사 착수! 투자자 피해 논란 확산
• 홈플러스 신용등급 강등 사전 인지 의혹, 금감원 증권사·신평사 집중 조사
• 홈플러스, 신용등급 하락 알고도 채권 발행 강행? 금감원 '배임' 여부 조사
• 홈플러스 유동화 채권 판매 논란, 하나증권 개인 투자자 보호 소홀 의혹 제기
• 홈플러스 검사, 신용평가사 등급 하향 과정 '사전 논의' 여부 핵심 쟁점
• 금감원, 홈플러스 검사 통해 투자자 피해 최소화 및 재발 방지 총력
• 홈플러스 검사, 금융 시장 신뢰 회복 위한 '엄정 조사' 예고
• 홈플러스發 금융 시장 불안 확산, 금감원 검사 결과에 '이목 집중'
• 홈플러스 검사, 신용평가 시스템 및 증권사 내부 통제 적정성 점검
• 홈플러스 검사, 금융 당국 '선제적 대응' 평가 속 결과 주목

홈플러스 가상 이미지

최근 홈플러스가 기업 회생 절차를 신청한 것과 관련하여, 금융감독원(금감원)이 증권사와 신용평가사에 대한 검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검사는 홈플러스의 자금 조달 과정에서 투자자 피해 이슈가 불거진 것에 대한 대응입니다.

주요 내용:

• 검사 대상:
  • 기업어음(CP) 인수 증권사인 신영증권
  • 신용평가사 2곳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 검사 목적:
  • 홈플러스가 신용등급 강등을 미리 알고도 투자자 자금을 모집했는지 여부 확인
  • 신용평가사의 등급 하향 과정에서 홈플러스 측과의 사전 논의가 있었는지 확인
  • 신영증권이 홈플러스의 신용등급 하락 가능성을 알고 있었는지 확인
• 주요 쟁점:
  • 홈플러스가 신용등급 하락 시점을 언제 인지했는지
  • 홈플러스가 신용등급 강등을 알고도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해 채권 발행을 강행했는지
  • 하나 증권이 개인 투자자에게 유동화 채권을 판매한것에 관련하여 기관투자자보다 후순위로 판매하여 개인 투자자 보호에 소홀하지는 않았는지.
• 배경:
  • 홈플러스는 지난 4일 기업 회생 절차를 신청했습니다.
  • 지난달 28일 한국신용평가는 홈플러스의 기업어음 및 단기사채 신용등급을 하향했습니다.
  • 홈플러스는 신용등급 하락을 인지한 상태에서 채권을 발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 홈플러스는 지난달 '27일 오후 5시 통보'가 신용등급 하향을 인지했다고 밝혔으나, 뉴스1 취재 결과 지난달 25일 신용평가사로부터 신용등급 하락 예정 사실을 1차 통보받고 이튿날 재심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2월 25일은 홈플러스 관련 특수목적법인(SPC)이 '자산유동화 전자단기사채'(ABSTB)를 마지막으로 발행한 날이기도 합니다.
  • 하나증권이 개인투자자를 상대로 홈플러스 카드대금채권을 기초로 에스와이플러스제일차 등 특수목적법인(SPC)이 발행한 유동화증권(ABSTB) 등 2500억 원 규모를 판매하였습니다.

이번 금감원의 검사는 홈플러스의 자금 조달 과정에서 발생한 의혹을 해소하고,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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