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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지어 속 와이어가 유방암 원인이다 
식도에 뭔가 걸린것처럼 소화가 안된다.
물을 마셔도 잘 내려가지 못하고 목에 가래가 낀것 같으며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숨이 차서 내과에 가서 내시경과 심전도를 했는데
아무것도 없으며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말합니다.
젖가슴이 자주 뻐근하고 멍울이 자주 생기고 숨을 쉴때마다 속에서
콕콕 찌르는 통증이 있어 유방암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네이버 지식검색에 올라온 질문 6027개가 유방암에 관한 질문이며
다음카페 95개가 유방암에 관련된 카페이다.
이렇게 질문이 많은것과 동호회가 많은것은 명확하게 원인을
알지못하고 해결방법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현대의학에서 어떤 병의 원인을 정확하게 알겠는가마는
유방암의 원인 역시 원인을 알지 못해서 여러가지로 추측할 뿐이다.
과도한 영양 및 지방 섭취는 유방암의 발생 원인이 된다.
비만때문이다.
젊은 여성이나 첫 임신 전의 여성의 장기간 피임약 복용때문이다.
폐경기 여성이나 골다공증 환자에게 널리 사용되는
여성호르몬제가 원인이다. 음주가 원인이 된다.
모유수유를 하지 않기때문이다.
브레지어 때문이다. 유전때문이다.
그러나 어찌 이런것만이 유방암의 원인일까?
태어나서 죽는날까지 하는 행위들이 모두 유방암의 원인이 된다는것은
생각하지 않는것인가?
서술된 내용을 잘 살펴보면 대부분이 문명의 발달과 아름답게 보이고자하는
욕망때문에 유방암이 발생한것으로 보인다.
과도한 영양, 비만, 피임약, 여성호르몬제, 음주, 분유, 브레지어
그중에서 브레지어가 유방암의 원인이 된다고 말하면
브레지어를 만드는 회사들이 반박할지도 모르지만 반박하기에 앞서
참고해야할 것이다.
브레지어는 분명히 유방암의 원인이 된다.
탄력있는 끈으로 인해서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는것도 그렇지만
가슴을 받쳐주기 위한 와이어가 유방암에 더큰 원인이 된다.
왜 브레지어속의 와이어가 유방암의 원인이 될까?
브레지어를 착용한 여성에게서 주로 발생하는 증상은
심폐기능이 저하, 소화불량, 식도폐색감, 연하곤란,
양유두사이와 옆구리 통증 정전기 방전현상등 여러가지 증상이 있다.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혈(혈기)의 순환원리를 알아야 한다.
혈액은 심장박동의 힘으로 온몸을 순환하는것처럼 보이지만 혈액이
가지고 있는에너지가 있다. 이것을 기(氣)라고 하며 일반적으로 말하기를
혈기왕성하다고 한다. 기(氣)가 없는 혈액은 움직이지 못할뿐더러
심장박동으로 움직이더라도 몸안에서 정상적인 일을 하지 못한다.
이러한 기(氣)는 전자기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자기적인 성질과
전기적인 성질에 영향을 받게 된다. 피뢰침이 번개를 잡아당기듯이 몸안의
금속이나 주변의 금속 또한 기(氣)를 끌어당긴다.
한의학에서 금침을 놓는것은 금이 인체에 무해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전도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미세하게 흐르는 몸의 기를 당겨줌으로 인해
정상적인 기의 흐름을 잡아주기 위함인 것이다.
기(氣)는 독맥을 타고 정수리부분을 지나 임맥을 타고 흘러내리면서
온몸을 순환한다.임맥을 타고 내리던 기혈은 브레지어속의 와이어가 있는
심장부근에서 좌우측으로 돌며 소용돌이를 치게 된다 .당연히 충분히
흘러내려야 할 기혈이 흐르지 못하기 때문에 브레지어 아래쪽으로는
혈액순환이 되지 못하게 되며 기혈이 와이어를 타고 소용돌이 치는
유방에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기혈이 흐르다가 기를 빼앗긴 혈액은 어혈로 변화되며 움직이지 못하고
임맥을 막게되어 혈액순환을 방해하게 된다. 이 때문에 가슴의 중앙부분이
막히게 되는것이고 폐를 통과한 혈액이 빠져나오지 못하기때문에
호흡도 곤란한 것이며 답답함을 느끼게되는 것이다.
위에서 물공급을 차단하면 아래쪽은 물 때문에 곤란을 겪는것처럼
유방 아래에 있는 위도 기혈의 공급을 적게 받아 소화가 되지 못한는 것이다.
위보다 아래에 있는 소장, 대장,방광 자궁도 당연히 혈액공급을 받지
못함으로써 생리통에 자궁근종, 변비,요실금, 수족냉증 등
모든 병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몸에 해로운 브레지어속의 와이어를 넣고 다닐수밖에 없는
시대에 사는것을 한탄할것이 아니며 그렇게 쌓인 어혈을 풀어 기혈의
흐름을 정상으로 돌리는 방법을 찾는것은 어떨까?
도저히 배울시간이 없다면 브레지어속의 와이어를 빼내고 생활하기를
바래본다.그리고 지금 느끼는 증상과 비교해보길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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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년들의 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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