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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이모저모/성공의 및

부자가 되려면 내집마련이 최우선이다! ...(펌!)

by 현상아 2006. 11. 24.

사람은 누구나 부자가 되길 꿈꾼다. 당신과 나를 포함한 세상사람들은 풍요롭고 행복한 현재와 미래를 꿈꾸고 있고, 생활속에서 부유함을 누리길 소망한다.

부는 자유를 창조하며 속박으로부터 벗어나 '행동할 있는 자유' 준다.

또한, 부는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주신 당연한 권리 이다.

하지만, 부를 향한 방향성을 포착한 사람들만이 부자가 되고, 자신의 갈길을 알지 못해 우왕좌왕하는 사람들은 부자가 되지 못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부자가 되어질 있겠는가?

 

아니, 질문을 바꿔보도록 하겠다.

가장 빠르게 부자가 되는 방법은?

 

저축?

좋은 직업?

내집마련?

주식?

? 

 

모두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여기서 언급하고자하는 부자가 있는 가장 우선적인 방법은 '내집마련'이다.  

월가의 황제였던 피터린치가 이렇게 말했다.

'내집마련을 하기전엔 주식을 하지 말라

그렇다면 내집마련을 위한 준비는 어떤 것이 필요할까?

 모든 일은 도입전에 준비하는 과정이 필요한 !

 

준비는 간단하다. 청약통장, 종자돈, 정보수집이 필요하다.

 

일단 청약통장부터 만들자.

 

혹은, 집이 있다 하더라도 넓은 집으로 이사가고 싶다면, 다시 청약을 들어놓는 것이 좋다.

하루빨리 1순위를 만들어 놓고 청약전략을 세워라.

청약저축-대한주택공사, 도시개발공사등이 짓는 국민주택규모 25.7평이하 주택분양시 사용 (대부분, 집이 없는 경우 청약저축을 든다.)

청약예금-일반 건설회사가 짓는 아파트를 분양받을 ,목돈 예치시

청약부금-적금식으로 13만원씩 2년부으면 1순위/자유적립식으로 300만원 이상시

 (청약부금은 보통 집이 있는 사람들이 든다.)

 

나보다 삼년차 빠르게 결혼한 4년차 주부 언니는 25 졸업하고 나서부터 한달에 오십만원씩 청약을 넣었다.

그리고, 천팔백만원을 만들어서 당첨이 때까지 분양을 계속 집어넣었다.

언니의 목표는 '당첨받을 때까지' 였다.

현재 언니는 마포에 살고 있고, 당첨되어 분양받은 집값은 쏠쏠하게 올라 있다.

 

청약 통장없이 내가 원하는 지역에 가장 빨리 사는 방법은 지어진 집을 집주인과 계약관계를 맺어 사는 것이다.

나는 없으니까 안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

당장 생각을 부숴버려라.

된다는 전제아래 조금씩 돈을 모아라.

일단 전세를 살만한 돈부터 모아보자.

이것은  씨앗이 되어질 있는, 자라서 풍성하게 열매를 맺을 있는 Seed Money 만드는 방법이다.

저축액을 수입의 70-80%까지 과감하게 저축에 모든 것을 쏟아부은 전세를 살다가 돈을 종자돈 삼아 굴리고 자신이 생각한 시기에 평소에 관심가던 유망한 지역에 아파트를 사면 된다.

적금을 부어 돈을 만들고 CMA MMF식의 상품에 돈을 넣어놓고 때를 기다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내집마련에 관계된 모든 정보를 빠짐없이 빼곡하게 스크랩하라. 신문, 뉴스, , 잡지 등에서 정보를 얻고 직접가보고 상황이 어떤지 자신의 생각에 가능성이 어떠한지 만들어 있는 공책을 만들어라.'

친구중의 하나는 그런 정보는 필요없다고 말한다.

 

혹시라도 집을 사면 그때 닥쳐서 생각하고 사면 된다는 것이다.

아니, 그때가면 절대 기회가 없다. 왜냐하면 보는 안목이 없기 때문이다. 보는 안목이 없는데, 어떻게 집을 제대로 고를 있는가? 음식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거고, 물건도 골라본 사람들이 고르는 법이다. 기본적으로 물건을 고를때, 생각을 하게 되는데, 물건을 사려고 할때마다 생각을 했다면, 물건에 대해 관심이 없는 사람보다 몇번 수십번 혹은 수백번더 생각해 기회가 생기기 때문이다.

이제 내집마련을 위한 단계를 하나씩 밟아보자.

나는 이것을 육하원칙에 근거해서 얘기해보도록 하겠다.

 

1. 내집을 마련하는 이유(Why)

 

대한민국은 몇년동안 부동산열풍, 주식열풍 그리고 땅투기에 몸살을 앓았다.

그러나, 소수의 사람들만이 주식으로 대박이 났고, 소수의 사람만이 땅을 사놓은 것으로 부자가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박 인생' 꿈꾸는 많은 사람들이 주식이나 땅에 모든 것을 건다.

 

투자는 반드시 내집마련을 한후에 해야만 한다.

부자가 되는 재테크의 1차적인 목표는 내집마련이 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내집마련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가?

집은 정말 필요한 것일까?

평생 전세로 살면 안되는 것인가?

요즘은 임대아파트도 쏟아지는 물량을 주체할 없다던데?

 

나의 가장 친한 친구중의 하나는' 평생' 월세살거나 전세살 생각을 가지고 있다.

혹은 쏟아지는 물량에 자신의 생각을 맞추어 '임대아파트' 괜찮단다.

엊그제 만났는데, 자신은 집을 필요를 못느끼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의 조언 한마디

'내가 지금 말고 결혼할때쯤 집샀으면 지금보다 두배넘게 올랐어'

 

그래도, 친구는 임대아파트 혹은 전세에 대한 '환상' 못벗어난다.

남만 좋은 일은 하나?

평생 남의 밑에서 뼈빠지게 일한돈 '집주인' 혹은 '임대주'좋으라고 재산 불리는건 생각지도 않고 그렇게 살겠단다.

두시간도 넘게 열변을 토해가며 침튀기며 말했지만, 결국 조언은 필요가 없었던 듯하다. 이래서, 부자들이 나중엔 조언도 안해주나 보다라는 생각을 씁쓸하게 했다.

 

집은 나와 가족의 보금자리이다.

가족과 내가 있는 귀중한 울타리이며, 휴식처이다.

내집마련을 통해서 나의 물질적 재산가치가 상승할 있고, 전세나 월세의 서러움을 겪지 않고 남의 눈치 보지 않고 있다.

집주인이 나가라면 나가야하는 그런 곤란하고 황당한 처지 안해도 된다.

전세 만기가 되면 집을 어디로 옮길까 하는 고민도 이상 필요없다.

부동산에서 만난 아주머니는 한겨울에 갓태어난 아이를 안고 전세를 나와야 했던 서러움을 얘기하며빨리 내집마련하라 조언해주었다.

 

자신이 '결정권' 쥐지 않은채,  남에게 어떤 형태로든 ' 자유를 속박할' '결정권' 맡긴다는 얼마나 비침하고 싫고 비합리적이고 힘든 일인지 모른다. 내가 하면 스스로 책임지면 되지만, 남을 '결정권' 휘두를 위치에 두어 결과를 내가 감당해야 하는 것은 '노예' 다름없는 신세이기 때문이다.

 

내집은 내가 자유롭게 숨쉴 있는 공간이다.

내집마련은 내가 부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최우선으로 해야하는 초석이다.

 

절실하게 내집마련을 원하라.그리고,  내집마련을 하라.

그것이 부자가 되는 첫번째 관문이다.

그러면,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기 마련이다.

 

2. 반드시 아파트여야 하는가? (What)

 

우리나라의 최초의 아파트는 일본의 도요다가 1930 충정로에 건립하였다. 1960년대 마포아파트가 건립되었고, 그리고 나서는 전국에 아파트가 지어졌다. 아파트가 보급되어진지 30년이 넘었고, 그동안 아파트의 가치는 매년 물가가치와 화폐의 가치를 반영하면서 상승되왔다.

 

그렇다면,내가 집은 반드시 아파트여야 하는가?

대답은 간단하다.

그렇다.

당분간은 아파트가 대세이다. 트라움하우스나 서래마을의 빌라가 아닌 이상, 내집마련은 아파트를 통해 해야한다. (가능성있는 재개발이나 월세가 나오는 다세대나 재건축인 곳은 예외로 있다.) 빌라, 다세대주택, 단독주택, 전원주택보다 최우선의 가치를 두고 적극적으로 내집을 아파트로만  찾아야 한다.

 

3. 집을 최적의 시기?(When)

 

그렇다면 언제 사야하지?

누군가가 당신에게 집을 마련할 최적기를 가르쳐주지는 않는다.

비록 전문가라 할지라도 자신의 상황, 수입, 소비성향, 직장위치 등을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집을 사는 것은 온전히 자신만의 판단에 근거해서 사야하는 것이다.

특히, 집을 사는 것은 시기의 문제다.

 

나의 주변의 예를 들어 생각해보자.

나의 친척중 한명-A 2000년쯤에 목동단지내의 집을 전세로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친척의 직업이 괜찮은 직업이여서인지, '부자'이지만 '가정주부' 다른 친척의 조언-B-강남을 사라-라는 말을 무시한채 말이다.

A 집을 전세로 살기로 결정한 비슷한 시기에, 윗집의 A 친구였던(이사가서 알고보니 동창)사람은 삼천만원정도를 주고 집을 매입하였고, 현재 사람의 재산차이는 두배나 된다. 현재 집값은 A 전세를 얻을때보다 2배이상올랐다.

하지만, 그동안 세월은 공평하게도 똑같이 흘렀고, A라는 친척은 물질적 가치뿐만 아니라 시간적 가치도 같이 잃어버린 셈이 되기 때문에, 더더욱 많은 손실을 입었다.

솔직히, 시간의 가치가 크지 않은가? 재산은 다시 얻을 있다 생각하지만, 시간은 다시 되돌릴 없기 때문이다.

 

반면, B 88서울 올림픽이 있기전인 87년도에 강남으로 이사가서 아파트를 샀고, 아파트값이 급상승하기 전인 98년도에 주공아파트를 사두었다.

당시 많은 사람들이 강남권의 아파트를 '비싸다' 안사던 시절이었다.

집값은 '상투' 잡아 최고점을 이루고 있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그런 시절, B 종자돈과 대출을 받아 자신의 마련을 위해 최고의 승부수를 띄운 것이다.

 

물론 현재 B 여러 가지 부동산을 외에도 많이 가지고 있다.

A 경우엔 B 권유에도 불구하고 강남을 사지 않았고, 그래도 목동에 사는 것을 선택했으나, 집을 사지 않고 전세를 사는 것으로 만족했다. A 내친구처럼 '평생 전세' 환상이 있던 사람이었다.

지금 현재 A B 재산상의 차이는 열배가 넘게 이른다.

 

전문가 누구의 말이 당분간 집값은 이렇대, 혹은 저렇대.’

 

아니다!

부동산을 공부하고 내집마련을 시기를 결정할 사람은 본인 자신이다.

 

나도 집을 사봤고, 집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나라면 전문가의 조언을 믿지 않는다. 전문가는 일단 인생을 책임져 없는 내가 아닌 ''이고 그사람이  부자인지 아닌지 모르기 때문이다.

'' 전문가는 당신의 인생을 책임지지 않는다.

조언이 당신의 인생을 파괴했던, 당신이 그때문에 현재상황을 어떻게 말아먹었건, 당신이 내집마련을 잘못된 시기에 했건 그것을 책임지는 것은 당신의 몫이다.

하지만, 전문가의 자료나 정보를 수집 분석하는 것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판단'까지 전문가나 혹은 남에게 맡기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이다. 항상 자신 스스로가 논리적 자료나 상황에 의거하여 판단하고 결정해야 하는 것이다.

집을 언제 살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시기를 결정해야 한다.

 

부동산 가격변동이나 주택시장상황 그리고 매도자의 처지등을 살펴보고 그것을 기회로 활용해서 급매물로 싸게 사는 방법을 노려야 한다.

, 계절마다 비수기 성수기가 있다.

하지만, 요샌 점차로 비수기와 성수기가 따로없다.

결혼이 겨울과 여름에도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부동산에 가서 비수기와 성수기를 물어보는 것이 꺼려진다면 부동산 인터넷 싸이트로 들어가서 질문란을 이용할 수도 있다.

인터넷을 검색하여 자신이 생각하는 아파트 구입시기를 현명하게 결정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인터넷은 시세와는 몇천정도 차이가 있다.)

 

부동산에 있어서 시기를 적절하게 타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나의 집을 경우를 예로 들어보겠다.

나의 경우엔 부동산이 거의 정점일때 샀다.

하지만, 나의 집값은 산가격에서  떨어지지도 않았다.

비슷한 시기에 산사람보다 내가 이천만원 싸게 주고샀단 얘기도 들었다.

내가 동과 층은 로열중에 최고로열로 불리우는 집이다.

평수는 소형이지만 말이다.

내가 집을 계약한 시기는 집값 제일 비싼 3월이었다. 5월에 결혼해야해서 미리 집을 사놓은 것이다. 내가 조금만 기다리자고 5월쯤 중반넘어가면 떨어질 것이라고 해도 시댁에서는 빨리 전세를 얻어야 한다고 했다. 혹은 보증금 얼마에 월세해줄 생각을 갖고 계셨다.

그러나 시댁과 달리 집을 대출안고 사야한다고 생각했고 결국 뜻대로 집을 대출해서 사는 대신에 3월에 사는 것으로 양보해야 했다.

그렇다면, 나는 매도자의 처지를 꼼꼼히 따져봤는가?

물론이다. 하지만, 집은 자신이 들어갈 집을 사놨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겐 안사놨다고 사기(?) 치며 안팔아도 그만이라며 계약을 억지로 한다는 인상을 줬다.

그래도, 나에겐 방법이 없었다. 집을 사려했고, 그집은 계약하려는 사람이 셋이나 되었다. 결국 내가 선수쳐서 계약했다.

 

부동산 가격변동, 주택시장 상황, 매도자의 처지를 꼼꼼하게 따져보고 자신 스스로가 시기를 결정해보라.

 

그래도, 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하다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부자' 말은 믿는다.

그것도 나보다 최소 열배이상은 되는 사람들의 말만 신뢰한다.

그렇다면, 나와 같은 방법을 써보자.

나보다 재산이 열배이상 많은 주변 사람과 상담 해보는 것은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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