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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이모저모/사랑과 진실

그를 한방에 보내버리는 테크닉 - ..

by 현상아 2006. 11. 26.
《남자들은 여자를 성적으로 만족시켜주는 것에 대해 상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여자도 남자들을 만족시켜준다는 그 `찐한 자부심`을 느낄 수는 없을까?
남자를 `내가 아니면 안 되게` 만들어 봄은 어떨까. 남자로 하여금 곁눈질이라곤 상상도 못하게 만드는 여성 섹스 테크닉의 최고봉. 남자의 전립선과 그 주위를 집중 공략해보자. 》
 시작, 남자를 `보내주는` 테크닉
꽤 오랜 시간을 사귀어 왔거나 섹스 테크닉치고 `해볼 건 다 해봤다`며 권태기에 접어든 커플, 아니면 처음부터 상대를 확실히 `나만의 남자`로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하는 여성들에게는 뭔가 `비장의 무기`가 필요하다.
살살 녹는 전희로도, 천변만화의 체위로도 만족을 하지 못하는 커플들에게는 `전립선 공략`을 권한다.
 편견으로 묻혀 있는 `처녀지`
전립선은 남자들에게는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곳이지만 그간 아쉽게도 여성들의 편견으로 아직 개발돼지 못한 `처녀지`라고 할 수 있다.
이 부위를 집중적으로 공략한다면 남성들은 사정에 못지 않는 즐거움으로 말 그대로 하늘을 `붕붕` 떠다니게 된다. 또한 이런 테크닉을 구사하는 여성들이 그리 많지 않으니 남자들로서는 언감생심, 다른 여자들은 쳐다보지도 않게 된다.
 오럴을 거친 후 도전하는 `환상의 코스`
전립선은 남성 성기와 항문 사이에 존재하는 곳.
이곳은 정액의 주성분을 만들어 내는 곳으로서 남자의 생식에는 필수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흔히 전립선 암이니 하는 의학용어를 통해서만 이곳을 인식했던 여성들로서는 이제 인식의 전환을 이룰 필요가 있다. 이곳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아주 부드러운 터치가 필요하다.
따라서 혀나 입술이 최고의 공격 무기. 또한 충분히 젖은 상태에서는 손도 가능하다. 이곳은 애무 초기부터 집중공략하기 보다는 남성의 목과 가슴에 이어 오럴 섹스를 거친 후가 가장 좋다.
 클라이막스, 드디어 전립선으로~
일단 오랄을 통해서 흥분되면 발기가 최고치에 이르게 되고 이와 동시에 전립선도 팽창하게 된다.
바로 이때가 적절한 시기다.
팽창된 전립선은 그 어느 곳보다 민감해질 뿐만 아니라 신경이 바짝 곤두서게 되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성기에서 이곳 전립선으로 옮기면서 집중적이면서도 부드러운 자극을 하는 것이 좋다.
중요한 것은 여기에서만 멈춰지는 단발성이어서는 안된다는 점. 항문 근처까지 슬쩍 슬쩍 경계선을 넘나들고 사타구니까지 함께 애무해주면 남성의 흥분은 최고조에 이르게 된다.
 극적 마무리는 항문에서!~
깔끔하면서도 극적인 마무리를 원한다면 항문이 남아 있다.
물론 항문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야 하겠지만 말이다. 촉촉하게 적셔진 손가락으로 그 부분을 애무하고 삽입을 하게 되면 남성들은 그 이후 `별 말`이 없어지게 될 것이다.
출처/eros.do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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