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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이모저모/컴퓨터·인터넷 및

랜선 만들기 ...

by 현상아 2006. 12. 9.
다이렉트 케이블 (direct, PC to Hub)
- 네트워크 카드와 허브를 연결하는데 사용하는 케이블
케이블의 양쪽 모두 1,2번(힌주, 주황)핀은 TX(송신측 : 출력단자), 3,6번(흰녹, 녹)핀은 RX(수신측 : 입력단자)이다.
 
크로스 케이블 (crossover, PC to PC)
- 두 대의 네트워크 카드를 직접 연결하는데 사용하는 케이블
- 허브에서 허브 또는 PC에서 PC로 연결
케이블의 한쪽은 1,2번(힌주, 주황)핀은 TX(송신측 : 출력단자), 3,6번(흰녹, 녹)핀은 RX(수신측 : 입력단자)이다. 케이블의 나머지 한쪽은 1,2번(흰녹, 녹)핀은 RX(수신측 : 입력단자), 3,6번(흰주, 주황)핀은 TX(송신측 : 출력단자)이다.
한쪽 네트워크 카드의 출력 단자의 신호가 다른 쪽 네트워크 카드의 입력 단자로 전달되도록 케이블의 내부 배선을 변경 한 것이다.
 
 
<<추가 정보>>
UTP케이블
UTP케이블의 1,2번은 TX(송신측), 3,6번은 RX(수신측)이다. 즉, 통신 할 때 8개의 선을 모두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4개의 선만을 사용하고 나머지 4개의 선은 예비선 이다.
 
 
 
 
 
 
 
 
 
 
 
 
 
 
 
 
 
 
 
 
 
 
 
 
 
 
 
 
 
 
 
 
 
 
 
 
 
 
 
 
 
 
 
 
준비물부터 알아 볼까요?

1) 만능가위/또는 니퍼
- 랜선의 안에있는 가는 구리선을 자를대 절단면이 깔끔하게 잘리게 하기위해 사용합니다.
2) 랜툴
- 랜선을 찍을때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도구 입니다.(참고로 랜선 이외에 전화선까지 찍을수 있는 툴이 일반적입니다.추천할만한 제품은 HT-200R입니다. 가격대비 품질이 우수하고 사용폭이 넓습니다.)
3) 탈피기
- 케이블 피복을 벗겨 내는데 쓰이는 도구입니다.
4) RJ45잭
- 랜선 커넥터이고 AMP 와 대만산이 있습니다.(참고로 AMP잭이 에러율이 적습니다.)
5) 부트
- 랜커넥터를 보호하는 기능과 색을 구분하여 구별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1]

랜선에 부트를 먼저 끼워 넣습니다.


마지막에 랜툴을 찍었을 때 아차할 때가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2]

랜케이블 여유를 새끼손가락길이

정도 두고 탈피기의 앞에서

두 번째홈에 걸치고 한바퀴 돌린다.
[3]

양손으로 살짝 잡아당기면 절단된

랜선피복이 벗겨진다.
[4]

엄지손톱을 기준으로 좌측부터

두가닦이 꼬여있는

주황선 - 파랑선 - 녹색선 - 갈색선

순으로 정렬한다.
[5]

손가락에 약간의 힘을주어 랜가닦이

흩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좌측부터 흰색 주황 -> 주황 ->

흰색 녹색 -> 파랑색 -> 흰색 파랑색

-> 녹색 -> 흰색 갈색 -> 갈색

순으로 가지런히 풀어준다.
[6]

순서가 맞춰진 여러가닦의 랜선을

흩어지지 않게 조심해서 촘촘하게

모은다.
[7]

케이블이 흩어지지 않게 잘 잡은

상태에서 손톱정도의 여유만 주고

케이블 가닥을 반듯이 자른다.
[8]

사진에서 처럼 반듯하게 잘린

케이블을 흩어지지 않게 조심해서

잡고 있는 상태에서 랜선커넥터에

쉽게 넣을수 있도록 준비를 한다.
[9]

사진에서 처럼 랜선 가닥을 순서가

흩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랜 커넥터 끝까지 힘을주어 밀어

넣는다.

( 랜선이 끝까지 들어갔는지 확인하려면 랜커넥터 앞쪽에 불빛을 비추어 케이블 절단면이 불빛에 반사되는지 확인하면 된다.)
[10]

랜툴로 찍을때 적당히 힘을주어

피복이 랜커넥터 1/3정도까지

들어가서 찍히도록 주의하면서

랜툴을 힘있게 꾹 찍는다.
[11]

찍힌 케이블의 색깔순서나

불량등을 확인하여 준다.
[12]

처음에 미리 넣어놓았던 부트켑을

당겨쒸우면 케이블이 완성됩니다.

(한쪽을 만든후 반대편의 상황에따라
크로스또는 다이랙트 가 됩니다.)
[13](흰녹-녹색-흰주-파랑-흰파-주황-흰갈-갈색)

위에까지 작업을
반대편에도

똑같이
작업하면,

다이랙트(PC-공유기,허브)

이고 위에까지 작업에
반대편이

[13]번
이면 크로스(PC-PC)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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