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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이모저모/마음 성격 성향 및

여자 속썩일 남자 Top 15 ...

by 현상아 2006. 12. 22.
 

말을 자주 바꾸는 남자

상사한테 하는 말과 동료한테 한 말, 여자에게 한 말 틀리고 남자 친구에게

한 말 틀리고… 사람에 따라 말을 바꾸는 사람은 진실성이 없다는 증거.

가끔 거짓말을 하는 것은 자신이 의식하는 것이지만 이 경우는 습관이고

철학이기 때문에 고치는 것은 고사하고 뭐가 잘못됐는지도 모르는 심각한 경우.

당신은 참아도 주위에 동료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기 때문에 성공하기 힘들다.

 

 

술을 먹을 줄 알면서도 빼는 남자

술을 먹으면서 분위기를 못 맞추고 빼는 남자치고 인간성 좋은 경우는 드물다.

그게 의지력이라구? 천만에! 우리나라처럼 ‘먹다죽어도 고’의 분위기에서

흔들림없이 한창 익어가는 분위기 깨면서 사양할 정도면 남생각은 전혀 안하는

이기주의자일 확률이 크다.그렇게 지독한 남자한테 걸리면 경제적으로는

풍족할지 몰라도 평생 가계부를 검사 맡으면서 살아야 할 것이다.

 

 

상습적으로 약속에 늦는 남자

요즘처럼 교통이 막히는 때에 한두번 늦을 수야 있지, 그러나 상습적으로

항상 늦는 것은 둘 중에 하나. 여자에 대한 긴장이 결여되어 있거나

시간 약속 개념이 없는 것. 어느쪽이든 둘 다 문제!

 

 

맨날 나쁜 놈 얘기만 하는 남자

뭐 눈에는 뭐밖에 안 보인다고, 남의 욕하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 사람은 없다.

왜? 수많은 사람들이 부딪히다보면 별사람이 다 있는데 자기만 유독히

나쁜 사람하고 일하고, 나쁜 상사 만나나? 그렇게 계속 남의 탓만하다가는

절대 성공 못한다.

 

 

술 마시고 꼬장(?) 부리는 남자

평소에는 멀쩡하다가 술만 먹었다하면 성질이 더러워지는(?) 남자들이 있다.

둘 중에 하나다. 진짜 나쁜 사람인데,평소에 내숭을 떨었던지,평소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는데도 발산할 줄 모르는 문제 성격의 소유자.어느쪽이든 피곤하다.

 

 

친구 많은 남자

친구가 많다는 것은 인간성이 좋다는 얘기? 맞다.그러나 인간성 좋은 것에도

한계가 있어야지.자기 처지는 생각 안하고 도와주고, 퍼주고,얘기 들어주고…

이런 남자랑 결혼하면 깨소금 볶아야 할 신혼에 밤마다 그의 친구들 안주거리

장만하느라 날 밤 새워야할 걸?

 

 

변변한 친구 하나 없는 남자

친구가 많은 것보다 더 심각한 문제.친구가 없다는 것은 단순하게 인간성이

나쁜가? 수준이 아니다.친구는 놀이 상대가 아니라 사회적인 커뮤니케이션의

통로이다. 따라서 친구가 없다는 것은 사회적으로 고립돼 있다는 의미.

 

 

여자랑은 절대 안싸우는 남자

여자랑은 절대 안 싸운다.무척 대범한 것 같지? 이해심이 많다구?

천만에 말씀! 이 경우는 여자를 대화의 상대로 생각하지 않는 남자가 대부분.

여자랑 무슨 언쟁은? 가뜩이나 신경쓸일도 많은데,사내녀석이 쫀쫀하게 여자랑

싸우다니… 데이트 때 차문 열어주고 의자 빼주고 ‘레이디 퍼스트’가 신조인

남자라도,마음 속으로는 여자가 남자보다 못하기 때문에 항상 돌봐줘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스 기질로 후배에 둘러싸여 있는 남자

이건 친구가 많은 것보다 더 심하다.보스의 종류도 여러가지. 보스는 돈이

많거나 아니면 힘이 세야 한다. 만약 그의 보스 기질이‘아낌없이 주는 나무’

수준이라면 평생 돈 모으긴 글른 남자다. 세상에 밥 잘 사고 술 잘 사는

선배 싫어할 후배가 어디 있어?

 

 

여자에게 인기있는 남자

소도 비빌 언덕이 있어야 비빈다. 아무리 인간성 좋다고,잘 생겼다고 여자들이

따르는게 아니다.그럼 이 세상의 모든 미남은 카사노바가 됐게?

뭔가 그의 태도에서 여자를 끌어들일만한 행동을 하고 있을 것이다.

왜 괜히 친절해? 여직원 점심은 자기가 왜 사주냐구?

이런 남자의 바람기는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엄마’ 없이는 못사는 마마보이

이건 진짜 견디기 힘들다. 말끝마다 우리 엄마가! ‘엄마’란 말을 쓰는 것부터

유아기 어느 단계에선가 멈춰있음을 의미한다. 남자의 단어는 그대로 사회적인

단어이다. 그러나 당신이 연상이라면 괜찮다. 그의 엄마 대신 당신의 모성애로

그를 리드할 수 있으니까!

 

 

스스로 아무 결정도 못하는 남자

이거 어떻게 할까? 어떻게 하면 좋을까? 등등 매사에 당신의 의견을 존중해주는

남자는 잘 살펴야 한다.“자기 맘대로 해” “결정하면 연락줘” 매사 이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이라면 진지하게 생각해 보자.

당신이 보스 기질이 있다면 찰떡 궁합이지만 그외에는 고생길이 훤하지?

 

 

컴플렉스가 강한 남자

이것도 못 말린다. 잘난척이야 듣는 그때만 괴로우면 되지만,열등감은 후유증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우선 열등감은 사람을 편협하게 만들기 때문에 쓸데없는 일에도

고집을 부리거나 화를 낸다.남자가 한번 쫀쫀하게 굴기 시작하면 얼마나

치사하게 구는지 그 진수를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열등감에 사로잡혔을 때.. 의처증, 폭력 남편… 이런 골치 아픈 남편 부류들은

모두 열등감의 황제(?)들. 절대 피해야 한다.

 

 

무능력한 남자

능력이 없어 고생스러운 것보다 진짜 큰 문제는 사회생활을 제대로 못하기 때문에

여자가 겪는 마음 고생이다.남편 앞에서는 잘난 척도 못하지,다른 사람 자랑도

못하지! 맞벌이 하면서도 절대 도움을 받을 수 없는 경우가 바로 이런 남자를

남편으로 둔 여자들이다.

 

 

자제력이 부족한 남자

‘폭력 남편’은 별난 부류인 줄 아는데,평범한 사람이 대부분이다. 다른 점이

있다면 자제력이 부족하다는 것. 평소에 의사 표현을 잘 안 하는 사람일수록

더하다. 폭력까지는 안 가더라도 자제력이 부족하다면 실수도 잦고 싸움도 잦다.

언제 폭발할지 몰라 조마조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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