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갈무리하며 지나간 세월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 서녘 하늘로 저물어 가는 해에 미련을 두었습니다. 그러고도 가는 세월이 아쉬워 하룻밤을 꼬박 새우며 밤하늘에 두둥실 떠있는 반쪽 달도 가슴에 담아 봤습니다. 그러다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며 어둠을 박차고 동녘 하늘로 떠오르는 2007년의 일출도 상념 속으로 넣었습니다. 2006년을 갈무리하는 마지막 날의 일몰과 2007년을 시작하는 새해 첫날의 일출 그리고 2006년과 2007년을 보내고 맞이하는 데 쉼표 역할을 하던 밤하늘의 달까지 카메라에 담아 봤습니다. 서녘하늘을 붉게 물들인 2006년 마지막 일몰
2006년을 보내고 2007년을 맞이하는 데 쉼표 역할을 하던 31일 밤하늘에 뜬 달
연등처럼 아름다운 모습으로 떠오른 2007년 새해 첫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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