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 3명과 30명의 자녀를 둔 사나이

벨기에에 부인 3명과 아이들은 무려 서른명이나 둔 남자가 있다고 합니다~
이름은 세르쥬 레지네르. 나이는 47세..
벨기에 남부 왈로니아의 한 마을에서 사이좋게 살고 있는
30 형제 중 막내는 생후 10개월이고 맏이는 19세.
그 사이에 촘촘한 터울로 28명의 아이들이 더 있다니...


세르쥬 레지네르는 1986년 크리스틴(38세)과 결혼을 해 15명의 아이를 가졌고
나머지 15명의 자녀는 또 다른 두 명의 아내와의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크리스틴은 남편이 두 명의 아내를 더 두는 것에 반대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어째서!!!!!!

자녀들도 아내들도 특별한 불화나 갈등 없이
하나같이 '행복하다'고 말한다고 하는데...ㅠㅠ


이 어마어마한 가족은 사회 보장 제도 덕분에
부모들은 자녀 양육에 큰 어려움이 없이 지내고 있다네요.

세 명의 아내가 다달이 받는 실업 수당(각 800 유로)과
자녀 수당(4,000 유로) 등을 다 합쳐
이 대가족에게는 월 7400 유로(약 900만원)가 지급된다고 합니다.


아이들을 사랑하며 행복한 가정을 소중히 여긴다는
세르쥬 레지네르와 3명의 아내들은

2007년에는 아이를 더 낳을 계획이라고
새해 포부를 현지 언론들에 밝혔답니다.

글쓴이 : 블리스

Good Actual Cond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