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카페중에 꿈풀이 해주시는 박달재 님이 쓰신 글인데요 함 봐보세요
간혹 잠재력과 잠재의식을 혼돈하는 이들이 있어 서술해 봅니다. 잠재력이란 기 잠재해있는 상태의 힘을 말하는 것이고 잠재의식이란 아직은 없지만 학습으로 내게 스며든 학습효과를 말하는 것인데 계단을 오를때 신경쓰지않고 오를 수있는 것은 잠재의식때문 사람이 태어나 걸어다니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가족을 대하는 마음의 대응은 잠재의식이지만 낯선사람이나 기억이 희미한 사람을 대하는 것은 의식입니다.
봉사가 길을 거닐때 지팡이를 더듬어가는 것은 의식이고 이번에 국무총리께서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멈추는 바람에 넘어지셨다면 이는 무의식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고장을 자주 경험한 그 곳의 관리자의 대응은 잠재의식에 속하며 고장에 대한 원인을 아는 사람의 대응은 의식이다. 박근혜대표의 피습사건에서 박근혜대표는 무의식중에 당한 것이며 피의자는 의식적이며 박대표를 보좌하는 경호원은 잠재의식이어야 하는데 경호원이 박대표를 제대로 경호하지 못한 것은 잠재의식의 부족으로서 경호체험이 부족한 탓이고 다시말해서 학습효과 부족이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잠재력과 잠재의식은 그 근간이 다르다고 볼 수있다. 알래스카는 지하자원의 잠재력을 지니고있다. 아직 쓰고있지 않고있지만 감추어진 지니고있는 기존의 힘이 잠재해 있다는 뜻이다. 우리나라는 지하자원은 내놓으랄 것이 없지만 훌륭한 인재적 잠재력을 가지고있다. 예전에 중국이 잠자는 사자라고 한 것도 무엇인가 새로운 것이 스며든 힘이 아니라 그들만이 가지고있는 아직은 노출되지않은 힘을 가지고 있었기에 하는 말이다.
나의 잠재력은 무엇일까? 후천성이든 선천적이든 이는 이미 내가 가지고 태어난 나의 고유의 아직은 나타나지않은 힘을 말하는 것이다. 하지만 잠재의식이란 내게 없었던 노이로제나 기억표상, 회상, 감정 등이 잠재의식인 것이다. 따라서 나의 의식에 조건을 반영시켜놓은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일제강점기에 우리의 꽃다운 처녀들을 겁탈하여 평생을 노이로제에 걸리게 해놓은 잠재의식이 지금은 노할머니가 되어계시지만 잊지 못하고 시달림에 괴로워 하신다.
빨갱이가 뭔지도 모르지만 학습이 조건을 걸어주었기에 온 국민 모두에게 우리의 친할머니 할아버지가 죽일놈이 되어 그들을 적으로 의식하게 만드는 것이 잠재의식이다. 미국은 우리에게 김정일을 악의 축으로 몰아 북한핵으로 불안을 조성시키고있다. 그럴때마다 우리의 잠재의식은 절로 북한을 규탄하게 된다. 학습이 잘될 수록 명견이 되는 것이다. 친일파는 일제강점기를 그리워하는 잠재의식을 지니고있고 빨갱이는 친미파들에 대한 잠재의식을 가지고 있다. 모두가 숨겨져 있을 뿐이다.
꿈은 잠재의식의 표상이다. 잠재의식의 환경은 작금의 고착관념에 의한 감정표출이며 상념으로 그려진 표상으로서 그 표상은 연상작용으로 그려져 나타난다. 우리가 방금 본 사진이나 사물을 명확히 몽타즈하기 어렵듯이 꿈의 표상도 그렇다. 그래서 가장 뚜렷이 기억에 남는 표상으로 연상되어 그려지는 것이다. 하지만 모두가 뚜렷하게 그려지는 것은 아니고 그나마도 그럴것이라는 인식체와 그일 것이라는 지각체로 그려지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렇게 여러 표상들이 나타나지만 클로즈업되어 뚜렷한 것은 아주 잠깐이거나 몇되지 않는다. 어떤 꿈은 설명하기조차 어려운 때도 있다. 이 모두는 잠재의식이 그려낸 연상된 조건반사적 표상인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시기적 고착관념에 살아간다. 이는 정서로서 임신기간, 군에간사이, 헤어진남친, 부부싸움, 사기, 사별, 꾸지람, 시험기간, 진학, 피서, 입원, 사건사고 등으로 특히 어린시절에는 학교교실부터 집의 부모형제 사이에서 한정되지만 다양한 감성에 의한 잠재의식이 스며든다 하겠다. 어린시절에는 시기질투 그리고 연예인과 같은 꿈을 사랑하며 호기심에 대한 잠재의식이 많이 또아리고 있겠다. 성인이 되면서 우울함과 열등의식 그리고 좇기게되며 차츰 두려워지기 시작한다. 대부분 애정문제와 재물때문에 쌓인 잠재들이다.
돈이 궁해지면 그러한 감정이 스며들어 잠재의식은 길을 거닐면서도 동전이나 지갑을 연상하게 만든다. 임신을 꿈꾸는 관념은 이미 임신에 대한 잠재의식이 스며든 정서로서 그러한 감정은 고추를 연상하거나 뱀등을 감정에 따라 적절히 연상시켜 꿈의 표상으로 그려낸다. 그리고 이러한 잠재의식들이 그려낸 조건반사는 꿈에서 깨어나 표출로서 알 수있다. 내가 태몽을 꾼 것 같다. 며 스스로 표출하는 그 의식이 조건반사인 것이다. 의식은 반사이지만 잠재의식은 조건반사인 것이다. 한참 꿈을 꾸고 맛있게 자는데 누가 발을 밟았다. 아파서 통증으로 잠에서 깨어났다는 것은 오감이 깨어났다는 것으로 의식에 대한 반사가 되는 것이다.
학교종이 땡땡땡 학과시간이 끝나는 시간을 알려오면 절로 웃음이 나온다. 잠재의식이다. 학업도중에 땡땡땡 종이 울리면 서로쳐다보며 고개를 갸웃 거린다. 의식이다. 잠재의식은 오감을 초월하는 의식이다. 의식없이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것이다. 나의 애창곡은 잠재의식이 부르는 것이다. 새로운 노래따라부르기는 의식하지 않으면 안된다. 제동에 걸리는 것이 의식이다. 애국가를 부를때 가사에 신경쓰며 부르는 사람은 조건이 아직 부여되지 않은 학습부족인 사람이다. 이처럼 잠재의식은 조건이 필요한 의식을 말하는 것이다. 아기가 세상에 처음 나와서 우는 것은 의식이다. 하지만 엄마를 알아보고 웃기시작하면 이는 학습효과에 의한 것으로 잠재의식에 의한 조건반사인 것이다. 엄마는 이렇게 처음 깔깔대는 아가를 대할때는 인식이지만 다음부터는 잠재의식으로 대응하게된다. 그러나 아가의 잠재력은 아직은 모른다. 가지고 태어났음에는 틀림이 없겠지만 말이다. 물론 잠재의식은 아직 아무 것도 없다.
잠재력이나 잠재의식의 공통점은 모두가 숨겨진 존재의식들이다. 잠재력이란 내가 이미 가지고 태어난 것이며 잠재의식이란 내가 가지고 태어나지는 않았지만 살아가면서 경험하고 체험한 학습효과에 의한 의식행위이다.
무의식과 잠재의식의 구분법은 잠재의식은 오감을 초월하는 학습효과에 의한 의식이며 무의식은 신경을 써야하는 곳에 신경의 전달이 안되어 일어나는 의식으로 분명히 구분되는 것이다. 남탕과 여탕이 써있는데 제대로 들어갔다면 이는 잠재의식이며 핸드폰 통화중 잘못 들어갔다면 무의식인 것이며 알고도 이성탕으로 들어갔다면 의식인 것이다.
운전을 하면서 음주운전이나 핸드폰운전 또는 계가 깨졌거나 헤어진남친 생각에 길을 잘못 들어섰다면 무의식운전이며, 모르는 길을 헤메이는 것은 의식이며 제대로 잘 가고있다면 잠재의식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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