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성큼 다가온 듯 유난히 따뜻한 올해 설, 거리의 여심은 벌써 봄 유행 스타일을 따라잡기 바쁘다.
올해 봄 유행 헤어스타일로는 단발이 대세라는 것이 헤어 전문가들의 관측이다. 이미 영화 ‘타짜’에서 세련된 단발 머리 스타일을 뽐낸 김혜수를 비롯해 김남주 이혜영 윤진서 등 국내 연예인들이 대거 단발머리 헤어 스타일에 동참했다.
영화 ‘타짜’에 이어 새 영화 ‘바람 피기 좋은 날’ 에서도 세련된 단발머리를 선보인 김혜수. 그녀는 이 영화에서 네오 보브 헤어스타일로 관객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 헤어스타일은 목덜미 께에서 턱 앞으로 올라올 수록 점점 길어지는 스타일로 갸름한 턱선을 연출하면서 지적인 이미지를 더해준다.
올해 봄 유행 헤어스타일로는 단발이 대세라는 것이 헤어 전문가들의 관측이다. 이미 영화 ‘타짜’에서 세련된 단발 머리 스타일을 뽐낸 김혜수를 비롯해 김남주 이혜영 윤진서 등 국내 연예인들이 대거 단발머리 헤어 스타일에 동참했다.
영화 ‘타짜’에 이어 새 영화 ‘바람 피기 좋은 날’ 에서도 세련된 단발머리를 선보인 김혜수. 그녀는 이 영화에서 네오 보브 헤어스타일로 관객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 헤어스타일은 목덜미 께에서 턱 앞으로 올라올 수록 점점 길어지는 스타일로 갸름한 턱선을 연출하면서 지적인 이미지를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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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영화에 출연 중인 배우 윤진서의 경우 살짝 컬이 들어간 단발머리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윤진서는 다소 앳돼 보이는 인상을 굵은 웨이브로 커버, 성숙한 인상을 주었다.
시크함의 대명사 김남주도 쇼트커트 붐에 한 몫 했다. 5년만의 공백을 깨고 출연한 영화 ‘그놈 목소리’ 출연 이후 각종 쇼프로그램에 모습을 보인 그녀는 앞머리를 길게 떨어뜨리는 세련된 모던 컷 스타일로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달자의 봄’에 출연 중인 이혜영은 복고풍의 단정한 보브 스타일을 선보여 도도하고 쿨한 극중 캐릭터를 잘 살렸다는 평을 듣고 있다.
점점 짧아지는 스커트 길이만큼이나 짧아지는 스타들의 헤어 스타일, 올 봄 최신 유행의 선두주자가 되고 싶다면 주저 없이 단발머리를 택해야 할 듯하다.
Good Actual Conditio...
조은별 mulgae@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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