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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이모저모/사랑과 진실

봄철과 발기부전

by 현상아 2007. 3. 11.
 

남편의 발기부전의 책임은 부인에게도 크게 있다.


봄이 되면 춘곤증이라는 이름으로 자주 몸이 나른하고 귀가 가렵고 시도 때도 없이 졸음이 오면서 남자들은 거시기가 오그라들면서 힘이 빠져서 아내의 눈치를 보는 계절인지도 모릅니다. 봄의 계절에는 봄나물들로 인하여 가득 채운 양기가 충만하여 예로부터 성교 횟수가 많아도 괜찮다고 했었답니다. 남녀의 교접으로 제일 좋은 시기는 4월과 5월이라는데..... 그러나 옛 성현들은 춘3 하6 추1 동무라고 했습니다. 봄에는 3일에 한번. 여름에는 6일에 한번 가을에는 하루건너 한번겨울에는 시도 때도 없이 해도 좋다고... 그러나 봄철과 여름철에 색이 짙어지는 것이 특징인 것을 어떻게 설명을 할 가요? 그 설명은 잠시 접어 두겠습니다.


요즘 우리나라는 야구이야기로 세상이 시끌벅적 입니다.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 경기에서 일본을 이기고 미국을 이기고세상이 난리입니다... 근데, 야구와 섹스는 공통점이 있다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둘 다 방망이를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밖에서 아무리 주루 플레이를 잘해도 반드시 홈에 들어와야 점수를 딴다는 것입니다. 남자들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방망이(?)의 사용 즉, 남성 음경의 발기력이 감소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나이가 들면 발기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며 발기가 되더라도 빨리 죽어버립니다. 아내들이시여.! 그렇다고 너무 앙앙 하면서 남편을 구박하지 맙시다.. 봄에 땅에서 새싹이 돋듯이 인체도 활동량이 많아지는 봄에는 더 많은 양기를 필요로 합니다. 따라서 겨울에 정력관리를 하지 않은 중년들은 양기부족 현상이 나타나서 남성호르몬이 감소하면서 신경계와 혈관계의 노화가 진행되면서 발기부전이 되겠지요. 올 봄에는 예방 차원에서 냉이 쑥 미나리 등 봄철 나물을 많이 먹고 적당한 운동을 하면서 어쨌든지 건강하시고기(氣) 죽은 남편들이시여.! WBC 야구에서 한국 팀에 우승하길 기원하면서 일찍 귀가하여(HOME). 아내에게 달려가는 것이 진짜 홈런이 아닐까요? 봄철은 사랑하기 좋은 계절이지만 남성들은 발기부전이 되기 쉬운 계절입니다. 남편들의 육성고백…아내와의 섹스, 이래서 재미없다 손뼉도 쿵짝이 맞아야 치지. 도무지 짝짜꿍이 안 되는 우리 부부 성관계... 남편들도 할 말은 있다. 왜 밤일에 대해서는 남자한테 모든 책임을 뒤집어씌우는지 모르겠단다. 남자들도 이럴 때는 짜증난다는데... 꼭 나보고만 힘쓰라고 한다. 자기가 먼저 사인을 보냈으면 급한 사람이 우물을 파는 것 아니냐고. 그런데 왜 처음부터 끝까지 나만 힘쓰라고 하는 건지 모르겠다. 세 식구 가장이 되어 식구들 밥 굶지 않게 하느라고 허리가 휘는 판에 서비스도 못 해주나? 내 나이 이제 서른여섯, 솔직히 이제 힘이 딸릴 때 아닌가. 남자도 언제나 힘이 세지는 않다구. (김원현. 결혼 4년차)


이것도 저것도 다 싫다고 한다. 손으로 해 달라고 하면 인상을 쓰고 입으로 해 달라고 하면 도끼눈을 뜨고 쳐다본다. 그러면 내가 해주겠다고 해도 싫단다. 뒤로 돌아 누우래도 싫고 앉으래도 싫단다. 신혼 때야 '이 여자, 순진해서 그런 거지' 생각했는데 이미 신혼 딱지 뗀 거 아닌가. 내숭? 불감증? 별 의심이 다 든다. 비디오를 보면 좀 나으려나 싶어서 토요일마다 빌려 와도 별 효과가 없다. 시청각 교육이 효과를 못 거둔 지금... 어떻게 해야 할지 누가 조언 좀 해주셔요.(이선진. 결혼 2년차)


침실이 수술실도 아닌데 웬 멸균? 끝나자마자 욕실로 직행한다. 혹시 시트에 묻었나 싶어 닦고 또 닦는다. 그런 건 낮에 하면 안 되냐니까 그 때는 잘 모른다나. 시트가 젖었는지 손으로 꼼꼼히 만져 본 후에야 잔다. 말끝마다 묻어, 조심해. 정말 열이 확 식어 버린다.(최우열. 결혼 2년차)


마나님은 냉장고 여사? 난 좀 솔직히 외국 여자들처럼 비명을 지르는 여자가 좋다. 하다못해 신음 소리라도 내주는 게 파트너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 끝난 뒤 좋아? 라고 물어보면 홱 돌아눕는다. 좋다는 거야, 싫다는 거야? 거듭 물으면 그런 걸 말로 해야 하나? 한다.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 말을 해야 할 것이 아닌가. 같이 피치를 올려 줘야 힘이 나든가 말든지 하지.(박희철. 결혼 2년차)


남편들의 가장 아내와의 섹스에 대한 가장 큰 불만은 역시 '이유 없이' 섹스를 거절하는 것. 또 아내들의 불감증도 남편들이 매우 불만스러워 하는 부분이다. 자기는 최선(?)을 다하는데 돌아오는 것은 무표정이라는 것. 한창 뜨거운 신혼이 끝나면 섹스도 시들해지는 것은 냉엄한(?) 현실인데... 삽입 중심의 섹스를 버려라! 그렇다고 아예 안 할 수는 없고. 아내의 마음을 돌릴 길은 없을까? 잠깐 옆길로 세서 통계 조사 좀 엿보자. 한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30대 남자에게 한 번 섹스 할 때마다 걸리는 시간이 얼마냐고 물어 봤더니 대략 9분 정도로 대답했다. 한 가지 흥미로운 것은 프랑스에서 조사를 했더니 그 시간이 30분~1시간으로 나왔다는 것. 프랑스 남자들이 엄청 '세서' 그런 결과가 나온 것일까? 정답은 NO! 프랑스 남자들은 애무에서 사정까지를 모두 섹스라고 생각하는 반면, 우리나라 남자들은 삽입에서 사정까지만 섹스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섹스 자체에 대해 적극적이지 못한 아내에게도 물론 책임은 있다. 그러나! 남편들이여, 삽입 중심의 섹스는 아내들이 남편과의 섹스를 재미없게 하는 가장 큰 이유라는 것을 알아주시라. 자기 볼일만 보고 끝내 버리는 이기적인 섹스에 흥미가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지 않은가.


종합적인 말씀은 봄철의 발기부전이 문제가 아니라 중년 남편들의 발기부전의 책임은 부인들에게도 상당 부분 있다는 것이 이야기의 본론이다.

찾아보시면 양기와 음기를 살리는 음식들도 많이 소개되어 있으니 두 부부가 함께 양기와 음기를 돋우는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면서 남편의 페니스 운동을 열심히 시키세요. 즐거운 섹스를 위해서도 물론 페니스 운동이 좋지만 혈액순환을 위해서도 페니스 운동을 열심히 하여야 한다는 것이며 여성 스스로는 자위를 해서라도 여성 자신의 성감대를 활성화 하여 짧은 시간에 오르가즘에 도달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남편의 페니스 달련 법은 별도로 올려놓은 것이 있지만 간단한 방법은 낮 시간동안 강제로 발기를 시키는 것입니다. 하루에 두세 번 발기를 시켜보세요 밤에는 자연 발기가 이루어지니까 신경 쓰실 필요가 없고 낮에 이렇게 세 번 정도 발기를 시키기를 3개월만 하고나면 틀림없이 새벽에 이불을 들어 올릴 것입니다. 남편의 발기력을 위하여 필살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남편의 발기 지속시간을 더 길게 하려면 남편으로 하여금 자위를 하도록 부인이 손 또는 입으로 자위를 시키세요 사정 직전에 그만두기를 두세 번씩 이것도 발기 연습과 함께 2~ 3개월 하고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이런 연습을 하는 중에 실습으로 부부간의 섹스는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일 것입니다.

위와 같이 사정 지연 법으로 자위를 열심히 하다보면 사정을 참는 기술을 터득하게 될 것입니다. 그 경지에 도달한다면 소녀경에서 말하는 접이불사, 즉 섹스를 하기는 하되 사정은 하지 말라는 그 법을 알게 될 것이며 그렇게 되면 매일 섹스를 하더라도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사정을 하고 나머지는 그냥 즐기면 되는 것이고 이런 경지에 도달하게 되면 남성도 멀티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즐겁게 즐기세요. 그렇게 하여 매일 섹스를 즐기시다 섹스 때문에 피로를 느끼거든 그 회 수를 줄이세요. 그렇게 되면 두 부부사이의 성교 회수는 자연적으로 밝혀지게 될 것입니다. 회수를 알게 되거든 정기적으로 꾸준히 즐기시면 피로를 느끼지도 않으면서 섹스가 보약보다 좋은 이유를 터득하게 되리라 봅니다. 결국은 저 세상 갈 때 까지 즐겁게 섹스를 즐기는 건강한 생활을 하리라 봅니다.


발기부전 치료제가 요즈음 유행처럼 번지고 있지만 그런 약물에 의존하다보면 점점 고개를 더 숙이게 될 것이니 그 보다는 근본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페니스에 혈액의 유입량이 많으면 자연 발기가 잘 될 것이며 강직도도 또한 좋아 방아질에 아무런 지장이 없다는 것입니다. 페니스에 많은 양의 혈액을 유입시키려면 발기를 자주 시키면 된다는 것입니다.

성 의학자분들의 이론에 의하면 페니스에 혈액이 보통 때 보다 8배 정도 유입이 되면 발기가 되고 강직도도 좋으나 6배 정도 유입이 된다면 발기는 되더라도 강직도가 떨어진다는 것이니 강제로 발기를 시키더라도 그 효과는 크다는 것을 의학자들은 주장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니 페니스에 많은 양의 혈액을 유입시키는 발기력을 키우기 위해서  강제 발기 법을 열심히 하세요. 그렇게 좋은 결과를 얻으세요.

 

Good Actual Condi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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