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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이모저모/자연·풍경 여행 및

[스크랩] 공중의 도시 마테오라

by 현상아 2007. 3. 21.

위의 바위들을 보면 위에 모두 수도원이 있는 것이 보입니다.
앞의 중앙에 보이는 바위는 높이가 400m 가까이 되는 바위입니다.

300m가 넘는 바위들

절벽의 양쪽에 수도원이 있습니다.
멀리 들이 보이고 마을이 보입니다.

관광객들이 많이 들리는 수도원
중앙에 검은 창문이 보이는 곳이 사람들이 오르내리던 탑입니다.
깊은 우물에서 두레박을 이용하여 물을 길어 올리듯이 사람들은 도르래를 이용하여

망태기를 타고 오르내렸습니다.

관광객들이 많이 들리는 또 다른 수도원.
지금은 대개 다리나 계단을 만들어서 방문할 수 있게 했습니다.
전에 다니던 또 다른 방법중의 하나는 수동식 케이블카 방식이었습니다.
육지와 연결되는 다른 절벽에 3~4개의 줄을 걸고 궤짝을 타고 줄을 잡아당기며 가는 방법이었지요.

절벽위의 수도원, 안개 낀 날 땅에서 보면 마치 공중에 떠있는 집같이 보였습니다.

출처 : 스위시 강좌 ♡은지네 카페♡
글쓴이 : 은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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