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혜님이 올리신 사진가 배병우의 글을 읽으면서...
어느날, TV에서 잠깐 보았던
루게릭 병에 걸린 시한부 인생의 사진가 김영갑
갑자기 그의 사진이 보고 싶다
꼬박 20년을 살았다. 삶을 지탱하고 있던 뿌리가 뽑힌 것 같았다.
가난한 열정때문이었을까, 젊은 시절의 거친 혹사로 김영갑씨는 1999년 루게릭병을 앓았고 주인잃은 갤러리가 되고 말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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