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회 스펀지 지식>
◎ 공연장의 녹색레이저는 (흰색 풍선을 터뜨리지 못한)다.(★★★★)
# 흔히 강의 시간에 쓰는 레이저 포인터를 1000개 합쳐 놓은 출력과 같은 세기로 풍선 실험을 한것임.(실험에 사용된 녹색 레이저)
# 반사판을 댐으로써 빛의 세기를 약화 시키는데... 반사판을 댈때마다 빛의 세기가 떨어지는 것임.
# 실험 내용 중....
흰색풍선 속 녹색풍선은 흰색풍선과 너무 가깝게 밀착되어 있어서.. 터진것이고..
일렬로 서 있었던 풍선 실험경우엔... 빨강색 풍선과 흰색풍선이 독립적으로 따로 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보호막 역할을 한것이라 터지지 않게 된 것입니다.
◎ 카멜레온은 먹이를 먹을 때 (혀를 한번 꺾는)다. (★★★★☆)
# 카멜레온 혀는 자신의 몸통 크기만함.
그렇게 긴 혀가 어디에 있을까? 그것은... 카멜레온 아래쪽 턱 부분에 '설공'이라는 구멍이 있는데 거기에 혀가 말려들어가 있음
(유원지같은 곳에서 어린이들이 후 하고 불면 쭉 늘었났다가 동그랗게 다시 말리는 장난감 같이 말려진 상태로 되어있는 것임)
# 베일드 카멜레온 [Veiled Chameleon]
학명 : Chameleo calyptratus
주요 분포지역 : 아라비아 반도의 예멘, 사우디 아라비아 남부
서식장소 : 건조한 고원 지대
수명 : 10~15년 (자연상태였을 경우)
크기 : 몸길이 50 70cm(꼬리길이 포함)
특징 : 몸 색깔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으며, 끈적끈적한 긴 혀를 가지고 있음. 눈에 눈꺼풀이 없으며, 각각의 눈은 180도로 회전할 수 있어 두 방향을 동시에 볼 수 있다. 머리 위에 5cm 정도 크기의 투구를 쓴 듯한 벼슬이 특징적이다. 발가락은 나무에 오르기 쉽게 앞뒤로 2가닥씩 대칭되어 있다.
# 비어디 드레곤 (Pogona Vitticeps)
Origin: Australia
주요 분포지역 : 아프리카에서 이집트 인도까지의 사막이나 황무지,목초지역
Size: 꼬리포함한 다큰 수컷의 길이 60cm
서식장소 : 고온건조한 지대
식성 : 아무거나 먹음 (자른 고기덩어리 , 곤충 , 핑키 , 상추 호박등의 녹색식물, 사료)
평균 수명 :10년~15년
특징 : 비어디의 수염은 놀라게되거나 경계할때 까맣게 색이 변하며 크게 팽창한다.
수컷 암컷을 구별하는 것은 유체때는 어렵다. 성장해서 성체가 될 때 차이가 더 명백하게 된다. 수컷들이 일반적으로 더 큰 머리와 크고 어두운 색의 턱수염들을 가지고 있다. 수컷들의 대퇴부(허벅지 안쪽)의 땀구멍들이 또한 암컷들과 구별된다 .
◎ 부산 동래구에는 (누드) 버스가 있다. (★★★★★)
-외국에서 우리나라 누드버스를 수출해 자기 나라 버스로 사요하고 있는 나라는 일본 미국 독일 등이며, 우리나라 누드버스가 sda를 수출하는 나라중 1위 점유! 95년 부터 전세계 16개 국의 버스의 뼈대가 우리나라에서 만들어 지고 있는 것!
-버스의 뼈대 만드는 기술은 단연우리나라가 최고라고
-현재까지 총 835대가 수출되었습니다
-혹시 외국에 나가서 버스를 보게 되면, 저거 혹시 우리나라 부산에서 만든 누드버스가 아닐까? 의심해 봐도 좋을듯~ ^^
◆ 너 그거 아니??
스펀지의 새로운 기획 코너 초간단 스펀지!!
항간에 떠도는 근거 없는 소리들, 자신만 알고 있는 간단한 노하우나 신지식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시청자가 제보하는 간단하면서도 놀라운 스펀지 지식, 너 그거 아니??
◎ 의외로 "에어캡(일명: 뽁뽁이)은 3.5t 롤러차에서도 거뜬하다. (★★★☆)
-뽁뽁이, 즉 에어캡은 비닐소재지만, 무엇이든 약한것도 힘을 일정하게 압력을 가하면 터지지 않는다. 만약 롤러차에 진동을 주면 바로 터진다. 이것은 진동을 받으면 한 부분만 힘이 가해져서 터지게 되는것
# 과산화나트륨
-과산화나트륨은, 폭발의 위험이 아주 큰 화학약품으로 소량만으로도 엄청난 폭발을 일으킬 수 있으니 따라하지 마세요, 화학선생님이나 전문가가 아니면 구입할 수도 없답니다
# ㅎㅎㅎ
-ㅎㅎㅎ는 1963년 소설 "동행"에 쓰였을 당시에는 하나의 문학적 기법이었고, 이상의 시 중에 숫자로 네모를 만든 시가 있었는데 (오감도) 이런것은 당시에는 하나의문학의 방법중 하나였다, 하지만 지금은 인터넷 용어가 만무하여 언어 파괴의 위험까지 가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것은 우리말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
◆ 스펀지 연구소 - 명화의 비밀
# '수퍼임포즈'. 이는 사고로 사체손상이 심해서 식별할 수 없을 때,
두개골과 생전의 얼굴 사진을 같은 크기로 만들어 두 장을 겹쳐서 모양이 일치하는가
여부를 판별하는 법의학상의 식별방법이다.
# 파블로 피카소는 루브르 박물관에서 모나리자를 훔쳤다는 누명을 쓴 적이 있다.
- 1911년 도난되어 2년후 이탈리아 피렌체의 한 호텔방에서 되찾은 모나리자는
무사히 루브르 박물관으로 돌아왔고, 범인은 박물관 인부였다.
"나폴레옹이 조국에서 탈취한 모나리자를 되찾아 왔다"하고 말하는 당당했던
범인이었지만 그 때문에 고초를 당한 인물이 파블로 피카소다.
도난 당시 장물 취득` 전과(前科)가 있던 시인 기욤 아폴리네르가 범인으로 몰렸고
피카소도 공범으로 심문을 받았던 것. 아폴리네르의 조수였던 게리피에레가 루브르
에서 머리 조각상을 훔쳐 피카소에게 잘 가지고 있으라며 맡기었던 사실이 드러나면
서, 피카소와 아폴리네르가 의심을 받았지만 진범이 잡히면서 결국 누명을 벗게 된
웃지못할 해프닝이 벌어졌다.
# <다빈치코드>라는 유명한 소설에 보면, "최후의 만찬" 그림에서 누구의 손인지 알수 없는
익명의 손이라고 나와있다고 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것이 누구의 손인지 궁금해했었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최후의 만찬>속 인물들을 한명씩 따로 그려 넣었다.
# 다비드상은 현재 이탈리아 피렌체 갤러리아 델 아카데미아에 소장중이다.
- 원래는 피렌체 대성당이 버팀목 높은 곳에 설치될 계획이었기 때문에 형상의
몇몇 부분이 어색해 보인다. 머리와 손이지나치게 크고, 눈썹도 지나치게 튀어나와
있다.
# # [2005-12-16] 기사...
<컴퓨터 분석 결과 모나리자는 행복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미소에 대한 비밀이 밝혀졌다.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대학 연구진들은 여성의 얼굴 표정을 분석해 표정에 담긴 감정을
알아내는 표정 판독 소프트웨어로 야릇한 미소를 띤 모나리자의 얼굴을 분석한 결과
전체 감정 요소 중 83%가 행복인 것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모나리자의 표정에 담긴 나머지 17%의 감정 요소는 혐오감이 9%,두려움이 6%,분노가
2%인 것으로 분석됐다.
◆ 인기검색어
1. 배아줄기세포
2. 토고
3. 크리스마스 카드
4. 사학법
5. 노현정
6. 겨울철 먹거리
7. 구세군
<112회 스펀지 지식>
◎ 우드메탈은 (70℃ 물)에도 녹는다. (★★★★☆)
물에 녹는 금속, 우드메탈
# 금속이라함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100여종의 원소 중 고체가 되었을 때 금속광택이 나고, 전기 및 열을 잘 전달하며, 얇은 판(板)으로 펼 수도 있고, 가는 실로 뽑을 수 있는 성질!! 즉 전성(展性) 및 연성(延性)을 가진 홑원소 물질을 말합니다.
# 잘 알려지지 않은 금속임.
# 우드메탈의 주성분은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없는 중금속들!!
- 우드메탈은 창연(비스무트) 50%, 납 24%, 주석 14%, 카드뮴 12%의 비율로 이루어진 합금.
- 주석을 제외한 다른 물질이 유해한 물질이기때문에 먹으면 안됩니다.
# 다른 금속들처럼 전기가 통하는 성질이며, 퓨즈, 소화용 스프링클러 등에 사용되는 금속.
# 상온에서 액체인 금속은 수은
- 사람 손의 온도에서도 녹는 금속이 있는데... 갈륨과 세슘.
잘 사용하지 않아서 국내에서 잘 볼 수 없는 금속 중 하나임.
◎ 독일의 산타클로스는 나쁜 아이를 벌주는 (조수)가 있다 (★★★★☆)
-!!우리나라와 독일의 산타가 다른 점은, 우리나라 산타는 선물만 주는데, 독일에는 선물 주는 산타와 벌을 주고 1년동안 잘못한점을 반성하게 하는 조수가 있는 것!
-현재 산타는 빨간 의상이 트레이드 마크인데, 이전 아주 오래전에는 각자 나라마다 의상이 다 달랐습니다. 어떤 나라는 파란색, 어떤 나라는 초록색.. 그리고 특별한 의상이 없던 나라도 있었는데.. 현대와서 이미지가 굳혀져서 산타 하면 빨간색 의상을 떠올리게 된 것.
-현재 독일에서는 산타와 조수(루프레히트)가 함께 다닌다고 아이들도 알고 있다,그래서 독일 아이들은 조수가 나타나면 겁에 질러 울곤 한다고 합니다.
◎ 기분 나쁜 정전기 (클립) 하나면 된다. (★★★★☆)
1. 부분별로 수치의 차이가 있었지만, 평균적으로 절반 이상 감소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화면에서 나온 것처럼, 클립 주위가 가장 큰 감소량을 보였다.
2. 25000 볼트의 전압이라고 하면, 어느 정도인지 상상이 안 가실 거에요..
호신용으로 사용하는 전기충격기가 1700 볼트니까, 그에 10배가 넘는거죠!!
그외, 현관문을 열 때, 6000 볼트, 자동차문을 열거나 닫을때 6000~ 10,000 볼트 정도의 정전기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3. 차에 열쇠를 꽂을 때나, 차문을 열 때! 정전기 때문에 깜짝깜짝 놀라시는 분들!!
들고 있는 열쇠로 미리 톡톡 건드려준 다음에 행동을 취하면, 정전기로 인한 쇼크!!
막을 수 있습니다!!
집문도 마찬가지!! 만약, 열쇠가 없다면, 통증을 못 느끼는 손톱 끝으로 가볍게 세번 정도 두드려 준 다음에 손잡이를 잡으면, 정전기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정전기를 미리 조금씩 방출해주기 때문!!
여성분들!! 낡은 스타킹에서 정전기가 많이 일어나는데, 마지막 헹구는 물에서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리면, 정전기를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4. 제가 여러 가지 방법을 말씀드렸지만, 피부에는 로션, 옷에는 섬유유연제를 쓰는게 정전기 방지에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자주 씻고, 자주 바르고.. 부지런한 사람이 정전기도 막을 수 있다!!! 이 말씀드리고 싶네요!!!
◆ 너 그거 아니??
스펀지의 새로운 기획 코너 초간단 스펀지!!
항간에 떠도는 근거 없는 소리들, 자신만 알고 있는 간단한 노하우나 신지식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시청자가 제보하는 간단하면서도 놀라운 스펀지 지식, 너 그거 아니??
◎ 우리나라에는 산타클로스를 닮은 (귀신)이 있다. (★★★☆)
# 초간단 치즈케이크 레시피 (만드는 방법 & 재료)
- 재료(7개 분량) : 카스테라 100g, 떠먹는 플레인 요구르트 2개, 슬라이드 치즈 한 장, 우유 반컵(100cc), 비스킷(다이제스티브 같은것)
① 카스테라, 플레인 요구르트, 슬라이드 치즈, 우유를 넣고 거품기 같은 걸로 잘 섞어줌.
② 오목한 쿠킹호일 접시에 다이제스티브 한 장 올리고, 그 위의 섞은 재료를 올린다.
③ 2시간 정도 냉장고에 넣어두면 맛있는 치즈케이크 7개 완성!
# 반지 하트
반지 하트 그림자를 보면...
반지를 보는 사람 각도로 하트 끝이 향해져 있습니다.
마치 사랑을 고백하는 사람이 마음이 내게로 향해있는 것처럼 ^^
# 조왕신
- 부엌의 신이자 불의 신인 조왕신의 특성상...
아궁이에 불을 때면서 나쁜 말을 하지 않고 부뚜막에 걸터앉거나 발을 디디는 것이 금기사항으로 전해져 내려온다.
- 조왕신의 풍습은 한국 전역에 퍼져 있느나 남부와 충청도에서 비교적 잘 발달함
- 음력 12월 23일에 부엌의 조왕신이 하늘로 올라가 옥황상제에게 그 집에서 한 해 동안 일어난 모든 일을 보고한다고 믿어지고 있음. 따라서 악행을 일삼은 사람은 이를 겁낸 나머지 조왕신이 하늘로 떠나지 못하도록 아궁이에 엿을 발라두었다고 전해짐. 아궁이는 출입문인 동시에 입을 상징하므로 이렇게 하면 입이 열리지 않으리라 여긴 것임.
- 이 조왕신 풍습은 중국에서부터 전파되었으며,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등 아시아에 조금씩 다른 형태로 널리 퍼져 있어 이와 유사한 신앙을 찾아볼 수 있음.
◆ 스펀지 연구소 - 연말모임, 노래방에서 알아두어야 할 것들!
*노래방
-!!연말연시 대한민국 국민이 열광하는 3가지 "삼-소-방" 삼(삼겹살)+소(소주)+방(노래방)
-연말 송년회 회사나 가족이나 각종 모임에서 빼 놓을 수 없는 노래방은 한 조사에 의하면 가장 부담스럽고도 기대되는 자리라는...그래서 노래를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공포의 12월"
-강한 인상을 심어 주고 싶을 때 추천곡은, 필승(서태지와 아이들) 말달리자(크라잉넛)
-이성에게 잘 보이고 싶을 때 부르면 좋은 추천곡은, 신부에게(유리상자) 좋은 사람(토이)
-어느 사람들 앞에서든 부담감 없이 부를 수 있는 노래 추천곡 "여행을 떠나요" "남행열차" "아파트" 등이 있습니다.
-노래방에 임하는 자세중 가장 기본은 가사를 100% 외워라,, 하는 것, 화면 보는데 급급한 나머지 어울리는 동작이나 액션 하나 취하지 못하면 잘 불러도 인상에 남지 않는다, 무조건 집에서 20번 이상 연습한 뒤 실전에 나가는게 중요!
◆ 인기검색어
1. 박지성 첫골
2. 홍콩 WTO 시위
3. 브릭
4. 애완동물 코디
5. 크리스마스 솔로
6. 7대 수학난제
7. 루미나리에
<113회 스펀지 지식>
◎ 농업용 트랙터는 (제자리 돌기)의 명수다. (★★★☆)
<트랙터>
- 한국에서는 농업용이나 토목건설용 차의 대명사로 되었으나, 정확히는 견인차의 총칭.
- 당기는 것이라는 뜻으로, 일반적으로는 트레일러 트럭이나 트레일러 버스의 선두에서 당기는 엔진붙이 차를 말한다.
- 기본적으로는 일반 자동차와 같으나 강력한 엔진을 장비하고 있어 견인력이 좋고 튼튼.
- 트랙터는 최초에 미국에서 농경용으로 발달하였으며, 오늘날에도 경작(耕作)용의 가래·쟁기·써레·수확기 등을 견인하는 농작업에 없어서는 안되는 장비.
- 한국에서는 농토의 구조상 대형 트랙터는 이용되지 않으나 가든 트랙터·핸드 트랙터·경운기 등으로 불리는 소형의 것이 널리 보급.
# 모든 트랙터가 다 브레이크가 분리되어 제자리 돌기가 자유로운 것은 아니다.
작은 사이즈의 경우에 비닐하우스나 작은 공간에서의 이동이 수월해야하기 때문에 브레이크가 분리가 가능하게 제작되는 것이다.
◎ 로봇이 (폭동을 일으켰을) 때를 위한 책도 있다. (★★★★★)
-"로봇폭동에서 살아남는 법"이라는 이 책의 저자는 미국의 카네기멜론 대학에서 로봇 공학을 전공한 박사, "다니엘 윌슨"이라는 로봇 전문가, 로봇전문가가 미래를 대비하여 직접 이 책을 썼다.
-현재 로봇은 항구를 순찰하고 지뢰를 찾고 스스로 자동차를 몰고 체스에서 인간을 압도할 정도로 현대 생활에 많이 퍼져 있다. 그런데 인간의 친구이자 동지에서 언제 어떻게 적으로 변할지 모르는 것에 대비하자는 취지
-현재 UC버클리 대학의 연구자들은 1초에 150번 날개짓을 할 수 있는 태양열 로봇 파리를 제작하고 있을 정도로, 곧 우리 생활 곳곳에 로봇이 파고들 예정
-이 책에서 소개하는 몇 가지 방법들,
1.로봇들은 인간 체온을 감지하고 추적하기 때문에 차가운 진흙을 몸에 바르거나 목이나 팔에 금속을 둘러야 추적을 피할 수 있고
2.로봇이 운전하는 자동차를 피하기 위해서는 장애물이 만은 곳으로 도망쳐야 한다. 당분간 로봇의 운전 실력이 급속히 향상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
3.또한 인간형 로봇은 대단히 주먹이 빠르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맞붙으면 안된다. 대신 돌출된 센서를 공격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 로봇의 센서에 진흙이나 먼지를 던져라
-!!!!! 이 책은 머지않아 극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고 하는데, 미국의 파라마운트에서 영화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독일에는 (배)가 다니는 다리가 있다. (★★★★☆)
-이 독일의 배 다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2004년에 완성되었다.
-배다리를 만드는 비용은 약, 6000억이 넘는 어마어마한 금액
-가장 큰 선박을 운행하는 역할뿐 아니라, 이미 어마어마한 장관을 이루는 경치
때문에 세계 유명 관광지가 되었다
◎ 계란의 색은 닭의 (뺨)을 보면 알 수 있다. (★★★☆)
* 계란의 단백질은 육류 보다 황아미노산 (Methionine, Cystine) 이 더 풍부하다.
계란은 높은 영양가를 가진 완전식품으로 가식부의 12 %가 양질의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
지방의 함량도 높으며 탄수화물은 비교적 적으나 vitamin A와 D 및 철분의 좋은 급원이다.
* 피부 미용의 경우에는 달걀 노른자에는 영양분이 많이 들어 있어 영양 팩으로 사용하면 좋고, 흰자에는 세정 성분이 들어 있어 지성 피부의 세안제로 많이 쓰입니다.
* 2005년 조류독감의 영향으로 인해 많은 양계 농가가 피해를 입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닭과 계란은 영양 만점이다. 농가의 경제난을 돕고 건강을 챙기는 일석이조의 방법은 닭과 계란을 많이 먹는 방법이다.
◆ 너 그거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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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 주둥이는 하트다”
파리는 발로 냄새를 맡는다. 따라서 발을 비비는 것은 냄새를 맡은 것이고 냄새를 맡고 먹이라 생각이 되면 주둥이가 나온다.
# “정약전의 자산어보에는 인어에 대한 기록이 있다”
정약전이 지은 현산어보, 제2권 무인류(비늘이 없는 것, 無鱗流)편에서
"인어(人魚)는 속명이 옥붕어(玉朋魚)이고 모양이 사람을 닮았다”라며, “뱃사람들은 이것을 몹시 꺼려 혹시 어망에 들어오면 불길하다 하여 버린다”라고 썼습니다.
◆ 스펀지 연구소 - 세계의 음주운전
* 이 조사는 미국의 정부기관인 고속도로 교통안전관리청의 리포트를 토대로 만들어 졌습니다.
▲ 미국
- 다른 20여개주에서는 음주운전 위반 경력이 있는 운전자는 처벌을 받고 다시 운전을 하려면 자동차에 시동 잠금장치를 장착하여야만 가능하다.
운전자의 호흡을 분석해 알코올 성분이 있으면 시동이 걸리지 않는 장치를 해둔다.
▲ 캐나다
- 온타리오와 노바스코주에서는 초보 및 청소년의 경우 허용 알코올 농도 수치가 없으며
조금이라도 음주한 것이 확인되면 예외없이 처벌된다.
- BC주 (밴쿠버 있는)는 이 논문이 쓰인 시점에서 차바퀴에 링 걸러놔서
잠궈놓는 법률이 검토중이었다고 한다.(불법주차에 걸어 놓는 거.)
- 또한 캐나다의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주와 퀘백주에서는 아예 음주운전으로 인한 면허정지 기간 동안 차를 압수 해버린다고 함. 노르웨이는 2주간의 중노동과 함께 1년간 면허정지 처분.
▲ 인도
인도는 술을 전통적으로 부패한 음식으로 치기 때문에 먹어서는 안 될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 그래서, 음주가 허용된 도시 고아라를 제외하고는 도시 안에서 금주. 그러나, 음주상태로 운전까지 한다면 태형을 받는다고 함.
< 인터넷이나 신문에 소개되었으나... 나라별로 대사관에 확인 결과,
거짓으로 판명된 각국의 재미있는 음주운전처벌법.>
▲ 엘살바도르
엘살바도르에서는 음주 운전을 매우 강력하게 다루고 있어 음주 운전을 적발하는 즉시 총살형에 처하고 있어 술을 마신 뒤에는 감히 운전석에 앉는 것조차도 두려워하고 있다
▲ 불가리아
초범은 훈방, 재범은 교수형.
▲ 터키
터키에서는 음주 운전자 적발시 매우 독특한 방법으로 처벌을 하고 있다. 단속 경찰관이 음주 운전자를 적발하게 되면 그 즉시 순찰차에 태워 市 외곽 30km지점에서 내려 놓은 뒤 걸어서 귀가하도록 하고 있으며, 이때 단속 경찰관이 자전거를 타고 뒤따라 가면서 감시하게 된
다.
▲ 말레이시아
음주 운전자는 곧 바로 감옥행이며, 기혼자인 경우에는 아무 잘못도 없는 부인을 함께 수감한 뒤 이튿날 훈방 조치함으로써 부인의 바가지로 남편이 음주 운전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효과를 노린 이색적인 처벌을 하고 있다.
▲ 캐나다
프린스에드워드 아일랜드주와 퀘백주에서는 아예 음주운전으로 인한 면허정지 기간동안 차를 압수 해버린다고 함. 노르웨이는 2주간의 중노동과 함께 1년간 면허정지 처분.
▲ 인도
술을 전통적으로 부패한 음식으로 치기 때문에 먹어서는 안될 것으로 간주하고 있다. 그래서, 음주가 허용된 도시 고아라를 제외하고는 도시안에서 금주. 그러나, 음주상태로 운전까지 한다면 태형을 받는다고 함.
◆ 인기검색어
1. 폭설
2. 2005 유행어
3. 양심적 병역거부
4. 2006 공휴일
5. 겨울패션
6. 일출명소
7. 빙등축제
<114회 스펀지 지식>
⊙ 파리는 (붉은 등) 앞에서 꼼짝 못한다. (★★★★☆)
# 파리의 눈은 머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2개의 겹눈과, 정수리 삼각부에 3개의 홑눈이 있습니다.
# 기본적으로는 적외선 붉은 등을 어둠처럼 인지하지만
전문가의 조언에 따르면 일반 가정의 붉은 등에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 한편 곤충은 인간이 볼 수 없는 자외선을 볼 수 있습니다.
벌과 나비가 정확히 어떻게 꽃을 보는지는 알 수 없지만 감지 영역이
비슷한 자외선 카메라로 꽃을 찍어보면 놀라운 영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람의 눈에는 한 색으로 보이는 꽃잎이 자외선으로 보면 꿀이 있는
중앙으로 갈수록 짙어집니다. 식물이 수정을 위해 벌과 나비를 끌어들이는
전략인 셈이죠. 결국 인간은 식물의 의도와는 무관하게 꽃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있는 셈이랍니다.
⊙ 우리나라에는 세계 최초의 (머리 땋는) 기계도 있다. (★★★★)
# IMF 시절인 98년도 ‘남들이 하지 않는 세계 최초의 신제품을 개발해
가격결정자로서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다" 고 역설했던
서울대 산업공학과 이면우 교수가
존재 하지 않는 신제품 개발의 시범을 보이기 위해서 학생들과 함께 개발
4년 만에 성공, 30여개국에 특허
# 이면우 교수 : 한국 실정에 맞는 독자적 경영철학을 수립하자는 뜻에서
# 세계에서 머리 땋는 기계 4천 여 종이 시제품이 개발 되었으나
유일하게 ‘머리 뽑힘 방지 기능’으로 본 제품만 상용화 됨
# 2001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미용 전시회에서 ‘올해의 신제품’으로 선정
# 기능 : 머리 땋는 기능와 머리 꼬는 기능이 있다.
◆ 초간단 스펀지 ‘너, 그거 아니?’
⊙ 한 시간이면 맛있는 치즈를 만들 수 있다.
# 레몬을 즙을 짜 두고 먼저, 우유를 끓인다.
끓는 우유에 미리 짜둔 레몬즙을 넣고, 뭉글거리면 불을 끄고 다시 1~2분간 저어 준다
그릇 위에 천을 두고 따라낸 다음, 생크림을 붓고 물을 쭉~ 짜내 건더기만 남긴다.
마지막으로 소금으로 간을 맞춘 다음 냉동실에 굳혀 두면 땡!
# 여기에, 소금과 레몬을 넣는 이유는 레몬은 산 성분으로 단백질을 응거 시키는 역할을 하고, 소금은 수분을 빼는데 도움을 준다.
⊙ 영국 1파운드 동전에는 협박 문구가 써 있다.
: "나를 해치려는 자에게는 벌할 것이다"라는 문구 외에도
"장식품과 호위병" / "나는 내 조국에 충성한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것 역시 영국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문구 중 하나.
⊙ 김유정의 소설 “동백꽃”은 (동백꽃이 아니) 다 (★★★)
: 이 생강나무는 생강이 열리는 나무가 아니라,
나무를 부러뜨리면 싸~한 향이 꼭 생강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김유정작가 역시 강원도 출신이라 자신이 어릴 적 쓰던 사투리를 그대로 소설에 반영.
◆ Mr. LEE 실험실 -신년 특집 소원성취 기원 이벤트!
“소망을 담은 풍선을 타고 하늘을 날아보자!”
# 풍선으로 사람을 띄우는 실험은 우리나라에서 몇 차례 시도는 되었지만
정확한 개수를 기록으로 남긴 적은 없다. 이전 실험에서는 대형 애드벌룬을 안에 넣고 그 주변에 풍선으로 채운 형식상의 실험이었기 때문.
정확한 국내 기록을 남기기 위한 스펀지의 초대형 실험!!
# 마지막에 13900개에서 펑하는 소리에 터진 하나의 풍선을 빼면
사실 정확한 개수는 13899개
# 일반적으로 풍선 하나로 A4 D용지 한 장을 들 수 있다고 합니다.
⊙ 독일에는 (옆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도 있다.(★★★★☆)
# 현재 이 옆으로 가는 엘리베이터 , 정식 명칭인 피플무버(people mover)는
시카고 국제 공항과, 나이아가라 관광지등에 설치 되어있습니다.
# 옆으로 가는 이 엘리베이터는, 무거운 시장바구니를 들고 길을 건너고 싶을 때,
자전거를 들고 길을 건너고 싶을 때, 그리고 휠체어를 타고 건너편으로 이동하고 싶을 때 등, 사람과 물건 짐들이 함께 이동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있다.
# 비용면에서도 길을 건너는 일반 육교에 비해 훨씬 적게 들며, 공간도 좁은 곳에도 설치 가능하고, 무엇보다 시간 절약의 의미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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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회 스펀지 지식>
⊙ 토끼에게 최면을 걸려면 (눕혀 두)면 된다. (★★★★)
# 토끼 최면술의 기존 방법은 토끼의 배가 보이게 안고,
좌우로 요람을 태우듯 흔들고 귀를 살살 만져 주면 되는 것입니다.
# 이번에 스펀지에서 실험 도중 새로 발견한 방법은 이렇습니다.
그냥 뒤집어 안고 살며시 놓으며 쓰다듬어 주기만 하면 됩니다.
# 이 방법이 잘 안된다면 그때는 토끼를 안고 좌우로 흔들고 귀를 만지는 방법을 사용해 보시기바랍니다.
※ 단! 토끼 중 아무 토끼나 다 되는 것은 아닙니다.
주로 새끼 토끼와 애완용 토끼 중에도 사람의 손을 많이 타서 별 거부감이 없
는 토끼가 최면에 잘 걸립니다.
◆ 초간단 스펀지 ‘너, 그거 아니?’
⊙ 부산 ‘ㄱ' 호텔에는 졸라맨이 있다?
# 졸라맨은 2000년 3월에 작가 김득헌에 의해 탄생된 플래쉬 애니메이션입니
다.
# 부산 한 호텔의 특정한 방, 창문에서 사진을 찍으면 나타난다는 졸라맨!
실험맨이 직접 가서 찾아본 결과 미리 손으로 그려놓은 졸라맨 형상이
플래시에 의해 반사되어서 나타난 현상이었습니다.
스펀지는 여러분의 제보를 무조건 믿습니다.
⊙ 멍게에도 플러스, 마이너스가 있다?
# ‘우렁쉥이’라고도 부르는 멍게는 입은 십자 모양, 항문은 일자모양입니다.
# 수온이 높은 여름철에 맛이 가장 좋은데 이것은 여름철에는 다른 철에 비해
글리코겐의 함량이 많기 때문
# 멍게의 효능
인체에 필수 불가결한 미량 금속 성분인 바나듐이 들어 있어 신진대사를 원활
하게 하고 당뇨병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스테미너에 도움을 줍니다.
⊙ 소방차 안에는 (꼬마 소방차)가 있다. (★★★★)
# 소방차의 진입이 어려운 곳에서 소방호스를 싣고 화재 현장에서 투입되는
소방차 보조역할.
# 원래 명칭은 ‘소방 호스카’로, 2004년 11월 탄생되었습니다.
⊙ 사이다도 뚜껑 열리면 “얼어 버린”다. (★★★★☆)
# 이번 실험에 사용한 냉장고는 일반 냉장고와 달리 일정 온도를 유지 시켜주는
특수 기능이 있는 냉장고 입니다. 실험과정에서 100%의 성공률을 보이기 위해
그 냉장고를 사용했습니다.
# 집에서 실험해 보고 싶으신 분들은 영하 20도에서 약 60분에서 90분 사이만 넣어 두었다가 꺼내 실험해 보거나... 김치 냉장고에서 영하 6도를 맞춰 놓은 후 실험해 보면 가능 합니다.
◆ 스펀지연구소
‘빨리빨리’대한민국, 당신은 어떻습니까?
**10위, 편의점에서 음료수 먼저 마시고 계산은 나중에 한다.
9위, 웹사이트가 3초 이상 열리지 않으면 닫아 버린다.
8위, 나는 종종, 볼일을 보면서 동시에 양치질을 한다?!
7위, 영화관에서 스크롤이 올라가지 전에 나간다.
6위, 3분 컵라면의 3분이 되기 전에 뚜껑 열어 먹는다!
5위, 엘리베이터 문이 닫힐 때 까지~~!! 닫힘 버튼을 누른다.
4위, 대한민국 국민의 대표 음식중 하나, 삼겹살.
삼겹살의 빨간 핏기만 없어지면 바로 먹는 사람은, 3등급
대충 만져봐서 뜨거우면 먹는다~ 2등급!
삼겹살에 김만 나면 먹는다, 1등급
3위, 화장실에 들어가면서 지퍼 내리고 나오면서 지퍼 올린다!
2위, 종종 버스와 추격전을 벌이곤 한다
1위, 커피가 나오는 곳에 손을 넣고 기다리다가 가끔은 튀는 커피에 손을 데이기도 한다.
** 기타 순위로는,
# 슈퍼마켓에서 계산할 때 바코드 찍기 전에 얼마에요? 라고 묻는 것
# 영화 보러 들어가면서 나오는 관객한테 "끝에 주인공 죽어요?" 라고 묻고
# 비닐봉지 매듭을 천천히 풀지 못하고 급한 성격에 봉지를 다 뜯어버리고
# 사탕 깨물어 먹고, 아이스크림 핥아먹다간 조급증 걸려서 한입에 베어 먹고
머리 띵! 아파하는 것 등
** 이런 한국인의 급한 성질이 나쁘게 작용할 때도 있지만, 장점이 되기도 한다.
# 장점은, 급한 성격덕분에? 집에서 쓰는 인터넷 속도가 세계 최고로 빠를 정도.
우리가 집에서 쓰는 인터넷 속도는 외국에서는 거의회사나 전문 업체들이 쓰는 속도.
# 또한, 내가 먼저 앞서서 하는 선행들이 여느 나라에 비해서 많아, 주위 사람이
어려운 일을 당하면 내가 앞장서는 선행들! 외국은 남의 일이라 쳐다보지도
않는데...
# 2006년 새해 들어, 조금만... 조금만 급한 성격을 버리고,
2006년은 "느림의 미학"이라는 말이 있듯이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살아 보면 어떨까요?
⊙ 독일에는 (젓가락)으로 쓰는 안경이 있다. (★★☆)
# 이 안경은 원래 독일의 한 대학생이 발명한 아이디어인데, 이 좋은 발명품이
상품화 되지 못하자 아쉬워서 주인공이 아이디어를 사서 상품화 시킨 것!
# 이 주인공은 현재 독일에서 유명한 아이디어 발명가...괴짜 같은 인물이기도 함.
# 스시안경뿐 아니라, 특이한 발명품들 다량 출품
** 발명은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닌, 내 주위에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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