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회
⊙ 우리나라에는 (당구) 병법도 있다. (★38★)
# 당구병법 제작자께서 10년 전에 당구병법을 만들어서 걸어 놓으셨는데..
그 후에 당구장에 오는 분들이 병법의 내용이 재미있다고
디카나 사진으로 찍어서 많이 가져가셨다고 합니다.
# 그 후에 다른 당구장에도 당구 병법이 많이 걸리게 됐고
인터넷에도 많이 돌아다니게 돼서 사장님은 뿌듯하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허락없이 사용하신 분들..
사장님이 당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너그럽게 이해하신답니다.
# 당구 병법을 너무 많이 사용하면 친구들과 우정에 금이 갈 수도 있으니
가끔..아주 가끔 사용하세요!~
◆ 스펀지 연구소 - 이목구비의 재구성 “누구냐 넌”
# 이 방송보고 어려보이시겠다고
이목구비 손으로 막 쓸어내리시는 분들 틀림없이 있을텐데
그런다고 안 내려갑니다!
주름만 생겨서 더 늙어보이니까 하지마십시오 ^^
# 이목구비를 전체적으로 아래쪽으로 내리니까 대부분 어려보이시잖아요~
그럼, 인중길이를 늘리면 어떻게 되는지 아십니까?
되게 어리버리해 보입니다!
⊙ 달라지는 그림을 구별하는 우리 눈의 한계 시간은 (13초)다. (★40★)
# 여러분, 횡단보도에서 신호등 바뀌기 기다릴때,
색깔 바뀌는걸 모를때가 있지 않습니까?
심지어 다른 사람들 다 건너갔는데 그때서야
부랴부랴 길 건널때도 역시, 체인지 블라인드니스,
즉 변화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인지의 공백이 생기는 때입니다.
# 이 주의맹, 변화맹이라 불리는 현상은
정신집중에 관여하는 뇌의 두정엽에 일시적으로 스위치가 꺼져서
그렇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데요.
이 두정엽은 오른쪽 귀 뒷부분에 위치합니다.
사람들이 뭔가에 집중할 때 손으로 긁는 곳이죠.
⊙ 종이배도 잘 접으면 (공중부양)할 수 있다. (★26★)
# SF6는 1900년 Henri Moissan에 의해 발견된 이후
1937년 SF6가 공기보다 높은 유전 상수를 갖고 있음이 알려져
전기절연체로써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 SF6는 초고압용 배전반이나 개폐기 등의 절연체로 사용되고 있다.
# SF6의 특징은 보통상태에서
불활성, 무취 ,무독성가스이고 500℃까지 분해하지 않는다.
# 또한 절연력은 공기보다 약 2.5배이고
3기압 하에서는 절연유와 같은 절연력을 갖는다.
SF6가스는 공기보다 무겁지만 절연유에 비하면 1/140로
기기가 가벼워질 수 있는 이점이 있다.
# 방송된 현상은 SF6가 공기보다 5배 이상 무겁기 때문에
가스가 공기 중에 가라앉는 것을 이용해 만든 현상!!
#온실가스 이기 때문에 현재는 사용량을 줄이기로 노력중입니다.
*특수 가스이기 때문에 쉽게 구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
⊙ 나무를 타는 (게)가 있다. (★22★)
# 열대지방에 서식
# 야자수를 기어 올라가 코코넛을 툭 떨어뜨린 뒤
다시 내려와 기형적으로 발달한 커다란 한쪽집게로 코코넛을 깨거나
구멍을 내서 코코넛을 먹습니다.
# 집게 힘이 무척 세기 때문에 한번 물리면 손가락도 잘릴 정도입니다.
# 야행성, 낮에는 주로 수풀이나 돌 틈, 굴을 파 숨어 있다가
밤에 나와서 먹이를 먹습니다.
# 어릴 적에는 바다에 살다가 성체가 되면 육지로 올라와서
그때부터는 육지에 삽니다.
그리고 알을 나 을 때는 다시 바다로 돌아가 바다에서 알을 낳습니다.
# (암컷이 바다에 알을 낳으면 알은 즉시 조에아(zoea)로 부화하여,
물에서 살면서 작은 생물들을 먹습니다.
20~30일이 지나면 조에아는
중간단계인 글라우코토이(glaucothoe)가 되어
물을 떠나 빈 패각 속에서 3~4주 동안 삽니다.
그 뒤 패각을 버리고 젖은 모래에 몸을 묻은 후 작은 성체로 변한 후
육지에서 살게 됩니다)
# 큰 것은 1미터라는 기록도 있습니다.
◆ 인기검색어
1. 발렌타인 데이
2. 이천수 프리킥
3. 지폐의 성형수술
4. 졸업식 풍경
5. 글루미족
6. 떡의 변신
7. 스키타는 스님
172회
⊙ (뻥이요)하면 손대지 않아도 자동차 경보음이 울린다. (★24★)
# 이 제보는 항상 뻥튀기를 입에 달고 사신다는 OO군이..
뻥튀기를 사려다가 발견한 사실이라고 하는데요..
# 차 경보기기가 천둥이나 지진
그리고 심지어 핸드폰 진동에도 울린다는 사실을 아셨을 겁니다.
그리고 축제 같은때 불꽃놀이 하지 않습니까?
# 불꽃이 터질 때 나는 폭발음에도 자동차 경보음이 울린답니다.
# 이렇게 민감한 자동차 경보음...
남의 차를 슬쩍 가져가시는 분들!! 조심하셔야 할겁니다.
◆ 스펀지 연구소 - 장르파괴, 일단 붙어!!
# 촬영을 허락해주신 고수, 달인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타짜분이 경기 끝나고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진짜 고스톱에서는 손기술이 70, 운이 30인데,
온라인 경기는 운이 70이라고
그냥 행운이 따라서 이겼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오늘 대결의 본 목적은 누가 이기고 지느냐가 아니라,
이런 대결이 있으면 어떨까하는 즐거운 상상을 해보자는 취지였습니다.
# 시청자 여러분도 이런 황당하지만 재미있는 대결, 호기심,
많이 제보해주세요.
⊙ 007 제임스 본드는 (청천1동 향토 예비군) 소속이다. (★45★)
# <007 어나더데이>영화 속 또 다른 오류
-함경남도 북청에 진입할 때 제임스 본드가 이용한 것은 파도타기~~
동남아에서나 볼 법한 파도였는데..
게다가 바로 다음 신의 순찰을 도는 북한군이 나오는 장면에서는
파도가 잔잔합니다.
-제임스본드와 본드걸이 헬리콥터를 타고 탈출 하는 장면에서는
농촌풍경이 잠깐 나오는데....
여기서 농사일을 하는 것은 트랙터도 아닌 소~~
소는 설정 상 그렇다 쳐도...소가 물소입니다.
물소는 동물원이나 가야 볼 수 있는 소인데....
물소로 농사일을 하는 곳은 우리나라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들 겁니다.
# 이 영화는 사실 북한이 배경이긴 하지만
촬영지는 영국, 아이슬란드, 하와이, 스페인입니다.
# 이렇게 세계 각지에서 촬영이 이루어져
우리나라와는 전혀 달라 보이는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
사실을 알고 보는 우리 눈에는
어이없어 보이는 장면들이 많이 있었던 것입니다.
⊙ 낡은 옷걸이로 쉽게 (양말을 신을) (할) 수 있다. (★42★)
# 양말 옷걸이 사용할 때 주의하실 점.
발 사이즈는 상관없지만
볼 넓이에 맞춰서 옷걸이 폭 조절을 잘 해야합니다.
# 그리고 발목이 올라오는 긴 양말이나 스타킹은 신기 어렵다는 거~
많이 신으시는 짧은 발목 양말이 특히 잘 신깁니다.
⊙ 티베트의 참바와 쩨링은 우리나라의 (흥부와 놀부)(이)다.
(★19★)
# 티베트판 흥부와 놀부 참바와 쩨링
두 이야기는 구도가 거의 같은 인과응보에 관한 구전 동화입니다.
# 이야기가 생긴 두 나라는 많이 떨어져 있지만
두 나라 모두 불교 영향권에 있기 때문에
비슷한 이야기가 만들어졌을 거라 생각됩니다.
◆ 인기검색어
1. 새해
2. 명절 잔소리 대응법
3. 붉은 악마 해체
4. 뱅헤어
5. 소화가 잘 되는 운동
6. 연예인 쇼핑몰
7. 고양이 이모티콘
173회
⊙ 남양주시 퀵서비스 기사 손창원씨와 동료들은
(에어백을 입는)(한)다. (★14★)
# 이륜차 사고 치사율이
사륜차에 비해 무려 3배나 높다는 수치결과가 나왔습니다
헬멧 미착용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하는데
무엇보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운전을 하는 운전자의 마음가짐이 가장 필요하겠죠!
⊙ 자신의 글씨체는 (읽으면서 받아쓰기)(하)면 절대 숨길 수 없다. (★36★)
# 사람의 주위를 분산시켜서 한 가지에 집중할 수 없게 만드는
알고 보면 간단한 원리지만 여러분 모르고 계셨죠?
# 수사관들이 처음 교육받을 때,
이 방법도 교육 프로그램에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 이 외에도 몇 가지가 더 있는데 오늘은 여기까지!!
이런 수사방법들이 누설되면 국가안보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더 이상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
◆ <스펀지 연구소> 생필품 탄생기
# 생필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봤는데요..
그 중에서 스펀지 만드는 과정 있었잖아요..
그 두 액체를 밀폐 용기에 담아서 흔들면 그게 폭발을 한다고 하니까...
절대 그런 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
사실.. 그 액체들 구할 수도 없으니까... 스펀지는 만들지 말고 사서 쓰세요
⊙ 실물과 똑같은 모양의 양초, (우뭇가사리와 빈 우유팩)(으)로 만들 수 있다. (★47★)
# 우뭇가사리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해조류로,
이 우무를 얼려서 말린 것이 바로 틀을 만들 때 사용하는 가루한천입니다.
# 틀이 시간이 지나거나, 두 세 번 정도 양초를 만들게 되면
갈라져서 모양이 변하는데요
# 그렇다고 버리지 마십시오!
칼로 썰어서 끓이면 다시 새것처럼 재활용도 가능합니다!
⊙ 세종대왕은 황희정승에게 (지팡이와 의자)(을)를 선물했다. (★41★)
# 조선시대에는 치사라고 하여 정1품 관리가 70세 이상 되면
벼슬을 사양하고 물러나게 됩니다.
# 하지만 국가의 필요에 의해서 퇴관하지 못하는 자에게는
궤장(?杖)을 하사하였다.
# 궤장을 하사 하던 제도는 통일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이어졌습니다.
처음에는 치사를 못하게 하기 위함이었지만 후대에 가서는
퇴관을 하는 원로들에게 하사하기도 했습니다.
# 궤장을 받은 것은 당시 최고의 영예로운 일이었는데,
조선시대에는 공무원 중 최고 관직인 정1품의 녹봉을 보면
일 년에 네 번 지급되는데,
백미1석, 현미 12석, 조 1석, 콩 12석 정도 밖에 안 됩니다.
# 이토록 조선시대 공무원은
돈이 아닌 명예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일을 하는 것이었으며,
이런 의미에서 궤장은 70세까지 장수를 하며,
나라 일을 돌본 원로대신들에 대한
왕의 감사의 마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황희정승은 영의정을 18년 동안 하는데,
세종에게 치사를 5번정도 청했지만 세종은 허락하지 않았고
결국 70세부터 시작된 황희의 청이 받아들여진 것은
세종32년(1450년) 그의 나의 87세 때였습니다.
자리에서 물러난 후로도
세종은 황희에게 2품의 봉록을 주어 평생을 마치도록 하고,
나라에 큰 일이 있으면 가서 묻도록 하였습니다.
◆ 인기검색어
1. 대선후보 검증공방
2. 제로 사이즈 모델
3. 종이 놀이
4. 졸업식장의 연예인
5. 황사패션
6. 볼펜 아기
7. 캠퍼스 호신술
174회
⊙ 잘 가는 돛단배 안에서 (돛에 바람을 더)(하)면 배가 멈춘다. (★20★)
#오늘 실험의 주원리인 뉴턴의 제 3법칙 작용, 반작용의 법칙이란
어떠한 힘을 주게 되면 그 힘에 반발하는 힘이 반드시 작용한다는 원리인데,
프로펠러만 있는 배는 바람의 힘이 공기를 밀어내고
공기가 그 반작용으로 배를 밀어주는 겁니다
# 그런데 돛이 있으면, 바람이 돛을 밀어
원래 배의 이동방향과 반대방향으로 이동하려는 힘이 생겨서
그 힘이 균형을 이루기 때문에 배가 움직이지 않게 되는거죠
두 사람이 똑같은 힘으로 양쪽에서 줄을 당기면
움직이지 않는 원리와 같은겁니다.
⊙ 이 소리는 (옷걸이)에서 나는 소리이다. (★43★)
* 패널들 직접 실험
# 누군가 쳐 줘야만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죠?
혼자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실에 물건을 걸고,
책상 같은데에 혼자 여기저기 부딪히고 다녀 보세요! 소리가 납니다!
두드려주실 분이 안계신 분들에게 이 방법 추천해드립니다.
◆ Mr. Lee 실험실 - 물수제비 최고기록 도전!!
#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물수제비뜨기는 쉽게 보이지만
한번쯤 해 보신 분들이라면 꽤나 힘든 것이라는 걸 아실 겁니다.
# 기네스북에 등재된 최고 기록은
1992년 미국 텍사스에 사는 엔지 니어 저던 콜맨 맥기라는 사람이
블랑코강에서 기록한 38번.
당시 매사추세츠 공대(MIT) 학생들의 도움을 받아
고속촬영장치를 이용해 측정한 것이라고 합니다.
# 이외로 물수제비뜨기에 많은 물리학적 계산들이 필요로 한데,
각 종 논문에 나온 물수제비뜨기에 관한 연구 자료를 보면,
일단 돌은 둥글고 평편하고, 지름이 5센티, 돌이 물에 입수할 때 각도는 20도,
그리고 초속 2.5미터 이상이 되야
돌이 물에 빠지지 않고 물수제비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 조선시대 왕실에서는 (첫눈)(을)를 선물 받으면 한턱을 내야 했다. (★26★)
# 조선의 왕실에서 첫눈을 선물하는 이 풍속은
고려 때부터 내려오던 풍속이라고 합니다.
# 아까 화면에서 보셨듯이 조선왕조실록 세종1권 10월 27일 기사에
고려 국속에 첫눈을 봉하여 서로 보낸다는 기사가 있었는데
국속이라는 것이 풍속을 말하는 것이므로
고려때부터 내려오던 풍속이었다고 학자들은 말합니다.
◆ 셀프 스펀지
# 병콜라에 (소다를 넣으)면 손을 대지 않고 마실 수 있다 (1)
# 청주 중앙중학교 다니는 조중현 학생은 (눈)을 따로 움직일수 있다 (1)
# <SELF 미스터리 실험실> - 책과 종이의 아파트 15층 사랑 (3)
◆ 인기검색어
1. 예멘전
2. 아카데미 시상식
3. 생필품 가격 이상
4. 무지개 스니커즈
5. 팔도 미인도
6. 명품 학용품
7. 예쁜 교복
174회 스펀지
⊙ 대한민국 육군에는 전문적으로 (낙하산을 포장)하는 병사들이 있다.(★46★)
# 우리나라 군인들중에는
낙하산 포장병 이외에 특이한 임무를 가진 병사들이 많은데요.
# 예를 들면 공군에서 새를 쫓는 병사들도 있구요.
보일러를 관리하는 병사들도 있다고 합니다
# 포장병처럼 특별 임무를 수행하는 병사는
책임감 강화와 의욕 고취시키기 위해서 올해부터는 지원제로 변경이 된다고 합니다.
# 하지만 어느 임무를 가진 병사들이든
나라사랑하는 마음이나 고생하는 건 다 똑같으니까요..
길에서 군인들 보면 내 가족이다 생각하고 따뜻하게 대해 주세요!
◆ 스펀지 연구소 - 당신을 위한 특별 레시피!! <모르면 손해다!!>
# 커피로 만드는 숯불효과는 장어구이 뿐 아니라,
닭꼬치 같은 종류도 다 됩니다.
# 집에 커피가루 없다고 믹스커피 이용하시는 분, 틀림없이 있으실텐데
그 맛은 스펀지에서 책임 못집니다! 반드시 그냥 커피가루만 이용해주세요.
⊙ 조선시대에는 (부인(婦人))(이)라 부르는 활도 있었다. (★44★)
# 수노기는 쇠뇌의 일종으로 쇠뇌의 약점인 느린 발사속도를 증가시킨것입니다.
# 수노기(手弩機)는 조선 후기에
신헌(申櫶) 장군이 훈련대장으로 있을 때
훈련도감(訓練都監)에서 제작하여 사용한 쇠뇌입니다.
# 쇠뇌는 서양식 석궁과 비슷하게 기계적 장치로 화살을 발사하는 장치입니다.
# 활보다 멀리 쏠 수 있는 장거리 공격용 무기인 쇠뇌는
중국 춘추(春秋) 시대부터 사용하였다고 전해지는데, `무려 600걸음 밖을 쏠 수 있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 쇠뇌는 활의 약점을 보완하면서
전투수행을 보다 순조롭게 진행시킬 수 있는 강력한 무기로,
기습 전투에 적합한 병기로써 이후 점차 광범위하게 보급되었으며,
한대(漢代)에 이르러 흉노(匈奴)와 싸우는 과정에서 그 종류가 다양해지고
구조도 정교해졌다.
⊙ 잘 훈련된 가수는 (동시에 두 가지 목소리를 낼)(할) 수 있다. (★47★)
# 이 허미는 우리나라 판소리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 우리나라에서 소 몰때 이랴이랴, 워워~ 하는 소리를 내죠?
이 흐미가 원래 몽골 유목민들이
말, 양 등의 가축을 부르는 소리에서 발전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 촬영에 도움을 주신 남양주시 문화 관광부 및 몽골 민속 예술단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美 항공우주국(NASA)에서 선정한 (공기정화 식물)(이)가 있다. (★34★)
# 나사에서는 원래 50개의 공기정화식물을 선정했는데요..
# 그 중에서 특이하고 효과가 좋은 식물들만 저희가 소개해 드렸습니다.
물론 이 식물들이 완벽하게 공기를 정화시키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효과가 좋다고 하니까 깨끗한 공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많이 이용해 주세요!
◆ 인기검색어
1. 꽃샘추위
2. 서울 생활비
3. 최홍만 충격패
4. 썩소 로봇
5. MC관계도
6. 소인국 세상
7. 강아지 마빡이
176회 스펀지
⊙ (양면테이프) 하나면 자동차를 들 수 있다. (★19★)
# 테이프의 힘!!
방송 시 사용했던 철판용 테이프의 경우 2.5X2.5가 10Kg을 버틴다고 합니다.
# 접착식 테이프에 대표인 셀로판테이프는
셀로판지가 발명된 1930년대에 미국의 R.드루가, 셀로판 봉투에 풀칠을 하는 연구를 하다가 셀로판의 한족에만 풀이 붙는 성질을 응용해서
필요한 때 언제라도 붙일 수 있는 셀로판테이프를 발명하였습니다.
⊙ 슬픈 눈의 과나코는 싸울 때 (캬악~퉤)(한)다. (★43★)
# 과나코는 원래 사막에 사는 동물이여서 물을 잘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 그래서 뱉는 침도 사실은 위액이라고 하는데요.
그 냄새가 고약하다고 하니 공격무기로는 안성맞춤이겠죠?
◆ 스타 스펀지 <별들에게 물어봐>
# 이 외에도 재미있고 황당한 스타 스펀지 제보가 많이 있었는데요.
# 그 중 하나만 더 공개하자면
“알프스 스위스 산맥에 배우 이동건 사진 판넬이 있다”는 제보가 있었는데요,
한류를 넘어 스위스까지 점령한 자랑스러운 이동건씨!!!
만나러 가려고 했지만, 아쉽게도 제작비가 많이 드는 관계로 촬영은 하지 못한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습니다.
⊙ 전라남도 진도군 소포리 이남심 할머니 댁 다섯째 아들은
(오바)(으)로 불린다.(★36★)
# 진도 사투리 확인을 위해서
소포리에 전화를 걸어서 이장님하고 통화를 하는데
“이장님, 진도 사투리 확인을 좀 하려고 전화드렸습니다.” 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이장님이 하시는 말씀,
“진도는 시방, 사투리를 잘 안쓰고,서울말을 쓴다요”라고
심한 사투리로 말씀을 하셨습니다.
⊙ 옷걸이로 (음식물 보관)도 할 수 있다. (★16★)
# 옷걸이에 걸기에는 너무 작은 일회용 설탕같은 것들은
종이컵으로도 밀봉, 보관이 가능합니다.
종이컵 위에 돌돌 말린 부분있죠?
그 사이로 끼워 넣으면 새지도 않고 보관도 간편하다고 합니다.
◆ 인기검색어
1. 주민번호 클린 캠페인
2. 맨유. 유럽 올스타전
3. 균형잡기 놀이
4. 네티즌 수사대
5. 스타 닮은꼴 만화
6. 채소 동물
7. 연체인간
177회 스펀지
⊙ 프랑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는 (군함)머리의 창시자다. (★22★)
# 그 당시에는 얼굴이 머리와 몸의 중간에 있어야 예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몸의 길이에 맞춰 머리 높이가 1미터 까지 치솟았다고 합니다.
# 그 높은 머리를 하고 한달에서 최대 세달까지 머리를 감지 않고 버텼는데
머리를 높이 올리기 위해 사용한 밀가루 풀이 썩어
머리에 해충이 생기기도 했다고 합니다.
◆ <스펀지 연구소> 제 2의 눈 착시
# 소시지가 보이는 현상에서 손가락을 일자로 세워서 봐도 보입니다.
단, 주의사항은 눈은 20~30cm 앞에서 시작해야하며,
손가락과 손가락은 마주 붙이면 안되고 약간은 띄어주어야 잘 보입니다.
⊙ 칠판 긁는 소리로 칠면조를 (내 마음대로 울게) 할 수 있다. (★40★)
# 볼링을 할 때 연속하여 스트라이크를 세 번 치게 되면
그것을 'Turkey'라고 부르는데, 이것은 아메리카 대륙의 토착 인디언 중에서
한 번의 활로 세 마리의 칠면조를 쓰러뜨리는 명사수가 있었는데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 미국에서는 추수감사절에 칠면조 구이를 먹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
그런데, 백악관에는 이런 전통도 있습니다.
추수감사절 하루 전날이 되면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식탁에 오를
'후보' 칠면조 가운데 한 마리를 풀어주는 추수감사절 기념행사를 갖는데,
미국 전역에서 식탁에 오르는 칠면조에 대한
'익살스러운' 조의(弔意)의 표시로 마련된 행사로,
1947년 해리 트루먼 대통령 때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 (맥주병 따)(하)는 99가지 방법에 관한 책이 있다. (★30★)
# 브렛 스턴이란 분은 미국에선 꽤 알려진 발명가.
이 분과 통화를 할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 자신은 아인슈타인이 <상상력은 지식보다 중요하다>라는 것이 삶의 모토라고.
여러분도 끊임없이 생활 속에서 가지는 호기심을 상상력을 발휘해 풀어보세요.
스펀지가 도와드릴게요.
⊙ (휘어지)(하)는 콘크리트도 있다. (★33★)
# 압력을 받았을 때 휘어지는 콘크리트에 반해
일반 콘크리트가 부서지는 것을 보고 이거 위험하지 않나...
하고 염려하시는 분들 계실텐데요,
보통 건물들에 사용되는 콘크리트는 철근을 넣어 견고하고 튼튼하게 지으니까요
걱정하지 마세요.
# 현재 건설교통부에서
이 휘어지는 콘크리트의 실용화 계획을 세워 추진중이라합니다.
이제 곧 주위에서 볼 날이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 인기검색어
1. 표절증명 동영상
2. 목도리녀
3. 점심형 인간
4. 골반 패션
5. 칠판 놀이
6. 잠자는 완소남
7. 셀프 바디 페인팅
177회 스펀지
⊙ 물방울은 비눗방울을 만나면 (터뜨리지 않고 통과)한다. (★37★)
# 실험 하실 때 잘 터지지 않는 비눗방울을 만들 수 있는 비법 하나
가르쳐 드릴게요.
세제에 물을 섞을 때 이 물을 일단 데운 뒤에 설탕을 조금 녹여서 식힌 후
세제랑 섞으면 튼튼한 비눗방울 만들 수 있습니다.
◆ 스펀지 동물 연구소 <그들의 선택!!>
# 주어진 환경에서 살아가는 동물들...
그들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얼마나 많은 선택을 하고 살까?
동물들의 본능과 관련된 선택들을 동물 연구소에서 낱낱이 파헤쳐 드립니다.
# 방송에 나가지 않았던 에피소드...
미국너구리(라쿤)은 용변을 볼 때 꼭 한군데서만 봅니다.
그렇다면 용변 보는 곳을 막아 둔다면 어떻게 될까요?
미국너구리는 신기하게도 다른 곳에서 용변을 보는 것이 아니라
용변을 참아가면서 막아둔 것(천)을 끝까지 제거하고 용변을 봤습니다.
그들의 본능은 그 어떤 것도 막을 수 없나 봅니다.
# 도움 주신 ‘과천 서울대공원’, ‘테마동물원 쥬쥬’, ‘대전 동물원’에 감사드립니다.
⊙ 위스키에 물을 잘 섞으면 (물과 위스키로 다시 나눌)(할) 수 있다. (★24★)
# 물 위에 기름이 뜨죠. 기름이 밀도가 낮으니까.
그럼 술에는 기름이 뜰까요?
# 도수가 높은 술일수록 밀도가 낮아서, 기름은 독한 술엔 가라앉고
소주에 물을 타주면,
소주가 담긴 컵 중간층에 동그란 구 형태로 머물러 있게 됩니다.
⊙ 19세기 초, 여자들은 아름다워지기 위해 (물을 뒤집어 썼)(했)다. (★35★)
# 이 엠파이어 스타일의 드레스는
화려함을 절제하려는 경향에서 나타난 드레스지만,
돈이 좀 있는 사람들은
이 옷 위에 걸치는 숄을 300~400개나 가지고 있을 정도로
모순되는 상황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 이것은 (검도선수)(을)를 위한 효자손이다. (★24★)
# 요즘은 죽도의 대살을 잘라 붕대로 감아서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기도 하신다고 하네요~!
◆ 인기검색어
1. 박태환 김연아 신드롬
2. 늑대복제
3. 야식 증후군
4. 머니아트
5. 석호필
6. V라인
7. 그림자 댄스
'세상만사 이모저모 > 스펀지 제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동엽의 있다 없다 70회 다시보기 4월13일자 (0) | 2007.04.15 |
---|---|
스펀지 179회 (0) | 2007.04.08 |
스펀지 지식 161-170회 (0) | 2007.04.01 |
스펀지 지식 151-160회 (0) | 2007.04.01 |
스펀지 지식 141-150회 (0) | 2007.04.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