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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및

늘씬한 몸매 만드는 생활습관이 따로 있다!

by 현상아 2007. 4. 21.

▶ 나이가 들면서 변 화하는 여성의 몸
일반적으로 피부의 노화 분기점은 25세. 보디라인과 피부도 나이가 들면서 변화하기 시작 한다. 20대 초반의 여성들은 배와 엉덩이, 넓적다리 등 전체적으로 날씬해지기를 바 란다. 그러다 20대 후반에서 30대가 되면 배, 팔 뚝 등의 특정 부위는 더 날씬해지고, 다른 부위는 더 볼륨감이 생기기를 원하는 등 체형 균형에 대한 의식이 높아진다. 40대가 되면 피하지방이 걱정는 부위는 복부로 한정된다.

체형을 결정하는 피하지방은 20대 초반에 는 전신에 거의 균일한 두께로 분포하지만, 나이 가 들면서 아랫배 부분에 증가하게 된다. 체지방 관리는 평생의 건강과 몸매를 위한 중요한 이슈다. ‘누구는 먹어도 살이 안 찌던데?’라는 의문을 품기 전에 그 사람의 생활습관과 식습관이 자신과 얼마나 다른지를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집안일 하며 날씬해지기
발꿈치 운동으로 군살을 뺀다 요리나 설거 지를 30분 정도 하면 소비되는 열량은 69kcal 정 도. 가만히 서서 하는 동작이기 때문에 칼로리의 소모가 적은 편이다. 이때 허리 를 꼿꼿이 세우고 10초 정도 발꿈치를 들었다 내 렸다 하는 동작을 반복하면 종아리와 발목의 군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된다.
지압 발판을 활용 싱크대 밑에 지압 발판 을 놓고 그 위에 서서 일하는 습관을 들인다. 발 에 모여 있는 지압점을 눌러주기 때문에 피로가 덜할 뿐 아니라 혈액순환도 원활해진다. 또 설거지나 요리를 하는 중간 중간 허리를 돌리 며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청소기를 이용한 전신 운동 청소기로 청소 를 할 때는 허리를 곧게 펴고, 스트레칭을 하듯 팔을 쭉쭉 뻗는 것이 요령이다. 바닥뿐 아니라 천장도 먼지가 쌓이기 쉬운 곳이므로 청소 할 때 잊지 말고 청소기를 사용한다. 등과 전신 근육을 쭉 펴고 천장으로 청소기를 갖다 대면 온몸의 스트레칭 효과와 함께 팔 운동이 된다.

걸레질하면서 복부 운동 걸레질은 엎드려 서 움직이는 동작이기 때문에 복근을 단련해 뱃 살을 빼는 데 효과적이다. 단, 한 손만 계속 사용하면 몸매가 비뚤어지는 원인이 되므 로 양손으로 걸레를 쥐고 닦는 습관을 들인다. 등을 편 상태로 무릎을 땅에 대고 걸레를 두 손으로 잡아 앞뒤, 좌우로 허리와 팔을 쭉 쭉 뻗어 스트레칭하듯 걸레질한다.

양손을 흔들어 근육 풀기 엎드려 팔에 힘 을 주어 걸레질을 한 다음에는 팔의 근육이 뭉치 지 않도록 푸는 체조를 해야 한다. 두 팔을 앞으로 쭉 뻗어 손바닥을 흔드는데, 팔꿈 치를 굽히지 말고 팔이 아플 때까지 하는 것이 포인트.

손빨래는 스트레칭하듯이 손빨래를 할 때 구부정한 자세로 팔만 움직이면 팔뚝만 보기 싫 게 굵어진다. 스트레칭하듯 팔을 쭉쭉 뻗으며 부지런히 움직인다. 그래야 팔의 근육이 골고루 발달하고, 보기 좋게 가늘어진다.

빨래 널 때는 발끝으로 빨래를 너는 순간 에도 방심하지 않는다. 빨래를 널 때 발끝으로 선 다음 발목과 종아리, 허벅지, 허리의 근육에 자극이 될 정도로 온몸을 쭉 늘여 스트레 칭을 한다.
다림질 전 세탁물 밟기 다림질을 하기 전 에 세탁물을 밟는 것도 좋은 방법. 다리 운동이 될 뿐 아니라 빨래의 구김이 줄어들어 다림질이 쉽고 시간도 짧아진다. 고개를 숙인 채 한 자세로 하는 다림질은 오래 하면 근육이 경직되 므로 짧게 하는 것이 좋다.

날씬해지는 식습관 들이기
건강을 지키는 적절한 식이요법이란, 칼로 리 섭취는 줄이면서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 모든 필수 영양소는 균형 있게 섭취하여 신체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나 매일 칼로리를 계산해서 먹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고,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다이어트 식단을 따라하려면 거의 일상생활을 포기해야 할 지경에 이른다. 그러므로 영양가와 섬유질이 풍 부한 채소, 과일, 통곡식 등의 복합 당질 위주의 자연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이다.

슬리밍타임과 함께하는 체중 감량을 위한 10가지 팁!



1_하 루 세 번 규칙적으로 소식을 하고, 필요에 따라 저열량 간식을 섭취할 때는 오랫동안 천천히 씹어서 먹는다.
2_적어도 하루에 두 번 10~30분씩 운동하 는 습관을 들인다. 가까운 거리는 가능한 걷고 엘리베이터보다는 계단을 이용한다. 운동 전이나 공복기에 슬리밍타임과 같은 식이 섬유 제품을 한 잔 가볍게 마신다.
3_저칼로리 고영양 자연식품 즉, 현미류, 통곡식, 싱싱한 채소와 과일, 해조류, 생선, 껍 질 벗긴 닭, 달걀, 씨앗류, 견과류를 골고루 섭취하고 동물성 지방은 삼간다 .
4_매끼 현미잡곡밥을 ½~⅔공기 정도 먹고 반찬은 싱겁게 조리하며, 채소, 해조류를 많이 먹어 포만감을 주도록 한다. 야채나 통곡류를 충분히 섭취할 수 없는 경우에는 슬리밍타 임과 같은 식이섬유 제품으로 보충하면 좋다 .
5_간식으로는 당근, 오이 같은 생채소, 무 가당 요구르트, 저지방 우유, 과일, 땅콩(12알 이내), 호두(1개 이내), 해바라기씨나 호박씨(1큰술), 찐 옥수수 등이 적당하다 .
6_고칼로리 음식은 저칼로리 음식으로 대 체하여 칼로리 섭취를 줄인다. 즉, 튀기거나 볶 는 것보다 찌는 요리법을 선택하고 설탕과 기름 을 최소한으로 줄여서 요리한다.
7_물은 기상 직후 또는 식사 사이 등 하루 에 6~8컵 이상 충분히 마시도록 한다. 특히 슬리 밍타임 섭취 후 물을 충분히 마시면 포만감도 느끼고 배변에도 도움이 된다 .
8_저녁식사 후에는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한 다. 만약 출출하면 생수를 마신다.
9_외식은 최대한 줄이고, 외식 시에는 기 름이 많은 음식을 피하고 채소가 많이 함유된 메 뉴를 선택한다. 식사량을 줄이면서 부족해지기 쉬운 영양소를 공급하기 위해 멀티비타민 을 챙기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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