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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이모저모/사랑과 진실

이별예감 5가지 이별징후 ...

by 현상아 2007. 5. 6.

 

 

1. 사소한 것으로 다투기 시작한다.

 

이별의 시작은 시시콜콜한 ‘다툼’이 절반이다.

참 별것도 아닌 사소한 일들로 다투기 시작하면

서로의 알량한 자존심으로 날을 세우기 시작한다.

‘성격차이’는 분명하게 드러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후회한다.

그때 한 발짝 양보했다면, 물러섰다면

이렇게 헤어지지 않았을텐데 하고.

 

큰 다툼 한번보다 사소한 다툼 여러 번이 무섭다.

 

 

2. 할말이 없어지면서 연락도 형식적이 된다.

 

참 할말이 많았던 서로가 할말이 없어진다.

전화를 하더라도 할말을 생각해야 하고

서로 말없는 조용한 시간들이 길어진다.

 

할말이 없으니 연락도 형식적이 된다.

아침에 한번, 저녁에 한번 점점 연락은

‘그 시간’과 이유가 있어야 만 오기 시작한다.

 

 

3. 무미건조한 데이트가 계속 된다.

 

손을 잡아도 무덤덤해지고,

같이 영화를 보더라도 즐겁지가 않다.

이런 감정들이 반복되면 감정 또한 마르기 시작한다.

 

단조로운 데이트는 참 무섭게도

고백, 사랑, 이별이라는 단조로운 형식을 따라가게 만든다.

결국 이별이 남고 이별을 하게 된다.

 

 

4. 다른 이성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다.

 

다른 이성은 분명히 처음 사귈 때도 보일 수 있다.

그렇지만 이별하기 전 에는 유달리 심해진다.

그것을 원인으로 자신의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에게 불만이 많아진다.

 

즉, 비교를 하기 시작하면서 사소한 다툼도 시작된다.

“왜 그 사람은 이러는데 너는 이러지 못하냐” 고

다른 사람의 모습을 무의식중 강요하게 된다.

 

 

5. 거짓 헤어짐들이 반복된다.

 

진짜 이별을 하기 전에는 그 과정이 있다.

몇 번의 헤어짐을 고하고

몇 번의 헤어짐을 ‘반복’하는 그 과정이 있는 것이다.

 

서로는 지치게 된다.

이런 ‘거짓 헤어짐’들이 정말 헤어져야 할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그리고 그 거짓 헤어짐 중

하나가 진짜 헤어짐이 되고

이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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