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 이야기를 보면 A형은 소심함의 극치고
내성적인데다 부끄럼도 많고 좋아하는 이성앞에서
말한마디 못하는 쑥맥처럼 표현되지만
천만의 말씀. A형만큼 이성이 많이 꼬이는 혈액형도 드물다
그 특유의 분위기와 편안함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분위기메이커적인 그녀라서
많은 이성에게 사랑을 받는다
리더쉽이 뛰어난 A형
A형여자는 좋고 싫음이 확실한 편이고
언어의마술사라는 별명을 가질수 있을만큼 말을 잘해서
분위기를 이끌어 가는 타입이다
또한, 그룹을 이끌어 나갈수 있을만큼의 카리스마적인 리더쉽이 있어서
부드러운듯 하면서 강하게 사람들을 이끌어 나갈수있는 면이 많다
자존심이 겁나세다
A형 여자는 화가나는 일이 있어도 참고 참아서 속에 쌓아놨다가
한번에 터뜨리는 성향이 매우 짙은 편이지만
자신의 프라이드에 관련된 일이라면 당장 그 자리에서
이성을 잃을만큼 상대방에게 따지고 드는 경향이 있다
자기자신에 대한 긍지와 자존심이 높아서
누군가 자신을 깍아내리는 발언을 하면 그에 상응하다 못해
몇배나 되는 말로 되돌려준다
구속, 집착은 심한편이지만 당하는건 싫어한다
A형 여자의 이중성을 제대로 볼수있는 예문이다
A형여자는 구속당하는것, 집착하는 이성에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당장이라도 도망가고싶다는 심리를 바탕으로 치를 떨만큼 싫어하지만
정작 본인은 구속과 집착이 심한편이다
상대의 일거수 일투족을 궁금해하고 가끔 핸드폰을 뒤져보는 일도있다
솔직하지 못하다
고민이 있어 끙끙거려도 누구에게든 쉽게 말하지 못한다
몇년 지기친구가 있다해도 말을 할까말까 한참을 고민하고 또 고민하다
결국 그 고민이 거의 다 풀려갈때쯤에야 말을 꺼낸다
친구, 연인은 커녕 가족에게조차 말하지 않고 혼자 끙끙거리는 경우가 많다
외로움 쟁이다
통계에 따르면 애정결핍증을 호소하는 혈액형중에 A형이 가장 많은데
그것은 A형이 변덕스러운 기분파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10분전까지 친구들과 웃고 떠들다가 집으로 돌아오면
순식간에 기분은 다운되고 우울해지며 혼자라는 상실감에 힘들어한다
밖에서 누군가를 만나고 집으로 들어오는 그 순간
세상에 혼자라는 우울감에 빠지며 사람이 그립다고 말하게된다
사랑을 확인하려는 성향이 크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에게서 사랑을 확인받으려는 경향이 강하다
상대방이 힘들어한다는걸 알면서도
"내가 정말 사랑받는게 맞는걸까? 이사람이 날 사랑하는게 맞나?" 등의
고민을 자주하고 상대에게 날 사랑한다는 말을 해보라는 요구를 하게된다
이것은 앞에서 언급한 외로움쟁이 라는 이야기와 비슷한 맥락이라보면된다
스킨쉽을 좋아한다
A형여자는 은근히 스킨쉽을 좋아하고 즐기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뽀뽀라던가 키스같은 가벼운 스킨쉽은
언제 어디서든 할수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짙다
굉장히 계산적이다
A형여자의 휴대폰에 전화번호 그룹이 나뉜것을 보면 쉽게 알수있는데
보통 자신에게 정말 이익이 될 사람과 그냥 알고지내는 사람
가끔 연락하는 사람으로 나뉜다고 보면된다
어떤 한 사람을 만났을때 내가 이사람과 알고 지내면
어떤면이 도움이 되고 나에게 어떤 이익이 되며
내 부가가치가 어느정도 상승되는지 이미 계산하고 있다
그만큼 A형은 치밀하며 계산적이다
바보스러울 정도로 사랑을 믿는다
의외로 A형은 사람을 가볍게 만나거나 잠깐 만나고 마는 등의
이른바 "엔조이"틱한 만남을 가지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정말 이사람이다 라고 생각을 하면 다른 사람에게
잠시 혹했다가도 다시 그 사람에게 돌아가고
어떤 사람을 만나든 그 사람 생각에 스스로 선을 긋게 된다
다만 그런 사람에게서 한번 배신을 당하거나 버림을 받게 되면
재기 할수없을 정도로 상처를 받게되며
사람을 믿지 못하게 되는 경향이 강하다
A형여자는 못됐고 사악하고 계산적이며
자신에게 어떤것이 도움이 되는지 확실하게 알고있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그와 반대로 사람을 잘 믿고 항상 사랑하고 싶어하며
사랑받고 싶어하는 경향도 강하다
A형여자는 야누스 혹은 지킬박사와 하이드처럼
정말 정반대의 이중성을 가지고 있지만 그모습 전부 A형여자다
혈액형중 A형여자만큼 솔직하고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혈액형은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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