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에게 불행한 시즌은 겨울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옆구리가 시린데 연말연시 짝 없는 사람들은 더욱 더 썰렁하죠. 반대로 커플들은 겨울이 좋습니다. 커플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 글을 올립니다. 솔로들도 평소 이런 음식을 많이 드시고 차분히 미래를 준비하세요. 이글의 출처는 ENERGISE입니다. ▲ 셀러리 (celery) = 셀러리는 성적 자극을 끌어올리는 데 있어 훌륭한 음식이다. 이유는 셀러리에 들어있는 안드로스테론이라는 호르몬 때문인데 냄새가 없는 이 호르몬은 남성의 땀을 통해 분비되며 여성을 정신적으로 흥분시키는 기능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 호박씨 (a pumpkin seed) = 호박씨는 아연을 함유하고 있어 남성의 테스토스테론 생산에 도움이 되고 여성의 성욕을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호박씨는 또한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해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성적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유사 호르몬 물질을 생산하도록 돕는다. ▲ 사워크라우트(sauerkraut) = 스코틀랜드 음식 전문가인 질리안 매케이스(Gillian McKeith)에 따르면 양배추를 발효시킨 사워크라우트는 독일의 김치로 불리며 성욕을 증가시키는 데 효과적인 음식이라고 한다. 미국의 한 연구에 의하면 사워크라우트를 섭취한 대상자의 90%가 활력 증진의 효과를 본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바나나 (banana)= 브로멜라인(bromelain) 이라는 효소의 작용으로 남성의 성욕을 크게 증진시키며. 체내 성호르몬 생산의 원료가 되는 비타민B와 칼륨이 풍부하다. ▲ 아몬드 (almond) = 필수 지방산의 훌륭한 원천으로 성욕을 조절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남성 호르몬 생산의 원료 물질을 공급한다. ▲ 아보카도 (avocado) = 아즈텍에서는 아보카도 나무를 ‘고환나무’라고 부른다. 아보카도는 남성뿐 아니라 여성의 성욕을 증진시키는 데도 효과가 있다. 아보카도는 매우 높은 수치의 엽산을 함유하고 있어 단백질의 합성을 돕는다. 또한 아보카도는 남성 호르몬 생산에 필요한 비타민B6가 풍부하다. ▲ 아스파라거스 (asparagus) = ‘섹스 비타민’으로 오래 전부터 알려진 비타민 E가 풍부하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아스파라거스로 최고의 효과를 보려면 3일 정도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 칠리 (chilli) = 칠리에는 고추·후추 그리고 카레에도 들어있는 캡사이신이 함유돼 있어 엔도르핀 분비에 도움이 되고 신경을 자극해 심박동을 빠르게 한다. ▲ 생강 (ginger) = 생강은 많은 문화권에서 강력한 최음제로 여겨져 왔으며 임포텐스를 치료하는 데도 사용되었다. 생강은 시네올 (cineole·精油) 성분이 풍부해 남성의 중요한 부위로 흐르는 혈류량을 증가시킨다. ▲ 마늘 (garlic ) = 냄새는 나쁘지만 정력에는 좋은 음식이다. 마늘은 알리신이 함유돼 있어 성 기관으로 흐르는 혈액의 움직임을 돕는다. 하지만 알리신은 마늘을 씹은 후의 효소작용에 의해서만 생산되므로 삼켜서는 안되며 꼭 씹어먹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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