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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이모저모/자연·풍경 여행 및

스페인 왕궁/브라도 미술관

by 현상아 2007. 7. 4.


쁘라도 미술관, 스페인 왕궁

<스페인 마드리드>


 

쁘라도 미술관<2007. 6. 26>

 

쁘라도미술관은 1819년 현재의 건물에 왕립회화관으로 발족했다. 수장 작품의 모체는 합스부르그 및 부르봉 양왕가의 콜렉션으로 그후 기증, 구입 등에

의해 작품이 늘어나서 지금은 3.000점을 넘게 소장하고 있다.
스페인파 작품이 가장 많은 것은 당연하지만 역사적으로 스페인과 관계가 깊었던 프랑드르파, 이태리파의 작품도 많으며 질적으로는 일급품뿐이다.
화가로써 가장 많은 것은 고야로써 유화가 114점이고 뎃상이 470점이다. 벨라스께스, 그레꼬, 수르 라반, 리베라, 무리요 등의 작품이 있다.




























































































스페인왕궁(빨라시오 레알)<2007. 6. 30>

 

1734년 화재로 전소된 곳에 부르봉가 왕가의시조이며 베르사이유궁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Felipe Ⅴ세가 베르사이유 궁전을 모델로 하여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돌과 화강암으로만 건축, 1764년 완공되었고 1764년 Felipe Ⅴ세 아들인 Carlos Ⅲ세때부터 살기 시작하여 후안 까를로스 현 국왕의 조부인 Alfonso ⅩⅢ세가 왕정의 문을 내린 1931년까지 역대 스페인 국왕들의 공식 거처로 사용되었다.
한면의 길이가 140m에 이르는 장방형의 건축물로서 왕궁안의 방은 크고 작은 것을 합하여 2,800여개에 달하며 19세기식 내부장식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왕궁은 초기 안달루시아(플라멩꼬)로부터, 이태리의 르네상스 거장에 이르는 그림과 타펫화들로 되어 있다. 1931년까지 국왕의 거처였으며, 현재는 박물관, 영빈관으로 사용되며 국빈리셉션 등 국왕공식행사를 왕궁에서 거행하고 있다.






















































 


 

 
 <musicgarden/금마타리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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