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내거나 흥분을 잘 하는 사람들이 나이가 듦에 따라 정신기능이 점점 쇠퇴 치매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신경학저널'에 발표된 연구결과 화를 내거나 흥분을 잘 하는 기질의 사람들에서 경미한 인지능 손상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이 같은 사람들은 나이가 듦에 따라 사람의 이름을 잊어 먹고 물건들을 엉뚱한 장소에 갖다 놓는등의 인지 장애를 보인후 점점 치매로 진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의 약 15% 가량이 이 같은 경미한 인지장애를 보이며 이 들의 많은 경우에 있어서 알즈하이머 질환으로 진행하는 가운데 러시대학(Rush University)연구팀의 이번 연구결과 화 잘내고 흥분 잘하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치매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1,256명 연구 참여자 모두는 연구시작 당시 정신 기능 장애가 없었던 바 12년후 연구 종료시점 당시 화 잘내고 흥분 잘하는 사람들에서 경미한 인지능 장애가 생길 위험이 40%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화를 내고 흥분하는 것이 알즈하이머 치매로의 진행을 촉진할 뿐 아니라 치매 전 단계인 초기 인지능 손상도 유발한다고 말했다.
<출처> 뉴시스
'웰빙·미용·패션 및'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성들이 꼭 알아야 할 평생속옷 스케줄 (0) | 2007.07.08 |
---|---|
할리우드 특급 트레이너들의 다이어트 법칙 (0) | 2007.07.07 |
암 예방에 효과적인 방법의 식품 54가지 (0) | 2007.07.07 |
부종이란 어떤 증상일까? & 사망사건 사례 (0) | 2007.07.07 |
남자와 자전거는 상극?/늘어나는 청장년 심혈관 질환 (0) | 2007.07.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