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뭇거뭇하게 올라와 얼굴을 칙칙하게 만들고 나이 들어 보이게 하는 기미와 잡티.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가꾸는 데 걸림돌이 되는 기미와 잡티 없애는 50가지 방법을 모았다. |
1 클렌징을 깨끗하게 하지 않으면 피부에 남아 있는 화장품과 노폐물이 얼굴 색소를 침착시켜 혈색이 칙칙해지고 기미나 주근깨, 잡티가 늘어난다. 오일이나 크림, 로션 타입의 클렌징 제품으로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지우고 난 뒤 폼클렌징으로 남은 잔여물까지 깨끗하게 씻어낸다.
2 각질은 피부를 칙칙하게 하고 화이트닝 제품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주기적으로 제거한다. 주 1~2회 스크럽제를 이용해 부드럽게 각질을 없애고, 보습 제품을 듬뿍 발라 마무리한다.
3 기미와 잡티의 생성을 억제하는 호르몬은 밤 사이에 많이 분비된다. 특히 세포가 재생되는 시간인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는 반드시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잠들기 전 따뜻한 물에 몸을 담가 노폐물을 빼고 따끈하게 데운 우유를 한 잔 마시면 숙면을 돕는다.
4 피부가 자외선에 오래 노출되면 멜라닌 색소가 침착돼 기미가 생기게 되므로 외출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꼭 챙겨 바른다. 외출하기 30분 전에 바르고 2~3시간마다 한 번씩 덧바른다. 메이크업을 할 때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파우더를 함께 사용하면 효과가 배가된다.
5 기초화장을 소홀히 하면 피부에 각질이 늘면서 칙칙함이 더해지고, 자극이 강한 메이크업 제품에 피부가 그대로 노출돼 기미가 생길 수 있다. 화이트닝 효과가 있는 스킨과 에센스를 발라 피부에 보호막을 만든 후 메이크업을 한다.
6 기미나 잡티를 숨기려 메이크업을 두껍게 하면 오히려 피부 트러블이 심해지고 기미가 도드라져 보인다. 컨실러를 이용해 기미와 잡티를 커버한 다음 파우더로 마무리하면 피부가 투명해 보인다.
7 피부가 칙칙해 보이고 기미가 거뭇하게 올라올 때는 녹차물로 세안한다. 녹차에는 비타민 A와 C가 들어 있어 매일 아침저녁 꾸준히 사용하면 기미가 점점 옅어진다. 미지근한 물로 모공을 열고 세안제로 노폐물을 씻어낸 다음 물 2컵에 녹차가루 1작은술을 넣어 우린 녹차물로 헹군다. 녹차물은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차게 해서 사용하면 더 효과적이다. 기미와 잡티가 제거되고 모공이 축소돼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 수 있다.
8 쌀을 씻을 때 두 번째 쌀뜨물을 받아두었다가 비누세안을 한 뒤 미온수와 1:1 비율로 섞어 헹굼물로 사용한다. 쌀뜨물을 받아 몇 시간 두면 바닥에 앙금이 생기는데, 이 앙금으로 부드럽게 문질러 마사지한 뒤 쌀뜨물로 씻으면 효과가 배가 된다.
9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도 기미나 잡티가 생길 수 있다. 피부가 거칠어지고 기미나 잡티가 유난히 짙어졌다면 세안 후 따끈한 스팀타월을 준비해 10분간 얼굴에 올려놓는다.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피부에 수분이 공급돼 피부에 생기가 더해질 뿐 아니라 기미와 잡티가 옅어진다.
10 간 기능이 약할 경우 기미가 생기기 쉽다. 간에서 독소를 빼내지 못해 피부에 그대로 쌓이면서 색소 침착으로 이어지기 때문. 간에 무리를 주는 과도한 음주, 폭식 등을 피하고 결명자, 오가피 등 간에 좋은 음식을 섭취해 간을 보호한다.
11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세포를 자극해 피부를 칙칙하게 만든다. 이뇨작용을 촉진해 화이트닝에 중요한 수분 공급을 막기도 하므로 커피는 되도록이면 줄이고, 생수나 보리차·허브차 등을 마신다.
12 기미가 생긴 부분은 손으로 만지지 않는 것이 좋다. 약이나 화장품을 바르고 문지르면서 자꾸 손을 대면 색소가 침착되고 흉터가 남는다. 피부를 자극하면 더 큰 잡티나 기미가 생기는 원인이 되므로 자제한다.
13 때타월로 얼굴을 문지르지 않는다. 때타월로 북북 문지르면 모세혈관이 파열돼 피부 건강을 위협하고, 자외선이 피부 속까지 쉽게 닿아 멜라닌 색소 분비를 촉진시킨다.
14 둥굴레에 들어 있는 사포닌 성분은 노화를 방지하고, 뽀얀 피부로 만들어주므로 자주 마신다. 말린 둥굴레 뿌리 10g에 물 3컵을 붓고 양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여 만든 물을 하루 3회 마시면 기미와 잡티가 옅어진다. 잎이나 줄기를 찧어 즙을 내 기미와 잡티 부위에 발라도 화이트닝 효과를 볼 수 있다.
15 하루에 8잔 이상의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인다. 피부가 건조하면 자외선에 쉽게 그을릴 뿐 아니라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피부가 칙칙해 보이기 쉽다. 물을 많이 마시면 몸속 독소가 배출돼 피부도 맑아진다.
16 곡물팩은 피부의 독소를 빼내고 지친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어 기미나 잡티 제거에 효과적이다. 콩, 녹두, 현미, 보리, 검은깨 등을 곱게 갈아 만든 곡물가루에 달걀이나 무즙을 넣어 만든다. 미나리나 도라지, 참외 껍질 등 주변에서 구하기 쉬운 야채를 빻아 넣어도 좋다. 얼굴에 바르고 20분 정도 두었다가 마르면 씻어낸다.
17 율무는 피부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며, 피부에 수분이 고루 스며들도록 작용해 멜라닌 색소의 침착을 막는다. 율무가루에 우유를 넣어 반죽한 후 약간의 꿀을 섞어 얼굴에 팩을 한다. 율무가루를 물에 타 꿀을 넣어 마시면 율무에 들어 있는 단백질, 무기질, 필수아미노산 등이 항산화 작용을 해 거친 피부결, 기미, 주근깨 등이 개선된다.
18 팥은 피부를 윤기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주근깨나 기미의 멜라닌 색소를 감소시킨다. 볶은 팥을 가루로 빻은 뒤 면보에 받쳐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가볍게 짜서 기미나 주근깨가 있는 부위를 가볍게 문지른다. 5분씩 하루 2~3회 반복하면 기미와 주근깨의 색이 엷어진다.
19 보습과 미백 효과가 있는 대추로 팩을 하면 기미가 없어진다. 물 1컵에 대추 2~3개 정도를 넣어 푹 우린 다음 대추알을 으깨고 체에 걸러 물만 밭는다. 대추물을 화장솜에 묻혀 얼굴 위에 올려놓았다가 15분 후 떼어낸다.
20 영양을 공급해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꿀과, 기미나 잡티 등을 없애 맑은 피부로 가꿔주는 살구씨가루를 섞어 팩을 한다. 꿀과 살구씨가루를 각각 1스푼씩 넣어 잘 섞은 다음 깨끗하게 씻은 얼굴에 마사지하듯 바르고 30분 뒤에 씻는다.
21 자외선에 노출돼 피부가 벌겋게 그을렸을 때 감초팩을 하면 자극 받은 피부가 진정되고 멜라닌 색소의 분비가 억제된다. 감초 3쪽에 물 ½컵을 부어 우린 물을 냉장고에 넣어 차게 보관한다. 외출 후 돌아와 감초 우린 물을 가제에 적셔 얼굴에 붙여준다. 가제가 마르면 떼어내고 미지근한 물로 씻어낸다.
22 자외선으로 인한 색소 침착을 완화하고 미백에 효과가 있는 백복령과 백장감으로 일주일에 1~2회 팩을 하면 얼굴이 깨끗하고 맑아진다. 백복령과 백장감을 가루로 빻은 다음 해초가루와 물을 1:2:2 비율로 섞어 만든다.
23 비타민 C가 풍부한 레몬즙 1큰술에 찬 우유 2큰술을 섞어 팩을 하면 기미 완화에 효과가 있다. 꾸준히 하면 기미가 옅어질 뿐 아니라 우유가 모공을 조여 탄력을 더해주며, 노화방지에도 효과적이다.
24 알부틴, 비타민 C 등이 들어 있는 화이트닝 제품을 꾸준히 바르면 멜라닌 색소의 형성이 억제돼 색소 침착을 예방하고 기미와 잡티를 없애준다. 이미 진해진 기미와 잡티, 주근깨 등을 없애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므로 예방 차원에서 미리 화이트닝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화이트닝 화장품은 2개월 이상 꾸준히 사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25 기미는 노화 현상의 하나이므로 비타민 C, 토코페롤, 레티놀 등이 함유된 안티에이징 제품을 사용하면 예방이 가능하다. 단, 레티놀 성분이 들어 있는 제품은 바르고 난 후 자외선에 노출되면 기미가 생기기 쉬우므로 가급적이면 저녁에만 사용하고, 아침에 바를 경우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꼭 챙겨 바른다.
26 고구마 줄기에는 화이트닝 효과가 있는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다. 고구마 줄기를 적당히 잘라 그릇에 넣고 물을 부어 달인 후 기미나 잡티가 있는 부위에 틈틈이 발라주면 일주일 후 효과를 볼 수 있다.
27 김을 많이 먹으면 기미와 주근깨를 예방할 수 있다. 김에는 피부에 좋은 미네랄과 비타민 C가 풍부해 화이트닝 효과가 있고 멜라닌 색소의 작용을 막아준다.
28 달걀을 껍질째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은 다음 밀폐용기에 넣어 식초를 붓고 뚜껑을 닫아 냉장고에 넣어둔다. 일주일 후 꺼내어 젓가락으로 골고루 휘저어 준 후 3작은술씩 공복에 마시면 기미가 싹~ 사라진다.
29 귤껍질에는 기미와 잡티를 예방하고 화이트닝에 효과가 있는 비타민 C가 풍부하다. 깨끗이 씻어 햇빛에 말린 귤껍질을 한 번에 8~10g씩 달여 하루 5~6회 마시면 효과가 있다. 생귤껍질을 즙 내서 기미가 난 부위에 바르고 부드럽게 문질러 마사지해도 도움이 된다.
30 피부를 재생하고 피지분비를 조절하는 송진도 기미와 잡티를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송진을 녹여서 찌꺼기를 버리고 체에 밭쳐 깨끗이 거른 다음 햇빛에 말렸다가 빻아 부드러운 가루로 만든다. 가루를 180ml씩 하루 3번 따뜻한 물에 타 마시고, 얼굴에도 발라주면 주름살도 제거된다.
31 스트레스를 과다하게 받으면 간 기능이 약해지고, 독소가 배출되지 않아 멜라닌 색소가 평소보다 많이 분비되면서 황갈색의 기미가 올라온다.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 쌓이는 즉시 풀어주고, 평소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긍정적이고 여유 있는 마음가짐을 갖도록 한다.
32 변비가 있으면 기미가 생기기 쉽다. 몸속 노폐물과 독소가 대장에 쌓여 몸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기 때문. 섬유소가 풍부한 야채나 해조류를 많이 먹어 변비를 예방한다.
33 맵고 짠 맛의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특히 매운 음식은 체내의 열을 발산시켜 모공을 확장하고 피지를 과다하게 분비시켜 기미, 잡티를 유발하므로 피부 건강을 위해 되도록이면 먹지 않는다.
34 시금치에는 피부에 좋은 비타민 A와 C, 칼슘, 칼륨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특히 시금치 속 엽록소는 살균효과가 있고, 피부 탄력을 강화하는 작용을 하므로 기미, 잡티, 여드름 등에 효과가 있다. 시금치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살짝 데친 후 물기를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여기에 생수와 꿀을 섞어 믹서에 갈아 마신다.
35 콩은 호르몬 분비의 균형을 잡아줘 기미 예방에 도움이 되므로 자주 먹는다. 간장기능을 강화시키는 단백질, 비타민 E, 리놀산 등이 함유돼 간 기능 장애로 생긴 기미에 좋으며, 피부의 재생을 촉진하고 멜라닌 색소의 증가를 억제해 이미 생긴 기미까지 없애준다.
36 항산화 식품은 몸속 활성산소를 없애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가 산화되는 것을 막아준다. 녹차나 우롱차, 사과, 포도, 딸기 등은 폴리페놀이 풍부한 항산화 식품을 많이 먹으면 기미와 잡티를 제거와 피부 미백에 효과적이다.
37 인공감미료나 방부제, 강한 향료가 첨가된 음식은 빛에 민감한 광독성 식품으로, 많이 먹으면 자외선에 약한 체질로 변하게 된다. 이런 식품을 많이 먹으면 작은 자극에도 색소 세포가 반응을 일으켜 기미를 유발하므로 될 수 있으면 먹지 않는다.
38 향수를 뿌릴 때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피부에 향수가 묻으면 햇빛과 반응해 색소가 침착되므로 옷 위나 공중으로 뿌린다.
39 이미 생성된 멜라닌 색소로 인해 피부가 칙칙해지고 기미나 주근깨가 생겼다면 집중적인 케어가 필요하다. 영양 성분이 고농축 된 스폿제품을 기미나 잡티가 있는 부위에 바르면 이미 형성된 기미나 잡티 부위의 멜라닌 색소를 효과적으로 탈색시켜준다. 단번에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므로 매일 꾸준하게 바른다.
40 얼굴에 외용 연고를 함부로 바르지 않는다. 특히 부신피질 호르몬제가 함유된 연고를 사용하면 멜라닌 색소 분비를 촉진해 기미가 생길 수 있다.
41 화장품 때문에 기미나 색소 침착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어떤 화장품을 바르고 난 후 유독 피부가 검어지거나 눈가에 기미가 생긴다면 자신의 피부와 맞지 않는 것. 화장품은 구입하기 전 샘플을 사용해 자신의 피부에 맞는 것인지 테스트해본 후 사용한다.
42 끼니를 거르고 제때 잠을 자지 않는 등의 불규칙적인 생활은 기미와 잡티를 유발하는 원인이다. 식사는 하루 세 끼를 정해진 시간에 먹고 잠자리에 눕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도 정해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43 적당한 운동은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 걷기나 달리기, 줄넘기 등 유산소 운동을 하면 땀이 배출되면서 노폐물이 빠져나와 피부가 좋아지고 잡티가 없어진다.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면 신진대사가 원활해져 피부가 매끄러워진다.
44 피부가 건조하면 기미, 주근깨가 잘 생기므로 보습력이 좋은 기초화장품으로 부족한 수분을 충분히 공급한다. 스킨, 에센스 등 기초화장품은 보습효과가 있는 것을 사용하고 일주일에 1~2번씩은 자기 전 보습크림을 듬뿍 발라 마사지한다.
45 신경이 예민해지면 눈가와 콧등에 기미나 잡티, 주근깨 등이 생기기 쉽다. 램프에 초를 키고 아로마오일을 떨어뜨린 물을 데우거나 향초를 피우는 등 아로마테라피로 마음을 편하게 가라앉힌다. 라벤더, 일랑일랑, 캐머마일, 오렌지, 마조람 등이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46 멜라닌 색소를 억제하는 비타민 C가 함유된 야채와 과일을 많이 섭취한다. 브로콜리, 오이, 감자, 당근, 시금치, 셀러리 등의 녹색채소와 딸기, 레몬, 토마토, 오렌지 등의 과일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하루 한 알씩 비타민제를 먹어 모자라는 비타민을 보충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7 피임약을 장기 복용하는 것도 기미가 생기는 원인 중 하나다. 피임약 속에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들어 있는데 피부 색소를 만드는 세포를 자극해 기미가 생기게 되는 것. 피임약을 먹으면 햇빛에 노출되지 않아도 기미가 생기므로 피임약 복용을 삼간다.
48 기미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연이 필수! 담배는 혈관을 수축시키고 산소공급을 방해하므로 잠깐만 햇빛에 노출돼도 피부가 쉽게 그을리고,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아 기미가 올라오게 된다. 화이트닝 제품의 흡수도 방해하므로 깨끗한 피부를 갖기 위해서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이 좋다.
49 온몸의 신경이 몰려 있는 발을 자극해주면 오장육부의 기능이 원활해져 기미와 잡티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발마사지는 왼발부터 시작하되, 엄지나 막대기로 약간 아프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눌러준다. 특히 발바닥의 움푹 들어간 부분은 소화기와 배설기관이 연결돼 있는데 이 부분을 풀어주면 피부가 한결 맑아진다.
50 기미가 생기는 원인 중 하나가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 경락 마사지나 림프 마사지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면 혈액순환과 신진대사가 원활해져 기미가 조금씩 사라진다. 얼굴뿐 아니라 목과 어깨도 함께 풀어주는 것이 좋으며, 매일 밤 잠자리에 들기 전 꾸준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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