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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이모저모/컴퓨터·인터넷 및

디지탈 카메라 [인물사진 잘 찍는법 ]

by 현상아 2007. 7. 18.
인물사진 광선으로 정복하자
일상사진에서 가장 많이 찍고 인화되는 것이 인물사진이다
인물사진은 찍기 쉬울것 같지만 여간해선 자신의 사진에 만족하는
사람을 보기 힘든 이유는 집안에서 거울을 통해본 자신의 모습과
야외에서 강렬한 태양아래 촬영된 사진이 상이하게 나오기 �문이다.

인물사진을 잘 찍으려면 많은 공부를하여만 하지만 이번호에서는
인물촬영을 위한 광선에 대해서 정복해 보기로하자.


사진은 빛으로 만들어 지는 만큼 빛에 의한 인물의
변화는 다양하다
같은 인물이라고 빛의 방향에 따라 전혀 다른 사람처럼 보이기 �문이다

표에서 보는 것처럼 각 방향의 광선에 따라 인물이
어떻게 보이는지 살펴보자
   
   
정면광
우리가 가장 흔하게 찍는 광선으로 피사체

(촬영대상자) 가 태양을 마주보고 서서 사진을

찍는 광선으로 노출에서는 안전해

대체로 무난한 사진이 찍히지만 ,

얼굴의 눈과,코 등의 그림자로 인해

이쁜 사진이 나오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측면광
개성있는 인물사진에 자주 이용되는 광선이다 .
평편한 얼굴을 가진사람은
측면광을 이용하여 보다 입체적인
인물사진을 찍을수 있고 얼굴이 통통한
사람은 한쪽면에 그림자를 만들어 조금
홀쭉하게 보이기도 한다.

강렬한 인상사진에 효과적이라
여성보다는 남성의 인물사진에 많이
이용되는 광선이다


반역광
역광과 더불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광선으로 우리는 흔히 역광상태에서는
사진찍기를 꺼리지만 프로사진가들은
거의 역광을 이용해 사진을 찍는다 .

반역광 사진은 인물의 외곽에
라인라이트를 만들어 인물의 입체감을
높이고 사진이 보다 선명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

촬영시에 노출보정을 하지 않으면 얼굴이
어두워지는 노출부족 현상이 생기는데
반역광촬영은 항상 노출보정법이 동반되어
촬영되어야 만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다

   
역광 태양이 촬영자의 정면에 위치해 후드를 사용하지 않으면 태양광이 �느에 직접닿아
난반사를 일으키는 렌즈플레어현상이 일어나기 쉬워 무척 까다로운 광선이긴 하나
노출보정을 정확히 하면 매우 아름다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광선이다
얼굴에 그림자가 전혀 없고 아름다운 라인라이트로 인해 만족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아름다운 역광사진 촬영법
앞에서 보았듯이 여러 가지의 광선중 역광사진이 얼굴의 그림자를 없애주고 라인라이트를 만들어 가장 인물사진에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
그러면 역광사진을 촬영하는 방법은 어떤것이 있는지 저세히 알아보기로하자.

* 노출보정법
노출보정법은 역광측정으로 인한 노출부족 부분을 노출보정정치를 이용해 보정하는 방법으로 별도의 장비없이 카메라의 기능만으로 할 수 있다

   
f 5.6 , 1/90초
카메라기종에 따라 각각 노출을
보정하는 방법이 있다 .
+0.5 ~ +1step 정도 노출을
증가시켜 얼굴의 밝기를 보정할 수 있다.

f 5.6 , 1/60초
* 플래쉬 발광법
또 다른 방법으로는 역광상태에서 플래쉬를 발광시켜 얼굴의 어두운 부분을 밝게해 줄 수 있다.노출보정법은 전체적인 노출증가로 인해 배경의 밝기도 같이 밝아지는 어색함이 있지만 플래쉬발광법은 배경의 밝기가 증가하지 않고 가까운 피사체만 밝아지므로 배경과의 조화가 어색함이 없다 .

우리는 낮에 플래쉬를 발광하는것에 익숙해 지지 않지만 실제 패션사진에서는 휴대형 대형스트로보를 이용해 낮에도 플래쉬 촬영이 일반적이다 카메라모드는 프로그램모드에서 사용이 무난하며 조리개우선방식과 같은 수동모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무조건 촬영준비가 끝나면 플래쉬모드 버튼을 강제발광    (Fill-in Flash) 에 놓고 촬영해 보자 . 의외의 결과에 놀랄것이다 .

   
[역광상태에서 촬영 f 6.7 ,1/90초]
   
[역광,프로그램모드,플래쉬발광,촬영 f4 1/180초]
* 리플렉터를 이용한 촬영법
영화나 드라마 촬영현장을 보면 카메라 좌우에 큰 은박지판을 들고 서있는 사람을 본 적이 있을것이다 .조명기사가 들고 있는것은 리플렉터 라고 하는데 태양의 빛을 반삭시켜 보조조명으로 이용하는 것이다 .

사진에서도 야외촬영에서는 리플랙터가 많이 쓰인다 . 제약사항이라면 리플랙터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 하지만 역광촬영에서는 앞의 두가지 방법 보다 훨씬 자연스러운 배경효과와 부드러운 광선으로 인해 사진결과물이 가장좋다고할 수 있다.

   
[역광상태에서 리플렉터를 이용해 얼굴부분에 보조광을 반사시킨상태   f5.6 , 1/90초]
   
리플렉터 사용법은 어린시절 손거울을 가지고 태양을 반사시키며 장난을 친 방법과 동일하다 . 리플렉터에 태양빛을 받아 인물의 얼굴에 부드럽게 반사시켜 주면 된다 . 이때 너무 밝으면 리플렉터와 피사체의 거리를 조절하여 밝기을 조정한다

리플렉터의 종류로는 휴대용으로 판매되는 제품을 사용해도 되지만 태양광이 강렬한 한낮에는 그냥 흰색판(우드락) 같은 것을사용해도 되고 흰색판에 은색종이를 발라서 쓰기도 한다 . 그런것들이 준비되지 못한 상황이라면 야외에서 사용하는 돗자리 뒷면을 이용해도 그런데로 효과가 있다

   
   
[역광상태에서 리플랙터 이용하여 촬영  f 6.7 ,1/60초]
   
노출보정법과 플래쉬 보정법 리플렉터사용법은 사진에서 어떤 차이가 있는가
3가 방법 모드 역과에서 인물부분의 노출부족을 보정해 주려는 목적에 있어서는 동일하며 배경과의 조화면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무엇보다다 세 종류사진의 차이점이라면 눈동자의 Catch Light 라고 할 수있다 . Catch Light 는 눈동자에 광원이 반사되어 하얗게 빛나는 점을 말하는데 캐치라이트가 있는 사진은 인물이 생동감이 있어 살아 움직이는 느낌이 든다 .

   
[노출보정법                        플래쉬 발광법                        리플랙터사용법]
노출보정법 광원이 반사가 되지 않으므로 눈동자에 밝은 점이 생기지 않으면 플래쉬 찰영법에서는 가운데 조그만 플래쉬 불빛이 반사되었다 . 리플렉터로 촬영한 사진은 리플랙터의 크기에 짜라 캐치라이트의 크기도 변하는데 리플랙터로 촬여한 사진이 가장 생동감 있는 캐치라이트를 만든다 .

이 밖에도 플래쉬 촬영은 색온도의 차이로 인한 색감의 부조화가 발생될 수 있으나 리플렉터는 현재 광원의 색온도를 그데로 반사하는 방법이므로 색상부조화 현상이 생기지 않는다 .

* 렌즈플레어현상

태양광이 렌즈표면에 직접 닿아 렌즈와 렌즈사이이에서
난반사로인해 생긴 빛이 반점으로 나타나는 현상.

반역광을 이용하여 렌즈표면에 태양빛이 직접닿지
않도록하거나 렌즈윗부분을 손이나 다른 물체를 이용해
가려주면서 촬영하면 현상을 방지할수 있다 .

   
야간이나 실내에서 인물촬영하기
빛이 풍부한 낮에는 사진이 안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야간에 인물촬영은 더욱 어렵고 난감하게 만든다 . 아름다운 야간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야간촬영이나 어두운 실내촬영도 조금만 알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 슬로우 셔터싱크로 기능으로 자연스런 사진을 ...

   
자동플래쉬를 이용해 촬영한
사진 f2.8, 1/45초

슬로우셔터 싱크로모드를
이용해 촬영한 사진 f3.5, 2초

슬로우셔터 싱크로모드를 이용해
촬영한 사진 f3.5, 2초

사진1은 프로그램 모드로 자동촬영한 사진이다 . 빛이 어두우므로 플래쉬가 자동으로 발광해 인물은 잘 나왔지만 배경은 빠른 셔터속도로 인해 어두워 알아볼 수가 없게 되었다 .

사진2는 플래쉬모드의 슬로우싱크로 모드( ) 로 촬영한 사진인데 플래쉬가 발광하면서 느린셔터속도로 작동해 배경도 적다히 찍힌 사진이다 . 슬로우 셔터싱크로 모드를 사용할 때는 꼭 삼각대를 이용해야 한다. 삼각대를 이용하지 않으면 촬영자가 움직임으로 선명하지 않은 사진이 된다 .

또 한가지 주의 할점은 슬로우 싱크로 모드에서는 사진이 찍히는 사람도 플래쉬가 터지고 난후 일정시간(2~5초) 간 움직이면 안된다 . 사진3은 플래쉬가 발광되자 마자 피사체가 움직인 경우로 2초간 피사체가 촬영된 부분에 배경이 다시 노출되어 마치 심령사진과 같은 분위기의 사진이 된 경우이다 .

   
[플래쉬를 켜지 않고 촬영 f2.8,1초     자동플래쉬 f2.8,1/60초     슬로우 싱크로 f2.8,1/6초]

사진4는 실내의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플래쉬를 켜지 않고 촬영한 사진이다 . 셔터타임이 1초까지 내려가 당연히 흔들린 사진이 되고 말았다 . 사진5는할 수 없이 플래쉬를 발광시켜 촬영한 사진인데 주변색과 인물색이 자연스럽지 못하다 .

사진6은 슬로우 셔터 싱크로 기능을 이용해 촬영한 사진으로 배경색이 잘 살아나고 인물도 자연스럽다 . 하지만 그래도 플래쉬 광선으로 인해 인물이 자연스럽지 못하다면 플래시를 다시끄고 촬영해 보자 . 삼각대를 안 가져왔다고포기하지 말자 .

카메라에서 ISO 감도를 200으로 높이고 카메라를 테이블에 고정하면 1/6초 정도 까지는 흔들림없이 촬영할 수 있다 . 이때 셀프타이머 등을 이용해 촬영하면 셔터를 누르는 순간의 흔들림 마저 방지 되므로 더 자연스럽고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ISO 200 , f2.8 , 1/3초 로 플래쉬없이 촬영한 사진]
사진에서의 기본은 빛을 볼 줄알아야 된다 . 광량이 부족하면 보조광을 이용해야 하며 광선의 방향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광선을 바꿀줄도 알아야한다 . 디지털카메라 사용자들은 촬영즉시 촬영된 사진을 확인 할 수 있으므로 예전에 비해 훨씬 빠른속도로 사진을 배울 수 있다 . 무엇보다도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자신의 카메라의 특성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
   
[f2.8, 1/8초]
   
[f2.8 , 1/16초 ]
야간에 밖에서도 삼각대가 없다고 포기하지 말자 ISO 200모드에서 쇼윈도우의 불빛이나 전구빛만으로도 흔들림없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 가능한 벽면이나 쇼윈도우에 같이 기대어 카메라의 흔들림을 최소화 해보자 의외의 성과에 기쁨이 넘칠것이다 .

글/사진 본지 편집장 곽중근 ..11월 줌인에서실린글을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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