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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이모저모/자연·풍경 여행 및

동양의 모나리자,앙코르의 미소

by 현상아 2007. 7. 30.

 캄보디아 크메르 시대의  반데이스레이 사원,  동양의 모나리자로 불리는 여신상  ↕. 양발을 앞으로 향하여 서있다.

  3중의 입체  문양 벽감의 데바타像. 머리를 땋아 뒤로 묶어 흘러 내리게 하고 요염한 자태의 몸매에 목걸이, 팔걸이,팔찌,발찌,

 

 국가에서 영원히 복원하지 않기로한 타프롬 사원.  벽감의 신상이 나무몸체 사이에 얼굴과 가슴의 일부만이 세월속에 ...

 

   타프롬사원의 여신상  양발을  오른쪽을 향하고 서있다.

 

  일몰이 아름다운 프놈바켕 사원의 여신상.   발을 좌 우로 일자로 벌린 자세로 서있다. ↕

 

  롤레이 사원의 여신상. 풍만한 가슴, 주름치마의 허리띠장식이 매우화려하며 한쪽팔의 팔찌의 링이 10개나..

 

 바이욘 사원의 여신상.  보관장식이 매우 화려하며, 양 젓가슴사이로 내려 양쪽 허리를 감은 띠매듭 장식... 미소를 머금고

  바이욘 사원의 여신상 미소 ↕

 

   바이욘 사원.  천상의 무희 압사라의 춤추는 모습.

 

  바이욘 사원.  압사라像

 

   앙코르 와트 벽감의 여신상. 수많은 사람들이 손으로 만진 흔적이 ... 반질 반지르르르~~~~

  앙코르 와트.   치마에 아름다운 꽃문양이 수 놓아져,  12세기 초의 의상

 

   앙코르 와트.  치마를 입었으나 속살이 훤히 드러나 보인다.  ↕

  앙코르 와트.

 

   앙코르 와트.

 

   앙코르 와트.

 

   디너 쇼 공연장에서의 현지인의 압사라춤

 캄보디아 시엠립 앙코르의 미소, 아름다운 자태의 데바타와 압사라像

 

앙코르 왕조는 자야바르만 2세가

802년 프놈쿨렌 산에서 자신을 전륜성왕이라 선포한후 1432년까지 크메르가 이어졌다.
힌두교의 神 시바(Siva) Visnu Raja 왕즉신(王卽神)이라 하고
하리하랄라야라는 도성을 조영하고 크메르제국 앙코르朝의 위대한 시조가 되었다.

 

데바타(Devata):   여성의 神

압사라(Apsara):  유해교반에서 추출된 무희로 神 들을 즐겁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앙코르는 태국에게 1794년 합병, 1863년 프랑스의 식민국으로 되었다가

1907년 태국으로 부터 캄보디아에 반환되고, 1953년 프랑스로부터 독립.

앙코르는 1992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캄보디아는 프랑스로부터 독립 1953년, 공산당 폴포트파의 크메르 루즈(khmer Rouge)가

1975년 내전을 일으켜 친미 Lon Nol 정권을 전복하고 무자비한 대학살을 감행하면서

길링필드가 되어 외국인의 입국이 봉쇄 됐다.

베트남군이 1979년 침공하여 폴포트 정권을 타도,
유엔의 개입으로 1993년 입헌군주제로 노로돔 시아누쿠공이 국왕에 즉위.

 

                                                                   



 

출처 :참 나를 찾아 山寺로의 여행


 

글쓴이 : <신기루/musicgarden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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